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국민의 6배가 넘는 뱍신을 확보해두어서 전 세계의 부러움을 받앗고 심지어 과도한 사재기라고 욕을 먹기까지 햇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레기와 토왜 새력들이 문재인 정부를 물어 뜯을 때 캐나다의 예를 들곤 햇엇죠.
지금은 어떨까요?
캐나다 6%
대한민국 14%
캐나다에 무슨 일이 잇어서 백신 접종이 느려졋을까요?
외신에서 지적한 실패 이유를 정리해봣습니다.
1. 캐나다엔 백신 생산 공장이 없다.
과거 두개 잇던 백신 생산 업체를 홀라당 외국 기업에 팔앗답니다. 국가에서도 지원을 하지 않앗구요.
우리나라는 생산공장이 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위탁 생산 할게요 대신 우리 먼저 물량 좀 ㅋ"
"오케이. 무조건 많이만 만들어. 물량 먼저 땡겨 줄께!"
이게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많이 받고 잇구요.
반면 캐나다는 공장이 없...ㅜㅜ
하필 매각한 곳이 프랑스 사노피...
"뭐? 백신 만들자고? ㄴㄴ 와인 좀 마시고 연말에 보자고"
이게 지금 캐나다.
2. 유럽에 주문 올인. 백신 편식 때문.
작년까지 트럼프가 하도 어메리카 퍼스트 독식주의로 나가니 트뤼도 총리는 에라 저 영감탱이 못 믿겟다 싶어서 거의 모든 주문을 유럽으로 넣엇습니다.
결과적으로 유럽은 자기들 쓸 백신도 모자라서 수출은 막고 잇는 판국이니 캐나다로 들어갈 물량이 탁없이 부족한 실정이랍니다.
보다못한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캐나다도 몇백만 도즈 준다고 햇지요...
게다가 백신도 화이자 모더나 딱 두가지만 승인하고 편중하는 바람에 백신 선택에 여지가 없어 더 안습.
3. 손기술 부족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5회분량의 병에서 여유분을 끌어내서 6회, 7회까지접종합니다만 캐나다는 이제서야 겨우 5회분에서 6회까지 접종 해볼까..? 하고 잇다네요.
전세계의 부러움을 받던 최대 백신 계약국에서 지금은 타국의 도움에 의존하는 처지가 된 캐나다. ㅎㅎㅎ
잘 이겨내길 바라며 다시 한번 냉혹한 국제 사회의 힘의 논리를 느낍니다.
우리나라도 뭐든 든든하게 준비하고 바른 전략으로 계속 이겨 나가야겟어요.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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