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안희연 프로필 (EXID)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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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安喜延[훈음], Ahn He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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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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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5월 1일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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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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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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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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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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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씨 (廣州 安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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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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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cm, 55kg, AB형, 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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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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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남동생 안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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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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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초등학교 (졸업)
대왕중학교 (졸업) 경기여자고등학교 (전학) 지리산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리학 / 재학)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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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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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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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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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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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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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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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보컬, 리드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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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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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6일 EXID 디지털 싱글
HOLLA |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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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 하니 형, 직캠 여신, 대머리 독수리, 장미꽃, 도끼병 환자, 쫄보하니, 아나우딩요, 하트리버, 켄타우로스, 효니,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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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걸그룹 EXID의 리드보컬,
리드댄서와 센터를 맡고 있다.
EXID의 초대 멤버이자
각종 매체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면서
차세대 블루칩으로 떠오른 인물.
위아래의 역주행 이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AOA의 설현, Red Velvet의 아이린 등과 함께
비주얼 센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새 소속사를 구하기 전까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다가
2019년 10월 11일 새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9년 9월부터 배우로 활동 시에는
본명인 안희연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성장 배경
아버지가 성균관대학교 출신,
어머니가 연세대학교 출신 커플이었으며,
서로를 연세대에서 만나 기쁘다는 뜻으로
기쁠 희(喜), 늘일 연(延)(연세대의 연)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실제 연세대학교의 개교 당시 이름인
연희전문학교의 연희에서 연과 희의 앞뒤를 바꾸면
하니의 본명인 안희연의 희연이 된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으로,
이후 강남에서 자라며 경기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
고3때 산청군의 지리산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아버지와 고모가 방송에서
부산 - 마산 지역 사투리를 아주 강하게 사용한다.
형제는 연년생 남동생을 한 명 두고 있는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안태환이다.
하니가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병대 수색대에서 군 생활 중인
동생 면회를 가서 찍은 것.
누나가 군통령이 되었다!
근데 정작 동생은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 에서
시크릿의 전효성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이 설 특집 때 동생은 말년이었고
현재는 전역해서 최근 임창정의 싱글
'그 사람을 아나요' 뮤비에 출연했고,
웹 드라마나 웹 영화 등으로 배우 활동 중이다.
그동안 방송에는 아버지와 남동생만 나왔고
어머니는 방송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으셨다.
큰 고모와 둘째 고모, 사촌 언니 둘은
쇼타임 2화에서 잠깐 나왔다.
중학교 3학년 때 JYP의 연습생 2기 오디션에 응시했었다.
친구들하고 같이 얼떨결에 나갔는데,
오디션 1차 시험을 볼 때 노래는 완벽하게 불렀으나,
면접관이 갑자기 뜬금없이 춤을 추라고 했는데
당연히 준비해 둔 춤이 없어서
시험 보는 내내 부끄러웠다고 했다.
그런데도 합격은 했다.
연습생 2기 공채 때 만난 사람들이
효린, 호야, 초아였다고 한다.
JYP 오디션 결승에서
초아와 라이브 무대 공연으로 맞붙었다.
결과는 초아와 호야는 떨어졌으나,
자신은 효린과 함께 합격했다.
고등학교 1학년 무렵 JYP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당시 JYP 연습생이던 효린, 송지은, 유지와 함께
'JYP 빅마마'로 데뷔할 뻔 했으나
당시 이 그룹에서 막내였던 하니가
제일 먼저 제명당해서 무산되고...
암튼 각자의 길로 뿔뿔이 흩어졌다.
후에 효린이 씨스타 데뷔를 앞두고
하니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했으나
이전에 데뷔가 무산되었던 상처가 컸던 나머지
그 당시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만약 정말로 씨스타에 들어갔더라면
지금의 EXID 역주행 신화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멤버들을 만나서 후회는 없다고
KBS2 <해피투게더>와 <아이돌스쿨> 11회에서 언급했다.
JYP에서 어이없이 쫓겨난 후 당시
동생이 공부 중이었던 중국으로 건너가
6개월 동안 있었다가,
다시 연습생 생활을 결심하고 귀국했다고 한다.
이 때 조금씩 중국어를 익히기 시작했고,
귀국한 후에도 직장인 반까지 다니며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하니의 부모님은
굉장히 무서운 분이셨다고 한다.
<아이돌 스쿨> 출연 당시 학창 시절 에피소드로
매 64대를 맞은 적이 있다고 했다.
가방에 부스러기를 포함한
쓰레기가 총 64개 정도가 나와서
어머니에게 쓰레기 개수대로 매를 맞은 것이라고…
반항하면 그냥 때리는 게 아니라
먹고 있던 냄비나 숟가락으로 때렸다고 한다(...)
애초에 철인 3종 경기를 시킨 것이
사춘기 시절 반항기가 보여서
반항기의 힘을 빼려고 시킨 것이라고 하니(...)
또 그보다도 훨씬 전에 지리산 투어를
동생과 같이 가거나 했다고 한다.
어머니와의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다.
하니도 한때 성형을 해볼까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하니의 어머니는 "네가 성형한다고 해서
김태희가 되는 건 아니다" 라고 반대해서
성형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훗날 당시 어머니가 말린 걸 감사하게 여긴다고...
