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프로필 (WSG 워너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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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2월 17일[빠른생일] (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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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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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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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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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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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씨 (廣州 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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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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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c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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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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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남동생(199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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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사랑이, 반려묘 다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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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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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학 / 학사)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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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침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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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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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2006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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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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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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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씨야 정규 1집 The First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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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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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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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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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람대장, 갸보람, 람깅, 다람쥐, 람둥,망냉이다람쥐, 람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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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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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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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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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Music Kore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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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로 데뷔 전인 2004년에
드라마 '풀하우스'의 OST 녹음에 참여했었다.
노래 제목은 <처음 그 자리에>.
2006년 씨야로 데뷔하여 2011년까지 활동했고,
해체 이후엔 솔로 디지털 싱글,
소속사 동료 가수 피처링 등의 가수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미스 리플리'와 뮤지컬 '폴링 포 이브' 등에 참여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이 없다가 5년 만인 2016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의 '유미리' 역에 캐스팅되었다.
2006년 씨야 결성 후 서브보컬을 맡았다.
그러다 2009년 씨야의 리더였던 남규리가 탈퇴한 후
팀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새 멤버가 들어오면서 막내 타이틀을 잃고
수식어가 아무것도 없어서 리더가 된 것 같다'고 했지만
'람대장'이라 불리며 나름대로 리더 역할도 잘 수행했다.
보컬 측면에서도 공식적이진 않았으나
현재의 포지션 분류로 치면 리드보컬 격에 가까웠고,
김연지 부재 시 김연지의 파트를 대체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
그룹 내 메인 보컬이었던 김연지가
워낙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녀서 묻힌 감이 있지만,
어릴 적에 성악을 했던 영향이 있는지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수준급의 보컬리스트다.
허스키한 느낌이 강한 김연지의 목소리와 달리
맑고 고운 느낌의 목소리라 조화도 잘 이루었던 편.
그리고 과거에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인데
고음역대가 미치도록 높다.
그렇게 높다고 유명한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5키 높여서 깔끔하게 소화하였다.
참고로 이 노래의 원키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며,
5키 올리면 3옥타브 라♯(A♯5)(!!!)이다.
또한 윤종신이 작곡한 정인이 부른 오르막길을 무려
2키 높여 완벽히 소화하였다.
원키 최고음이 3옥타브 솔♯(G♯5)으로
소찬휘의 Tears보다도 한 키 높은 매우 높은 음이다.
거기에 2키를 더 올렸으니 3옥타브 라♯(A♯5)을 완벽히 소화한 것이다.
씨야 해체 후 2010년대 기준으로
둘 다 출중한 실력을 가졌지만 파워는 김연지가,
고음역대는 이보람이 위라고 평가 받는다.
먼데이키즈의 이진성과 임한별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2015년 초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었다.
풍악을 울려라
2017년 1월,
가수 양파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처링 참여 이후
약 5년 만에 솔로곡 <엎질러진 물처럼>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컴백했다.
2018년 3월 22일에는 같은 씨야 멤버였던
김연지와 함께 디지털 싱글 <화장을 하고>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2019년 3월 12일,
씨야 데뷔 13주년을 맞이하여 '보람씨야'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커버곡마다 '역시 프로는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덤으로 주접 댓글이나 아재개그를 상당히 좋아한다(...)
이 유튜브 채널은 씨야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출연
(본방 2020년 2월 21일)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며,
2020년 2월 하반기에 구독자수 10만 명을 달성해
실버 버튼을 받았다.
2020년 4월 말 구독자 17만명을 달성한 후로부터는
천천히 숫자가 올라가더니
10월 말에 구독자 수 20만 명을 달성했다.
2019년 9월 7일, 8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 '보람하다'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평소 '울보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눈물 반 공기 반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두 번째 날에는 씨야의 동료 멤버였던 남규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같이
<사랑의 인사>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WSG 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참가번호 2 이성경으로 나왔고,
살다가(SG워너비), 눈을 보고 말해요(V.O.S)을 불러 최종 합격하였다.
https://tv.kakao.com/v/428011907
그룹 오디션에서는 대청봉 조로 나와서
개인곡으로 짠짜라(장윤정)를,
단체곡으로 YOU&I(2NE1 박봄)를 불렀고,
WSG 워너비에 선발되었다.
https://tv.kakao.com/v/428752238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곡을 선택하여
WSG 워너비의 유닛으로 소속사가 '안테나'로 결정되었다.
