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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바르뎀 권오중, JMT 면접

by 두용이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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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오후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1부에는

유재석 JMT 본부장의 면접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은지 다음으로 등장한 권오중은

하비에르 바르뎀처럼 분장하고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무서운 외모와 달리 권오중은 커피 말고 허브차를 시켰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다고 하면서 강렬한 비주얼과 다른 면모를 어필했다.

 

유재석은 "내가 면접 본 사람 중에 가장 개성이 넘친다"고 말했고,

권오중은 "외국 이름은 '바르뎀'이다"라고 밝혔다.

 

권오중의 반전매력은 면접을 관통하는 키워드였다. 

 

그만큼 경력에서 나오는 스펙트럼이 넓은 그였지만,

가족을 위해 자신이 가진 재능 혹은 자신의 70금(?!)을 봉인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시원한 욕을 해달라는 유재석의 부탁에 권오중은

현장에 있던 아내의 허락을 받기도 했다.

 

이는 JMT 회사에서의 역할에도 영향을 미쳤다.

 

유재석은 이런 권오중의 상황에 맞추어서 부캐를 제안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하비에르 바르뎀 모습으로 욕을 대신해주는 청부업자의 느낌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요즘 부캐시대다. 권오중은 19금이나 욕은 안하지만 단 바르뎀은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올 때는 권오중이지만,

일을 할 때에는 '바르뎀'이 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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