성격
- 예능에서는 가차없이 망가지지만 실은 생각이 깊고 마음이 넓은 아이돌이다. 한 예로 <동상이몽>에서 본인 얼굴에 만족을 못해 성형 중독 증세를 보인 한 여고생의 이야기에 출연했는데, 하니 자신과 어머니의 일화와 함께 눈물 어린 진정성 있는 조언들을 해주면서, 칭찬에 인색하기로 유명한 김구라가 극찬할 정도로 생각이 깊은 사람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 전반적으로 상당히 털털한 편. 활발하고 잘 까부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여성 아이돌이라면 대중의 시선을 고려해 얌전한 모습을 유지하려 애쓰는 데 비해 이런 케이스는 하니가 거의 독보적. 시원스러운 성격에 호감을 느껴 팬이 된 사람도 상당 수 있다. 여담으로 여성 팬들은 하니의 지나치게 털털한 행동들을 보며 '언니 그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주지(...)' 라고 한탄하기도.
- 또 다른 일화가 있다면 유튜브 채널에 EXID official에서 ButBut TV 시즌1 6화 노래방 에피소드 2편을 보다보면 EXID 멤버들이 홍대 노래방으로 출격, 밖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멤버들 말로는 고급스런 노래방[15] 에서 정말 똘기의 진수를 보여주는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홀로 미친듯이 삐삐밴드의 "딸기를 부른다.# 그리고 약 3년이 지난 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을 때에도 부르고 <쇼타임>에서도 다시 한 번 불렀다. 1절만 알고 2절은 몰랐는데도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한 솔지와 같은 점수인 '100점'''이 나왔다.
- 2014년 12월 24일자 방송된 <주간 아이돌> EXID 편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는 모습을 보여서# 이를 본 시청자들이 다리 좀 오므려 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친척들도 마찬가지로 <쇼타임> 출연 당시 고모들이 한결같이 방송 보고 '다리 좀 오므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했으니... 그래서 후에 컬투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EXID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하니가 또 무의식적으로 쩍벌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솔지가 하니의 자세를 교정시켜주는 듯한 모습도 보였었다. 매니저도 촬영장에서 하니가 쩍벌로 앉아 있으면 손바닥을 마주치며 다리 오므리라는 수신호를 준다고. 한동안 자제하다가 6월 7일 <어 스타일 포 유>에서 다시 한 번 시전하였다.
- 크라임씬2 마지막화 결산에서도 박지윤이 "제발 팔자 걸음 걷지 말고 뭐 찾을 때 다리 좀 벌리지 말고..."라고 당부하기까지 했다. 바로 다음에 장동민이 팔자 걸음을 흉내냈고, 하니가 언제 그랬냐며 앙탈을 부리자 박지윤은 "방송 돌려봐. 방송 내내 너 저러고 다녔어"라고 일침... #
-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도 차내에서 졸더니 트림(…)하는 모습이 나왔다. 당연히 아무 소리 없는 속트림이었으며 운전 중인 유재석을 배려하여 창 밖으로 트림을 불었고 이에 재석이 뭐하냐고 묻고 트림나서 그렇다고 대답. 이에 유재석이 감탄한다. 이렇게 털털한 여자 아이돌은 처음 본 듯.
- 무명 시절부터 성격에 대한 평가는 별 차이가 없다. 열심히 하고 착하고 털털한데 낯 가리고... 보기 비눗방울을 격퇴하는 하니장군. 이 움짤은 어찌 보면 그녀의 성격을 간단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낯가림이 심해서 팀을 벗어나 혼자 활동하는 자리에서는 얌전해지는 편이었으나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은 듯.
- 예능 프로에 출연할 때 팀에서 대표적으로 개인기를 선보이는 멤버.
- # <주간 아이돌> EXID 편에서 도날드덕 개인기를 선보였다. 다행히 뒤이어 보여준 박희진(프란체스카의 안성댁) 성대모사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다른 개인기로는 배우 이선균, 축구 해설위원 신문선, 배우 안성기 성대모사가 있다. 배우 신현준이 연기한 <맨발의 기봉이>의 기봉이 성대모사도 있다.[16] 또한 드라마 <대장금>의 견미리가 연기한 최 상궁 성대모사도 보유하고 있다. 그 입 닥치지 못하겠느냐 한 라디오에서 귀여운 듯 어색한 느낌의 연기를 선보이는 정화와, 열심히 하고 또 진지하지만 엄청나게 웃겨서 옆에 있던 멤버들, 심지어는 상대역인 정화까지 웃을 정도로 보여준 적이 있다. 유튜브에서 EXID의 민족을 치면 나온다.
- 댄스 개인기로는 '99년도 전지현 테크노'가 있다. LE가 하니를 칭하길, "개인기 공장"이라고.
- 2015년 <설날 아육대>에서 새로운 개인기인 슈퍼마리오 점프 소리를 선보였다. <1대 100>에서도 선보였다.
- <냉장고를 부탁해> 48, 49화에 씨스타의 보라와 함께 출연하였다. 이 때 하니가 엄청난 먹방의 향연을 선보였다.
역주행의 주인공
2014년 11월,
패기 넘치는 직캠 하나로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모으며
걸그룹의 판도를 뒤바꿔놓았다.
이 직캠 덕분에 발표된지 3개월이 지나
활동도 끝난 상태에서
이미 차트 아웃된지 오래인
타이틀곡 위아래의 기적적인 차트 역주행이 시작되었다.
결국 직캠의 인기에 힘입어 EXID는
12월 지상파로 컴백 아닌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당연하게도 일부 안무는 수정되어 나왔다.
하니는 뮤직뱅크 인터뷰를 통해
위의 직캠을 찍은 사람에게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소문 끝에 직캠 촬영자와 연락이 닿았지만
하니 (혹은 소속사 관계자) 의 식사 제안을
부담스러워하며 거절.
그러나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코엑스에서
열린 SAF 공연 무대에서
다시 직캠을 들고 찾아온 '파킬' 을 발견하게 되고
반가워하는 하니가 입모양으로
'고.마.워.요~' 라고 말하는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하니 본인 말로는 타이틀곡 '위아래' 안무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외국에선 더 수위 높은 안무가 많아
괜찮았다고 했다.