정지소 - 이보람 - 흰 - 소연
https://tv.kakao.com/v/429897850
엠마성경
정지소, 이보람. 블라인드 오디션 당시
정지소의 가명이였던 엠마 스톤과
이보람의 가명이였던 이성경을 본따 만든 이름.
그룹 오디션 곡인 YOU AND I를 부를 때부터
정지소의 씨야 팬심을 알리며 시작된 조합이다.
대면식 당시 둘이 함께 부른 '결혼할까요'도
처음 맞춰봤지만 화음도 잘 맞고
부르는 내내 정지소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는 대중들의 반응도 훈훈한 편.
게다가 3조로 나뉘게 된 유닛에서도
운명처럼 한 팀이 됐다.
송은이: 마치 어미와 어미새 같은 조합이다
한 팀이 됐을 당시도 이보람은
서로 같은 팀이 되면 정말 좋겠지만
정지소의 취향이 예전과는 달라질 수 있어서
조심스러웠다고 밝힌 반면,
정지소의 경우 처음부터 씨야나
가비엔제이 같은 그룹을 하고 싶었다고 밝혀
두 사람이 소울메이트인 듯
처음부터 한 팀이 될 수 있었던
정해진 듯한 운명인 것 같다.
여담
- 학창 시절 신화 팬클럽 신화창조의 회원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이민우의 팬이었다. '신화창조'에 가입비 좀 내고 신화 오빠들 쫓아다닐 정도로 광팬이었다고. 2006년 6월 11일 마침내 인기가요 녹화장에서 이민우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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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는 게임덕후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도 스타크래프트나 스페셜 포스를 즐긴다고 밝혔을 정도. 2007년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배틀넷 아이디는 'dlqhfka0217'인데, 이 아이디는 현재 이보람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기도 하니 굳이 다른 아이디를 쓰지 않는다면 여전히 이 아이디로 플레이하고 있을 수도. 맴버들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뒷자리에서 혼자 게임을 하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여러 번 잡힐 정도로 닌텐도 DS도 좋아했다. 배틀그라운드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3킬하고 3등한 게 최고 기록이라고 하니 실력은 그닥... 현재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나 레프트 4 데드 등을 종종 한다. 다만 모바일 게임은 딱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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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전혀 못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 소고기 육수인 경우가 많은 냉면 또한 먹지 않는다. 그 대안으로 삼겹살과 치킨을 많이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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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를 안 한다고 한다. 낮술라이브에서도 술은 못 마신다고 말한 데다가 마시면 염증이 난다는 발언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본인의 곡 중에서 '술이 생각나는 밤'이라는 곡이 있다는 게 함정씨야 멤버 셋 다 술을 잘 못 마시는 데다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에 '구두'의 가사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클럽도 안 간다. 정확히는 가 봤는데 혼자서 춤추는 게 더 재미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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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와는 반대로 외향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남규리 탈퇴 당시에 리더를 맡은 이유도 김연지보다 말을 잘해서라는 이유기도 하고, 최군TV에 나올 때마다 보이는 입담을 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인다. 씨야 활동 당시에는 조용한 편인 남규리가 아닌 이보람을 예능 맴버로 밀었어야 했다는 반응도 있다. 실제로 귀여운 외모와 외향적인 성격, 게임덕후 등 특유의 캐릭터 때문에 씨야 팬덤 내에서 코어팬층이 매우 탄탄했다. 요새로 치면 덕후몰이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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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성격과는 별개로 눈물이 정말 많다. 씨야 시절부터 김연지와 함께 눈물이 많았다. 복면가왕에 두 번 출연했었는데 탈락 후 가면을 벗고 소감을 말할 때 모두 울먹였다. 또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을 때는 오프닝 무대부터 울었다. 슈가맨 3에 슈가맨으로서 출연했을 때는 쇼맨으로서 출연한 업계 후배이자 친한 동생 윤하가 반가움에 울컥했을 때에도, 예상하지 못한 씨야의 오랜 팬들을 마주했을 때에도, 씨야 해체 전 불명예스러운 마지막 무대 영상을 봤을 때에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해체 이후로 나온 모든 TV 방송에서 울지 않은 적이 없다.
울보다람쥐예전에도 눈물이 많았지만 과거 소속사의 이간질로 인한 남규리에게 행한 실수, 전 남자친구인 채동하의 죽음, 그 이후 여러 가지 풍파가 많았기 때문에 심적으로 약해지지 않았나 추정된다. 특히 슈가맨에서 사랑의 인사를 부를때에도 울음을 애써 참으려고 한숨을 몰아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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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가수는 조성모와 박화요비이다. 실제로 최군TV에서 '그런 일은'을, 복면가왕에서는 'lie'를 불렀다. 그 외에도 케이시와도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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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3 12회에 나와서 밝힌 바로는 씨야 시절 남규리와 김연지가 쉬고 있을 때에도 연습이나 하라며 매니저의 갈굼을 한 몸에 받았다. 이유는 그 당시 춤을 제일 못 췄기 때문이라고.
