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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이미지 세탁 잘되서 성공한 게임 캐릭터

by 두용이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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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이미지 세탁 잘되서 성공한 게임 캐릭터

마리오!

 

닌텐도랑 마리오의 처음 데뷔작 동키콩.

 

이게임의 스토리는

동키콩이라는 고릴라가 폴린을 납치하고

배관공 마리오가  구하러가는 스토리.

 

 

그럼 왜 동키콩은 이런 납치를 저질렸을까?

 

 

그건 이 작품의 프리퀄인 동키콩 서커스에서 드러나는데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마리오는

동키콩을 파인애플과 불꽃으로 노예처럼 가지고 놀며 비웃는다.

 

이러한 동물학대에 빡친 동키콩이 폴린을 납치한것.

 

 

그리고 마리오의 미친짓은 동키콩 다음작인 동키콩 주니어에서 더 막장을 보여주는데...

 

 

동키콩을 감옥에 가둔뒤

채찍과 덫 그리고 전기충격기까지 써가며

동키콩을 구하러 오는 자식 주니어를

못오게 죽이려고 한다.

 

 

게다가  표지 일러스트나 아트워크만 봐도

마리오가 악덕 동물 학대범이라는걸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본인이

주인공으로 데뷔하는 슈퍼마리오가 대박나서

많은 게이머들이 마리오를 동물 학대범에서 

정의로운 신사 배관공으로 인식하게 만들게 되었다.

 

물론 이후에도 나쁜 버릇은 쉽게 못고치는지...

 

애완동물 낭떠러지 유기한더거나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슴도치를 

자기보다 느리게 달리라고 협박하는 등..

 

아직까지 동물학대를 하고 있는 증거들이

여러번 제보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을 거의 먹지 않는 걸 보면,,,

 

사실상 역대 게임들 중에서 가장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캐릭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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