'위아래' 는 차트를 차근차근 오르다가
공개 119일 만에 음원차트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2015년 3월 12일 직캠 1,000만뷰 돌파 기사가 떴다.
유튜브 키워드 '직캠'으로 조회수 최상위권 영상들이
100~300만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하니 직캠의 위력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
2018년 8월 13일 오후 4시 기준 2,700만 뷰를 돌파하며
웬만한 아이돌 개인 직캠은 물론,
그룹 뮤직비디오보다도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위엄을 보이고 있다.
2019년 4월 24일 기준으로 조회수가 2,917만회 가량이다.
3,000만 돌파가 코앞인 셈이다.
2020년 11월 20일 기준으로 조회수가
3,302만회로 3,000만회를 훌쩍 넘겼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정규 방송 첫 회에서
같은 팀 동료 자체검열 모자이크의 축하공연을 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2016년 2월 21일, 28일 방영된
복면가왕 47회, 48회에서
감기 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서
24차 경연 우승자가 되는 맹활약을 펼쳤다.
복면가왕 사상 가장 의외이자
반전이었던 우승자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더불어 그녀의 가창력에 대해서도
이를 계기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방영분의 참가자들이
복면가왕 역사상 역대급 죽음의 조였고,
가왕 뿐만 아니라 그녀가 겨룬 상대인
니글니글 버터플라이,
부활한 백투더퓨처,
과묵한 번개맨들의 정체들이 다 명성을 떨친 가수들이며,
달려라 지구촌, 니글니글 버터플라이 같은
가왕 후보자들이 예선부터 정체를 드러냈다는 걸 감안할 때,
우승자가 된 것은 정말 대단한 성과였다고 할 수 있다.
나중에 그녀가 밝히기를 "그 분의 언어로,
팝송으로 했으면 제가 어떻게 이겼겠습니까..." 라고 하며
그냥 함께 무대에 서 있었던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가까이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들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고 행운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결승전에서 그녀가 꺾은 상대는
무려 She's Gone을 부른 스틸하트의 멤버다.
물론 상대가 우리말로 가요를 부르긴 했지만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그녀는 그 이상으로 청중들에게 어필하는
수준급의 보컬을 들려주었다.
덕분에 "나 하니예요!" 하면서 부를 'Honey' 가
짓궂은 힌트 가득한 준결승 곡이 되었다.
그동안 감춰져있던 본연의 창법을 보여주면서
"노래는 솔지, 비주얼은 하니" 라는 편견을 깨고
하니의 가창력을 재평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ID나 하니 관련 동영상을 검색할 때마다
심심치 않게 하니의 노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EXID나 본인이 선호하는
일렉트로니카 풍과는 전혀 상반되는
중저음에 상당한 강점을 보이는
재즈보컬 느낌의 창법을 구사하는데,
대충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이게 가장 편안한 창법에 가깝다.
'매일밤' 의 메인 코러스나 많이 알려져 있진 않지만
핫핑크의 참이슬 라이브 버전 참고.
유영석 또한 '음역대가 넓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의 테크닉은 뛰어나며
음역대가 더 넓어질 필요가 없는 목소리다' 라고 평가하였고
조장혁도 '강하게 질러야만 강한 노래가 아니라
감정선을 건드리며 약하게 불러도
강한 울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라고 평가했다.
그대야말로 하늘이 내려주신 진정한 하니지~이~예~
참고로 2라운드에서 그녀가 부른 노래는
한 때 대표님이었던 박진영의 'Honey'.
제목부터 나 "하니"라고 외치고 있다.
이 날 정체를 밝힐 때 예전부터
재즈나 블루스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그룹 활동 후 창법을 바꾸다 보니 실수가 많아졌고
무대 공포증까지 생겨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고
한편으로는 아이돌 그룹들의 예능 전담 멤버나
비주얼 담당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이나 욕심이
없다고들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자신은 노래도 잘하고 싶고
여러 무대에 서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 프로에서 좋은 세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자신의 본래 창법을
EXID의 곡 분위기에 맞춰
강제 조정해야 했던 고충을 이야기했다.
본래 창법을 숨기다 보니 실수가 많아지고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는 것.
실제로 HOT PINK의 활동 시기 초반에는
라이브 무대에서 곡 중간의
'네 눈 돌아 돌아갈 걸'이라는 가사 부분에서
하니의 보컬이 나왔지만
후반에는 기존 하니의 파트에 LE의 목소리가 추가되었다.
그 뒤 자신의 보컬이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와
청중의 반응을 보고 자신감을 회복.
그 특색 있는 음색이 향후 EXID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대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전술했듯 <복면가왕>을 통해
하니의 음색이 대중적으로 호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다음 앨범에서는 타이틀은 아니더라도
숨은 명곡 수준으로 하니의 보컬을 앞세운
색깔 있는 곡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비록 가왕이 9연승의 신화를 쓴
우리동네 음악대장이였기에 19표를 받아 가왕전에서 떨어졌다.
출연작
영화
개봉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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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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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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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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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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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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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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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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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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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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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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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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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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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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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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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영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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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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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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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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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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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열두남자
|
애리
|
특별출연
|
2015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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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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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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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
PLAYLIST
MBC |
엑스엑스(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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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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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wavve |
SF8 - 하얀 까마귀
|
게임BJ 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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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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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 스파이
|
대동강 물수제비
|
특별출연
|
|
2021년
|
kakao tv
|
아직 낫서른
|
이란주
|
|
wavve
|
유 레이즈 미 업
|
이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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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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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 [아이돌 : The C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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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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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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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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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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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우(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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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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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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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IQ가 145라고 한다. 물론 본인도 너무 옛날이라며 숨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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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초등학생 때부터 철인 3종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기록은 23분 07초.