유재석: 춤이 노래에 비해서 격하네요.이보람: 그래서 제목이 미친 사랑의 노래...사실 이보람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는 게, 김연지와 이보람만 연습하던 시절에는 SG워너비나 조성모처럼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를 준비했기에 춤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 그런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남규리가 영입되며 얼굴 있는 가수로 데뷔하게 되어 생각지도 못한 춤을 추게 되었고, 김연지는 데뷔 전 댄스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였으니... 다만 이 시절에 받은 설움에 한이 맺혀서, 예전에는 턴도 못 했지만 지금은 운동 겸 취미로 출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잘 추는 편에 속하지만 춤을 숙지하지 못하면 대참사가 벌어진다(...)그래서 개인 유튜브에도 댄스 커버 영상은 잘 안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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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 당시에 가수를 그만둘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돈 때문에 그만둘 생각은 없었는데, 오랜 시간의 공백기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것이 그 원인이었다고.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어서 자존감은 어느 정도 회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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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사용하진 않지만 한창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시절 이보람 역시 미니홈피를 운영했는데, 타 멤버에 비해 발랄하고 재밌는 게시물들이 있어서 코어팬들이 자주 들르곤 했다. 또한 팬들이 만들어준 움짤을 불펌(?)하거나 귀여운 해프닝 등 팬들과의 소통도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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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유행하던 시절, 이보람 역시 무도의 팬이었고 특히 유재석의 팬이었다. 무한도전 폐지 이후 재방송을 보며 다시 했으면 좋겠다고 인스타에 올린 적이 있다.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호흡을 다시 맞추게 된 놀면 뭐하니? 또한 꾸준히 챙겨 보고 있는지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노래를 커버하기도 한다. 이 중에서 MSG 워너비의 바라만 본다 커버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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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상당히 세다. 맨손으로 사과 5개를 연속으로 두 동강을 내는 등 악력도 상당한 편이고, 투구를 했는데 시속 80km가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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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말부터 채동하와 열애설이 터졌고,
사제지간인데?!스타 골든벨에서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잘할게요."라고 하는 점이 포인트(...) 2008년 4월에 결별했다. 재결합설도 보도됐었으나, 알고 보니 김용준과 황정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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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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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갤러리를 눈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갸갤도 아는데 쌰갤을 모를리가갤러리 내에서만 잠깐 언급된 반지 이야기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눈팅하는 것이 확실하게 보였다. 그러나 그 소식 말고는 별다른 게 없어 이후 팬들 사이에서 '이보람이 눈팅을 하는 것이다', '소속사 직원이 보고 알려주는 것 같다'는 식으로 의견이 갈렸으나 마침내 2021년 2월 22일, 씨야 갤러리와 이보람 마이너 갤러리에 생일 서포트 인증글을 남기며 확인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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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덕후이다. 영화와 책을 몇 번이나 복습하는 것은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생긴 본인의 인이어에도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명대사인 'Always'를 각인했다. 인이어 언박싱 라이브와 팬톡방에 등장해서 발언한 바로는 씨야의 의미인 'See you Always'와 팬들과 항상(Always)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으나, 일단 인이어에 그려진 'A'가 죽음의 성물 문장이다 보니 해리 포터 덕후가 티를 낸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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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말,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했다. 사촌 동생과 사촌 동생의 반려묘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상포진에 걸려 활동을 쉬며 휴식을 취하는 동안 이사 준비까지 하게 되었지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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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좋아한다. 씨야 활동 때부터 친동생의 밥을 차려준다던가 베이킹에도 취미가 있었다고. 반려동물들의 간식을 만들어주거나 브이로그에서도 요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등 평균 이상은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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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출연 이후 잠시 무대 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좋은 성적을 냈고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고마운 프로그램이지만 출연 이후 '복면가왕 3연승 가왕' 등으로 소개를 받을 때마다 부담스러웠다고. 무대에 서면 관객들이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고 보는 것 같아 손이 떨리고 식은땀이 날 지경이라 병원에 가는 것도 고민했으나 내가 이것도 못 이겨내면 가수를 때려 쳐야 해하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현재는 안 떨리는 무대는 없지만 그 때 정도는 아니고 부르다보면 괜찮아진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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