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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강간치사 피의자
2022년 7월 15일 오전 3시 49분경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 2호관과 60주년 기념관 사잇길에서
인하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학생이
머리에 다량의 피를 흘린 채
나체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3시간 11분 후인 당일 아침 7시경에 사망한 사건이다.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피의자 모습
피의자는 경찰조사에서 피해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살인의 고의성은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 때 적용하는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추가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고의로 피해자를 건물에서 떠민 정황이 확인되면
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경찰은 현재 현장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인천지법에 출석하는 길에
기자의 질문을 받았고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나"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다른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가해자의 신상
워낙 사건이 크게 난 만큼
가해자의 신상과 얼굴사진, SNS 계정 등이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에 유출되고 있다.
참고로 경찰은 피의자가 자수한 적이 없고
경찰이 탐문하고 수사해서 찾아낸 것이라고 밝혔다.
인하대 강간치사 최대 분수령
1m 높이 난간에서
범인이 밀어서 추락했는지
스스로 뛰어 내린건지
스스로 뛰어 내린거면 강간치사죄
밀어서 떨어뜨린거면 살인죄
https://maybethere.tistory.com/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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