- 2005년 대한 트라이애슬론 연맹이 주관하는 공식 대회에서도 3위에 입상했던 기록이 나온다.
- 2013년 3월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여자 예선 1위, 본선에서도 남자 예선 1위 손호영에 막상막하였을 정도로 수영을 잘한다. 같은 달 31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의 10회 방영분에 자연 미인 편에 출연해서 잠깐 검색어에 올랐다. 이 시점 이후로 EXID 멤버 중에서 예능 출연이 가장 잦아지며 팀의 인지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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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때 남동생과 함께 열려라 동요세상에 참가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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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의 보컬 제자였다. JYP 연습생 시절 레슨을 받다가 JYP를 나가 중국 유학을 가는 등 방황하고 있을 때 다시 음악을 해 보지 않겠냐며 연습 나와보라고 다독였다고. 김조한이 '박소현의 러브게임' 과 '김창렬의 올드스쿨' 등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로 여러 차례 하니를 언급한 바 있다. 착하고 머리 좋고 사람 좋은 친구여서 지금의 성공이 본인도 감사하고 기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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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또가 조건 없는 사랑을 보여준다고 해서 다소니 시절 하니의 강제 팬이 되었다. 해당 화를 참조하면 4개 국어 능통, 키도 크고 외모도 출중, 오드아이 등의 특징을 언급했는데 하니의 외국어 실력과 신장, 메이크업 콘셉트등을 생각하면 상당한 싱크로를 보인다! 그리고 지금 댓글창은 성지순례드립이 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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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꼴은 빅토리아 송, 슈퍼주니어의 희철 등이 주로 언급된다. 데뷔 초에는 빅토리아 닮은 멤버로 많이 알려졌지만, 2년 간의 공백기와 위아래 이후의 메이크업이 많이 변화하면서 현재는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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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셀카녀' 짤방으로 잠깐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 해피투게더와 주간 아이돌 등에 출연해서 위의 짤방을 재현하기도 했다. 위 사진은 암흑기 시절 쉬는 날 집에 가지 않고 숙소에서 뒹굴뒹굴하다 옆에 있던 LE가 몰래 찍어 SNS에 올린 것이다.17년 1월 아는 형님에 나왔을 때도 간만에 발가락 셀카를 재현.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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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EXID OFFICIAL에 있는 ButBut TV 이름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뜻은 벗으라면 벗겠어요 라고 해석될 수도 있지만, 내포된 뜻은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다른 매력이 있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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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있는 동물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ButBut TV S1의 동물사랑실천협회 봉사활동 에피소드에서 강아지를 귀여워하지만 알레르기 때문에 키우지 못한다며 아쉬워했다. 햄스터도 키울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현재 애완동물 중 털 날리기로는 최강인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알러지 약을 복용하며 기른다고 한다. 이름은 파티. 인스타에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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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4일 평택시 이충분수공원에서 열린 '2014 평택 록페스티벌' 에 참가해 공연하던 중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벌을 발견했고 벌을 피하기 위해 쪼그려 앉기도 했지만 결국 무대 뒤로 도망가는 굴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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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좋아해서 디제잉을 배우는 중이라고 했다. DJ가 자신의 꿈 중에 하나라고 한다. DJ. R.Tee와 친분이 있어 뮤직비디오 'We Got The World' 에도 출연 (다소니 시절 의상을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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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7년 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이유로는 심리학 전공으로 공부를 해서 나중에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후배 가수와 연습생들을 위한 심리 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추후 'Ah Yeah' 앨범 발매 후에 이에 관해 다시 해명했다. 이 때의 발언이 경솔했던 것 같다며, 자신은 10년 후에도 계속 EXID일 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7년 계약이 만료되는 2019년 5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음으로써 저 말의 일부는 사실이 되었고, 일부 팬들은 혹시 하니가 정말 은퇴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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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아이돌에 이어 불후의 명곡에서 전지현의 테크노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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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의 쇼타임에서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했는데, 템포를 2개 올리다 '누가 날 좀 꺼내줘' 부분부터 발음 실수를 하다가 템포를 최대로 올리고 1절을 맞췄다. 그런데도 100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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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에서 경기 후 뒷정리 선행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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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에서도 높이뛰기 경기 후 뒷정리 선행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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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 밝히길, 데뷔 이래 오랜 기간의 무명 시절을 거치며 한때 체중이 10kg이나 늘어났던 적이 있다고 한다. 