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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프로필 (조선총독부 관저 복원 친일적 언행)

by 두용이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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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프로필 (조선총독부 관저 복원 친일적 언행)

출생
1954년 1월 24일 (68세)
서울특별시
본적
서울특별시 성동구
현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재임기간
제53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22년 5월 13일 ~ 현직

 

 

대한민국의 전 기자.

 

.20225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54년 서울 출신으로

1980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기자 경력을 쌓았으며

승진을 거듭했음에도

2012년까지 대기자로 직접 기사를 썼다.

2014년 중앙일보 부사장 대우까지 승진한 뒤

은퇴연령이 될 때까지 역임했다.

 

경력

  • 1972.2. 경동고등학교 졸업 (28회)
  • 1980.2.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학과[1] 졸업, 정치학 학사 (72학번)
  • 1981. 중앙일보 편집국 사회부 기자
  • 1990. 한국기자상 수상
  • 1990.12. 관훈언론상 수상
  • 1995. 중앙일보 편집국 정치부 차장
  • 1995. 한국기자상 수상
  • 1999.6. 중앙일보 편집국 정치부 부장
  • 2001.7. 중앙일보 논설위원
  • 2004.1.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 (정치·국제 담당)
  • 2005.7.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 (정치·기획 담당)
  • 2006.1. 제22대 중앙일보 편집국장
  • 2007.12. 중앙일보 대기자 (정치 분야)
  • 2008.1. 중앙일보 이사 대우
  • 2009.8. 제16대 중앙일보 편집인, 제작 총괄 상무
  • 2011.2. 제18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 2011.3.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 2011.8. 중앙일보 대기자
  • 2013.8.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 2013.12. 중앙일보 전무
  • 2014.12. 중앙일보 부사장대우
  • 2022.3.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
  • 2022.5.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윤석열 정부)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재매입 기여

박보균은 미국 워싱턴 D.C. 소재,

19세기 말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지금으로 치면 대한민국 대사관) 건물을

우리 정부가 재매입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은

1889년 2월,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우리 역사상 최초로

서양 국가에 설치한 외교 공관이다.

격랑의 한반도 정세 속에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외교 승부수였다.

그 2년 뒤인 1891년 워싱턴 중심가인

로건 서클(백악관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미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3층 단독건물을

가난한 조선으로선 거금인 2만 5,000달러을 들여 매입했다.

이 외교공관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기능을 상실했고

1910년 망국(경술국치)직후,

일제가 단돈 5달러에 강제 매입한 당일에

미국인에게 10달러에 매각해 버렸다.

그 후 36년의 일제 강점기, 해방, 6·25 한국전쟁,

그리고 격동기를 거치면서

우리 현대사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다.

박보균은 1990년대 말,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음을 확인하고,

이후 10여년 간 저서 <살아 숨쉬는 미국 역사> (2005),

기사와 칼럼, 강연,

뜻있는 사람들과 연대, 정부 관계자 설득 등을 통해

우리 자주외교의 독보적인 상징성,

역사 교훈의 살아있는 공간으로서

공사관 건물의 재매입 필요성을 역설, 전파해 왔다.

결국 2012년 10월,

일제에 빼앗긴 지 102년 만에

대한민국 정부가 공사관을 되찾게 되었다.

이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주도로 복원 공사를 거쳐

2018년부터 한-미 교류 역사를 알리는 공간으로서

다시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공사관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근대 외교공관 중

원형을 간직한 유일한 단독건물이자,

미국 워싱턴D.C.에 남아있는 19세기 외교공관 중

내외부의 원형이 남아 있는 유일한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2018년 5월 22일 개관 당일에는

1905년 을사조약 이후

113년 만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행사가 있었다.

행사에는 초대 주미 공사 박정양의 손녀,

초대 공관원이었던

월남 이상재 선생의 종손등이 참석했으며,

박보균 당시 중앙일보 대기자 또한 그 현장에 참석하였다.

또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개관 당일 방문하였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우리나라로서는

서양 최초로 개설된 공관이며,

19세기 워싱턴에 개설된 여러 공관 중

원형이 보존된 유일한 곳"이라며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년 만인 오늘,

재개관일에 한미정상회담이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비판 및 논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과거 기자 시절

작성한 칼럼과 대학 강연에서의 

친일적인 언행으로 인해 큰 논란이 되었다.

 

주요 논란으로

일본의 반도체 주요 소재 수출규제 보복으로 이어진 

강제징용자 대일 청구권 판결에 대해 

대한민국 기업인 포스코에서 

일본이 져야할 배상 책임을 대신 져야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해봐서 준법정신이 투철하다

상식을 벗어난 강연으로 청문회 과정에서 비판받았다.

 

2014년 한림대학교에서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세미나에서

"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해 봤기 때문에 준법정신이 좋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되었다.

 

https://youtu.be/KYvuz6CvGDM

 

일본에 대한 칭찬을 넘어 

식민 지배를 긍정 평가하고 있어

피해를 당한 우리나라 장관 후보자의 생각이

맞는가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관련 칼럼

‘황폐하, 황태자 부부는 아름다운 커플’이라는 칼럼에서 ‘포스코가 앞장서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모금을 해야지, 왜 일본에 손을 벌리냐’는 김종필(JP) 전 총리의 관점에 동의했다는 지적을 받고.

전용기 의원: “강제 징용자 보상문제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느냐”
박보균 후보자: “그것도 명쾌하게 사과받아야 하지만 보상 문제에서는 일본에 의지하지 말고 우리가 우선 주자는 것
전용기 의원: “일본이 잘못했는데 왜 우리가 보상해야 하느냐?
박보균 후보자: “일본이 잘못했다고 해도 1965년에 청구권 자금을 받아서 포항제철(현 포스코)을 짓고 여러 발전을 이뤘다" “일본에서 돈을 받아 발전한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피해자를 지원해야 한다”

 

총독부 관저 복원

https://youtu.be/8HD9fVprqsQ

 

https://youtu.be/PNw1gKQAOfI

 

 

 

윤석열 정부(문화체육관광부)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개방된 청와대에

1993년 김영삼 정부의 역사바로세우기로 철거된

청와대 옛 본관(조선총독관저) 모형 복원 계획을 밝혔다.

이에대해 국민여론이 급격히 안좋아지고있다.

복원하는데도 국민세금이 들어가고

일제시절 한민족을 학살한

일제의 모습을 다시 보라는거냐는 등

여론이 문체부 장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여론이 더 안좋아질거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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