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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정보

by 두용이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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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기본 정보

디아블로 이모탈은

기존의 다른 디아블로 시리즈와 같은 성역을 무대로 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시간대에서 진행된다.

디아블로 세계관의 기원년은

자카룸 신앙이 시작된 시기이고,

이때가 성역의 연도로는 0년이 된다.

 

디아블로 1편의 이야기는

자카룸 서력으로 1263년에 진행되었고,

1년 후에 디아블로 2,

그리고 또 1년 후에 파괴의 군주가 이어졌다.

그리고 20년 가까운 세월 후의 이야기가

디아블로 3의 시간대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이 사이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정확히는 파괴의 군주에서 세계석이 파괴된 후 5년 후,

, 디아블로 이모탈의 시간대는

1270년인 셈이고,

따라서 2편과 3편의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디아블로 2에서 세계석이 파괴되었는데,

디아블로 3에서 이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팬들의 비판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그다와 아드리아, 요술사 에이레나 등

인물들이 2편과 3편 사이에서 활동한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의 모습을 보면

디아블로 2 이후의 스토리라면서

부두술사를 제외한 나머지 네팔렘들의

디아블로 3의 직업들이 등장한다.

발표대로 2편에서 5년 후의 시점이라면

2편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텐데도

굳이 3의 직업들이었던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

그리고 야만용사, 강령술사 이렇게

6개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이에 디아블로 팬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디아블로3 M'이라는 이름을 쓰면 비난을 받을 우려가 있으니,

면피격으로 디아블로 2 명성을 이용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위의 논란에 대해 답변했는데,

2편과 3편의 사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스토리적인 면에서만 그렇다는 말이었고

게임 자체는 완전 신작으로 보아달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

 

나머지 직업은 그대로면서

정작 부두술사는 홀로 빠지고

DLC 캐릭터인 강령술사가 대신 들어온 점에

의문과 실망감을 가지는 팬들도 있는데,

부두술사가 직업 중 가장 인기가 적기 때문이라는 추측,

부두술 같은 주술적인 소재에

엄격한 중국 당국에 영합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었다.

많은 추측이 중국 시장의 검열과 관련해 있다는 것이 공통점.

중국은 피나 뼈가 게임에 나오는 것을 엄격하게 금해서

잔인한 형상을 한 아이콘까지

모두 바꿀 정도로 검열이 심한데,

부두술사의 액막이와 뼈를 이용한 장비들이

이 검열 대상에 저촉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버젓이 이모탈에 등장하는 강령술사가

시체를 이용한 기술과 피와

관련한 기술을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모호하다.

극단적인 추측으로는 중국 유저들이

흑인 캐릭터를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

 

일단 발표현장에서 소개한 내용 중,

악마사냥꾼의 결성과 발라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 걸로 보아

디아블로 3의 악마사냥꾼과 이모탈의 악마사냥꾼은

확실히 별개의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아직 모든 인물이 별개의 인물일지는 알 수 없지만

설정상 동일인물이기가 불가능한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는

동일 인물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아즈모단과 바알이 등장했으며

게임에서도 바알이 탈 라샤,

졸툰 쿨레와 싸우던 과거 모습으로 출현하였다.

 

트레일러

https://youtu.be/fWCqKhbVM2U

 

 

https://youtu.be/QTfzGu6D7vw

 

 

https://youtu.be/YIuj5ItL3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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