이유는 스케줄도 없고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에 부모님께 생활비를 얻어 쓰기가 죄송스러워 숙소에만 있었는데 먹을 식량이 라면 뿐이라 매 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게다가 숙소도 평수가 좁아 방과 다용도실(거실 및 부엌)이 가깝고 방마저도 침대가 공간의 반 정도나 차지했기 때문에 식사 후에 이동할 공간이 침대 뿐이어서 먹고 바로 눕는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10kg씩 체중이 증가했었다는 슬픈 이야기. 전술한 발가락 셀카도 명절날 일 없이 숙소에서 뒹굴다가 나온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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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팬싸인회가 있었다. 팬들은 연신 하니를 기다리고 있었고, 드디어 하니가 등장했는데, 터지는 플래시 세례 속에 비춰진 하니의 메이크업은 마치 썬크림을 양볼에다가 하얗게 바른 것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던 것. 이에 대해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해명하기를 차 안에서 바쁘게 화장을 수정하다가 그만 파우더가 마구잡이로 볼에 묻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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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노력파다. 고등학생 시절 연습생과 학업을 병행할 때도 공부를 놓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적을 잘 유지할 수 있었다고. 그래서 하니의 부모님은 가수 데뷔 직전까지 반대를 했다. 데뷔 후에는 3년이라는 기간을 줄테니 성과가 없으면 그만 두자고 제안했었고, 그녀는 그 3년 동안의 활동 기간 중 대부분을 무명 아이돌로 지내다 결국에는 차트 1위와 '역주행', '강제소환'이라는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것이다. 바로 2015년 2월이 EXID가 데뷔한지 3년이 되는 시점이었다. (출처: 월간잡지 HIM 2015년 2월호 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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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5일 비타민 피부편에서 피부 상태가 10대 피부로 밝혀져 피부의 여왕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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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좋아한다는 건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하니가 가장 선호하는 만화 장르는 고어물이다. 즐겨보는 만화책으로는 마츠모토 코지의 피안도,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 오쿠 히로야의 간츠, 타마이 유키오의 오메가 트라이브 그리고 괴짜가족이다. 근처 책방에서 10000원어치 빌려가서 연체료만 27500원 나올 정도로 밀린 적도 있다고 했다. LE는 거기다 자기 이름으로 등록했다며 자기에게 전화 온다고 억울해하기도... 2015년 5월 17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몇 작품 더 추천했는데 역시 일관된 취향을 보여 주었다. 추천한 작품은 몬스터, 20세기 소년, 사무라이 디퍼 쿄우, 킹덤, 아일랜드, 호문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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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열이 굉장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뭔가를 배우지 않으면 불안할 정도라고. 어릴 적 어머니로부터 받은 교육들이 새로운 분야에 하나하나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한다. 크라임씬2에 섭외된 후 김전일을 다시 보고 1대 100 섭외 후 시사상식책을 읽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찬스 1개를 남기고 4단계 동요문제에서 떨어졌는데 하필 그 문제가 58명 중 49명이나 떨어진 최악의 난도를 자랑한 문제였다 (정답률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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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도 브레인을 맡고 있다. 특히, 외국어에 능하다. 중국에서의 유학 생활로 중국어에 능하고,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며 예능에서 중국어나 영어를 꽤 구사한다는 것을 인증하기도 하였다. 빡빡한 잣대를 들이대기 시작하면 중국어는 중국 유학 기간 자체도 짧고 그만둔 지도 오래되었기에 유학생 수준에서 평할 순 없다. 2017년 1월 25일 니하오 차이나에서도 언급했듯 현재는 선생님께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단계라고 한다. 해당 라디오 방송에서도 급작스럽게 중국어로 대화를 시도했을 때 현지인, 유학생 수준으로 유창하게 중국어를 구사한 것은 아니고 조금씩 뜸을 들여가며 신중히 대답했다. 또한 중국에서의 첫 디지털 싱글 Cream의 중국어 버전을 녹음 할 때도 단순히 발음대로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토익 900점이 생각보다 문턱이 많이 낮아진 점수라고는 하지만, 토익 900점 찍는데 딱 두 달 걸렸다는데 이 정도면 상당히 공부를 잘하는 편이다. 영어 발음도 원어민이 알아 듣는데 무리 없는 수준이니 이 정도면 어디 가서 영어 좀 한다고 할 수 있는 수준. 이 외에도 어렸을 때 철인 3종 경기에 나갈 정도로 각종 운동에 능하면서, 보컬도 특색있는 고유의 톤을 갖고 있고, 한국사능력시험 준비도 하는 등 하니는 충분히 다재다능하다고 말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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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균형감각엔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평균대에서 항상 나쁜 점수를 받았다고 언급했고, 쇼타임 7화에서도 코끼리 코 달리기에서 유독 헤매는 모습을 보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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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고 고백하였다. 문제는 용변 얘기를 방송에서도 거리낌 없이 한다는 것. 어 스타일 포유에서도 홍석천이 '너 아이돌이야. 이제 빛 보기 시작했는데...' 라고 자제를 시키고 김희철도 옆에서 '데뷔 10년 된 나도 안 하는 얘기를...' 라며 거들었다. 2015년 5월 9일 식신로드에서는 이동하는 중에 신호가 와서 차를 세우고 화장실로 달려가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5월 17일 녹화분에선 버핏 테스트, 스쿼드, 데드리프트를 선보이면서 기체가 살짝 나올 수도 있다고 미리 언급하기도 했다. 후반전에 들어서 게스트로 참여한 LE가 같은 내용을 언급, 결국 하니송을 만들면서 '장트러블 메이커'가 매 마디마다 수시로 들어가게 되었다. 덤으로 안무도 통일(...). 그나마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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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2일 목동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앞서 다소니 활동 홍보 차 시구를 했다. 시구는 하니가, 시타는 솔지가 하였고, 홈팀 넥센은 승리하였다.
2015년 6월 4일에는 홍보대사 임명식으로 인해 잠실 야구장에서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 날 홈팀 두산은 양현종에 완봉승을 내어주며 패배하였다.-
2013년 4월 12일 삼성 VS 넥센 경기 - 시구 하니, 시타 솔지.
경기결과 삼성 0:3 넥센 (넥센 승) -
2015년 6월 4일 KIA VS 두산 경기 - 시구 하니.
경기결과 KIA 6:0 두산 (두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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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는 저렇게 인연이 꽤 깊지만 의외로 축구와는 인연이 별로 없다. 생일이 단 하루 차이인 절친 선미는 맨체스터 시티의 광팬인 축덕으로 유명한데 하니는 축구를 좋아해도 티가 잘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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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중 가장 짜게 먹는 사람이라고 한다. '순위는 내가 정한다' 에서 맛다시의 짠맛에 반한 나머지 LE 입에서 튀어나온 밥풀까지 주워 먹을 정도. 심지어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꺼리던 마마이트(!!)까지 맛있다면서 먹었다. 또한 맛소금을 라면에다가도 넣어 먹는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혔다. 덧붙여 이 모든 식습관의 원인은 중국 유학때 원어민 선생님…. 다만 이러한 식습관 때문에 선술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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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네이버TV에서 중계한 쇼타임 라이브 Q&A에서 멤버들 주사질문을 받자 LE가 술이 들어가면 영어를 한다고 까발렸다. LE는 옆방에서 이를 듣자 울컥해서 하니가 술먹고 구토한적 있다고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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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겉눈썹 근처에 일명 자식복점이라 불리는 점이 있었으나 수술로 제거 평소 엄청 신경이 쓰였는지 화장으로 가리고 다녔다. EXID의 쇼타임 2화에서 가족들과의 식사자리 장면에서 확인가능. 혜린이 보기 싫다고 한것도 있고 해서 제거했다. 주간 아이돌 299화에서 언급. 혜린에게 지 점도 아닌데 그리도 신경 쓰냐고 디스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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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분석 글이다. 재미로 보길 바란다. [전격분석]EXID하니로 보는 걸그룹 리드오프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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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희철이 하니에 대해 표현하길 '평생 곁에 두고 보고 싶은 멋진 여자. 연애라는 생각조차 아까운 여자. 차라리 결혼을 생각하면 했지' 라고. 어중간하지만 방송을 보면 어떻게든 하니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 존재인지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둘은 '어 스타일 포유' 를 통해 정말 많이 친해졌는데, V앱에서 핫핑크 공개 게릴라 모임 방송을 할 때 김희철이 와주자 하니가 광속으로 달려나가 껴안고 반가움을 표시하는 장면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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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6일에 페이스북 <딩고뮤직>이라는 페이지에 뜬금없이 하니의 자장가가 올라왔다. 하니의 자장가 (심쿵 주의)!! 하니가 누군가의 여친처럼 빙의해서 가상의 남자친구에게 얼른 자라며 아이컨택하면서 노래 부르는 콘셉트의 자장가. 이 동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네티즌들은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이 올라온지 16시간 만에 조회수가 무려 146만을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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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에 출연한 19개의 프로그램 중 16개 프로그램에서 이슈를 이끌어 내 장동민, 김구라를 제치고 2015년 최고의 화제성 메이커로 분석했다. 또한, 2015년 출연자 화제성 종합 순위에서 10위를 기록. 여성 출연자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2015년 대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고 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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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0일에는 이휘재, 택연과 함께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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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 디스패치의 보도를 통해 김준수와 열애중임을 인정했지만, 2016년 9월 13일 보도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게 소홀해져서 헤어졌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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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특성상 포털사이트에 검색하기가 까다롭다. 특히 보니하니의 11대 하니 이수민에 밀려 검색이 더욱 까다롭다. 안형 혹은 틀니로 구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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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7일 전술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를 위해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잠시 자리를 비우고 약 1달간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에 레고들은 멤버들 건강관리는 안 하고 스케줄만 계속 잡냐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다행히 치료가 잘 됐는지 3월 18일 EXID 중국 팬미팅을 통해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촬영 역시 22일 녹화에 복귀하였고 4월 2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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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들어 단발머리를 한 것이 확인되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것은 16일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처음. 머리카락을 자른 이유를 물었더니 온라인으로 산 고데기를 쓰다가 머리카락이 끊어져서 커트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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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의 유지애가 하니의 팬이라고 한다. 그리고 5월 11일 주간 아이돌 러블리즈 편에서 친해지길 바래 코너에서 상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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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덕후이자 옴걸 팬클럽 미라클의 회원. 그 중에서도 막내 아린을 가장 좋아한다. 정형돈 대신 주간 아이돌 MC를 할 때 오마이걸이 나오자 시종일관 눈에 하트가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밥 사주세요 애교에 반응한 희철을 밀쳐내고 "비켜! 내가 다 사준다!!" 라며 폭주해서 확인사살. 주간아이돌 298화에 오마이걸이 나왔는데 막둥이 아린이가 오빠야 애교를 하자 제작진이 자막으로 이 영상 하니가 찾아본다에 500원 건다고 드립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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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인 피지컬과 그룹 콘셉트 덕분인지 귀여운 이미지에 대한 동경이 있다. 쇼타임에서 키를 잴 때 일부러 구부정하게 서서 키를 줄이려고 애를 썼고, 2016년 5월 11일 주간 아이돌 러블리즈 편에서 케이의 애교가 보고 싶다고 했다가 케이가 덥석 안기면서 애교를 보여주자 열광하기도... 8월 10일 주간 아이돌 오마이걸 편에선 오마이걸의 광팬이라고 얘기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특히 오마이걸 아린의 포토카드를 가지고 다닐 만큼 팬이라고 한다. 이후에 2016년 아육대에서도 다른 오마이걸 멤버들의 인사를 손으로 받아주다가 아린의 인사에 허리굽혀 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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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4일에 하니와 아린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떡튀순 대신 고기를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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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와 상당히 친분이 있는 듯하다. YB가 미국 공연을 갔을 때 '도현오빠' 라고 얘기한 것 보면 상당히 친한 듯. 인스타 맞팔도 해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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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이후로 팬들이 다이어트하지 말라고 하는 아이돌이다. 비단 팬덤 뿐만 아니라 일부 남초 사이트에서도 다이어트 안 하는 게 더 예쁘다는 말들이 있을 정도. 최근 들어 하니는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 위아래 때나 위아래 이전과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슬림해진 게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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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에서는 양궁과 씨름에 나왔으나, 생각 외로 부진했다. 그래서 두 종목을 혜린에게 넘긴 후에는 주로 육상에만 나서는 중. 다만 2016 설날 아육대에서는 60m 예선 도중 부상을 당해 씨름과 계주에 나서지 못했으며, 씨름은 솔지가 대타로 나갔고 계주는 LE가 대타로 나섰다. 2017 설날 아육대를 앞두고 솔지의 건강 악화로 솔지를 대신해서 2년 만에 아육대 양궁에 나섰으나, 결승전에서 혜린의 치명적인 4점으로 EXID는 여자친구에게 패하고 말았다. 육상에서는 개인전 메달은 없지만 전통적으로 준수한 실력을 보여 주었고 2017 설날 아육대에도 400m 릴레이 1번 주자로 나서서 1레인에서 가장 먼저 바톤 패스를 할 정도로 하드캐리했지만, 문제는 혜린의 트위스트를 추는 듯한 엉성한 폼 때문에 메달조차 물 건너갈 뻔했다가 주전 앵커 정화의 스퍼트에 힘입어 0.03초 차이로 여자친구를 꺾고 오마이걸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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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Ah Yeah' 무대에서 보여 준 모습이 직캠ㆍ움짤로 퍼져 화제가 되었다. 솔지가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12월 말부터 활동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곡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혜린이 대신 부르게 되었는데, 혜린이 고음을 치기 직전에는 걱정되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고음을 완벽하게 지르자 환한 웃음으로 뿌듯해하는 것이 한 직캠러의 직캠에 담겼고, 기사까지 났다. 하니 팬이라면 한 번 보고 오자 (직캠 1분 19초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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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하니의 운동부 선배였던 허민호. 운동부 시절 허민호 선수가 축구를 하다 공이 하니를 맞춰 하니의 얼굴쪽에 상처가 났다고 한다. 이 상처 때문에 시집 못가면 책임질거냐고 장난스레 물었더니 그 후 허민호가 했던 말이 "이 상처 때문에 시집 못 가면 오빠한테 와라, 오빠가 책임질게." 그 말에 하니가 반했다고... 하니 본인도 걸그룹을 하지 않았다면 허민호에게 시집갔을 거라고 밝혔다. 허민호가 뭉쳐야 찬다 2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도 이 썰을 풀었으며 허민호도 역시 하니가 첫사랑이었는데 이 때 잡아야 했었다며 후회한다고 했다. 이후에 하니의 동생이 뭉쳐야 찬다 2에 나왔을때 전화통화도 했다. 그러나 하니는 이제는 자기는 스스로 책임질수 있다며 거절(?)의사를 밝혔다(...). 현재까지도 둘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고 하니의 말로 보면 이제 와서는 안주거리로 남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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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솔라와 함께 프로젝트 싱글 HONEY BEE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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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열린 드림콘서트 엔딩에서는 선미와 역대급 투샷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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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컴백을 위해 엄청 밝은 색으로 염색했는데 탈색만 5번 해서 머리에 피가 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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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비스가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무명시절이 길었던 지라 팬들에 대한 소중함이 간절해서 그러는 듯. 이건 다른 EXID 멤버들도 마찬가지다. 길거리에서 만나도 싸인을 해준다고 한다. 어떤 상대방이든 심하게 듣기 싫은 말은 본인도 용납을 하지 않지만 초면으로 만나는 팬들이라도 사소한 농담 정도는 유쾌하게 주고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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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는 하니를 단축번호에 된장녀라고 저장해놓는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잠이 많은 하니를 보고 에이스침대 광고에서 토마스 에디슨이 "잠은 사치입니다." 라고 말하는 구절이 떠올라 하니는 사치를 많이 부린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라고... 어찌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또 이게 은근히 디스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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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걸음이 버릇이다. 크라임씬 2 종방연 때 박지윤이 지적. 이는 발레리나의 버릇이기도 하다. 문제적 남자에서 어릴 적 발레를 배운 적 있다고 밝혔다. JYP 후배인 트와이스의 미나도 발레를 배워서인지 팔자걸음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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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의 캐릭터는 국내 연예계에선 30여년 전에 없어진 선머슴 캐릭터인데 남성 커뮤니티와 여성 커뮤니티 양 측에서 하니를 바라보는 점이 다르다. 여성 커뮤니티에선 걸크러시이자 털털한 매력의 언니 이미지라면, 남성 커뮤니티에선 화려한 외모, 남성들도 친근하게 느끼는 수더분한 누나 이미지라는 점이다. 물론 양측 모두 안형이자 하니인 그녀를 좋아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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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을 맞이해 야놀자 전속 모델이 되었는데 TV CF의 중독성 넘치는 노래와 춤, 그리고 CF 모델 하니의 시너지로 이례적으로 유튜브 조회수가 2018년 11월 기준 400만에 육박한다. 아이러니하게도 EXID의 완전체 활동이 뜸해질 무렵에 히트한 CF라 요샌 검색창에 하니를 넣으면 관련 검색어로 야야야야놀자가 올라오게 될 정도(...). 한 번은 인천공항으로 마중 나온 팬들이 하니를 위해 노래에 맞추어 야놀자 춤을 췄는데, 하니도 같이 따라서 야놀자 춤을 춰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그것도 심지어 가방을 메고 짐을 든 채로! 솔지 복귀 후 올라온 CUTExid 영상에서도 혜린이 따라하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분 36초 부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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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7일 방영된 JTBC4 <비밀언니> 19회에서 '위아래' 쇼케이스 때의 일화가 화제가 되었다 (1분 43초 부분부터). 당시 스타일리스트가 없을 정도로 재정이 열악하던 EXID의 상황 가운데, 하니가 미처 검은색 신발을 준비하지 못해 하얀색 신발을 검은색 매직으로 칠해서 '위아래' 쇼케이스 무대에 섰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유정에게 들려줬다. 그러자 최유정은 하니를 꼬옥 안아주었고, 하니는 인터뷰를 통해 그 때 진짜 울컥했고, 뭔가 되게 치유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당시 괜찮았고 그 때 되게 행복했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더 괜찮아지고 더 행복해지더라고 고백했다 . EXID 및 위키미키 팬들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던 스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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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의 BJ인 릴카와 합동방송을 하였었다. 하니가 촬영한 드라마에서 게임BJ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여기저기 찾아보다 릴카에게 무작정 DM으로 인터뷰를 요청하였는데 릴카가 흔쾌히 승낙해줘서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그 합동방송을 계기로 릴카와 친분을 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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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여러 번 바뀌었는데, INTJ에서 INFJ로 바뀌었다가, 혜린의 유튜브 채널에서 검사했을 때는 INFP가 나왔다. 이후 2021년 2월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다시 INFJ가 나왔다고 공개하였다. 앞의 IN은 확실해 보이며, 혜린의 채널에 출연해 검사했을 때도 P와 J의 비율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P-J 지표는 유동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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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가 되게 특이하다.
엣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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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0일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자 선제 검사를 했고 하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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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나지는 않는 편이지만 이쪽도 역시 방탄소년단을 무척 좋아하는 팬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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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92라인 멤버 중 한 명이다. 멤버로는 방탄소년단의 진, 빅스의 켄, 마마무의 문별, B1A4의 산들, EXO의 찬열, 첸, 백현 등이 있다. 심심할 때도, 고민이 있을 때도 서로를 먼저 찾게 되는 등 진정한 절친이라고 한다. 자신보다 어린 후배들 중에서는 이달의 소녀의 츄, 레드벨벳의 조이, 오마이걸의 유아, Apink의 정은지와 친한 편이다. 특히 정은지와는 같이 예능 출연도 한 적도 있었고 한 살 어린 정은지 입장에서 하니에게는 언니라고 불러주지만 거의 친구뻘로 지낸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 아이돌 중에서는 레드벨벳의 아이린, EXO의 시우민, 나인뮤지스의 경리, 레인보우의 지숙, 비투비의 서은광, 마마무의 솔라와 가장 친한 편이다. 특히 아이린과는 사적으로도 친분이 꽤 있는 편이고 애초에 하니는 조이와 아이린 외에 슬기, 웬디, 예리를 비롯한 레드벨벳 멤버들과는 모두 친한 사이다. 솔라와는 루나와 셋이서 뮤직비디오도 찍은 것을 포함해 같이 노래를 부른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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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하고 털털한 인상과는 다르게 술은 잘 못하는 편이다. 같은 EXID 동료였던 솔지가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하고 LE 역시 술을 마시면 영어를 유창하게 해주는 면모가 있는 반면 이쪽은 술을 마셨다가 구토를 한적이 있어서 술을 전혀 즐기지 못하는 편이다. 본인도 술을 아예 못 마시는 것은 아니고 마실 때는 마시는 편인데 술에 대한 내성이 약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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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부끄러움을 잘 타는 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출연 당시 집에 게스트로 정화를 불렀는데 복부 압박 밴드를 시연하다가 대변 신호가 와서 안절부절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이 방송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그녀는 민망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다 못해 화장실로 가면서도 혹시라도 변기에 버리는 소리가 들릴까봐 정화의 귀에 노래를 틀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갖다 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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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들이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이후에는 가수보다는 배우에 전념하고 있지만 작품 선구안은 현재까지 그리 좋지 못하다. 연기력은 짧은 경력에 비해 나쁘지는 않은 편이지만 하니가 출연한 드라마들은 모두 1%도 안되는 저조한 시청률에다가 화제성도 되지 않은 건 물론이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정도라 최악의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하니는 아직 배우로써의 커리어는 얼마되지 않은 것이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애초에 배우로써는 사실상 신인이라서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도 몇 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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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포지션이 비슷한 편인데 하니와 경리 두 사람 모두 그룹 내에서는 비주얼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돋보였고 보컬 비중도 높은 편이다. 또한 체격까지 비슷하고 나이도 두 살 차이라서 거의 동세대이며 그룹 활동을 그만둔 이후 솔로 커리어로는 배우로 활동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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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꽤 좋은 편이다. 서울 토박이라서 사투리 억양이 전혀 없으며 말을 하는 속도는 빠른 편은 아니지만 어떤 말을 해도 정확하게 들릴 정도의 발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확한 발음 덕분에 본인은 배우의 커리어를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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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팬층 연령대는 20~30대 남자들이 많은 편이다. 아이돌을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나잇대인 10~20대 여성층에서는 미묘하게 인기가 낮은 편인 반면 남성층에게는 인기가 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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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일 자신의 30번째 생일을 기념한 케이크에서 자신의 외형을 가꾼 인형까지 있었는데 참외배꼽까지 정확히 표현해서 싱크로가 제법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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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를 받는 편인데 출중한 미모와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게도 화제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유튜브나 네이버 동영상같은 컨텐츠에서 다른 연예인들하고 같이 나오는 영상이 있으면 하니랑 관련된 댓글보다는 같이 나온 연예인의 댓글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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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로는 영어, 중국어, 수영, 구기종목(농구, 축구 外), 복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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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자산운용에서 굴려라 머니라는 달려라 하니를 패러디한 광고의 모델로 나오면서 정말 작품의 주인공 이름과 같은 모델이 채용되었다. 이때 하니는 진짜로 그 하니의 코스프레를 하였고 광고에 대한 반응도 생각보다 좋은 편.
하니 양재웅 열애설
걸그룹 EXID 출신 하니(30)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는
10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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