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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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by 두용이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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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장르
드라마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각본
기획
 
제작
이유진
촬영
홍경표
미술
이목원
음악
정재일
의상
최세연
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음향
최태영
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제작사
 영화사집
배급사
 CJ ENM 영화사업본부
 니온
 메트로폴리탄
 가가 (Gaga)
촬영 기간
2021년 4월 14일 ~  2021년 6월 22일
개봉일
 칸 - 2022년 5월 26일
한국 -  2022년 6월 8일
  일본 대만 - 2022년 6월 24일
 프랑스 - 2022년 12월 7일
상영 시간
129분 (2시간 9분 9초)

 

202268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일본의 유명한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촬영하고 연출한 영화이다.

 

75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개봉 전 정보

  •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약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오랜 시간 각본 작업을 해왔으며, 국내 유명 스태프들도 다수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20년 8월 26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 함께 한국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뉴스가 발표되었다. 
  • 2021년 2월 1일, 이지은의 캐스팅이 발표되었다.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 2021년 3월 26일, 이주영의 캐스팅이 추가로 발표되었다. 
  • 2021년 4월 14일, 서울과 부산, 양산에서 본격적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 2021년 6월 22일, 크랭크업을 했고 후반 작업을 진행했다.
  • 2021년 9월 16일, 해외 기사에서 스틸컷 한 장이 유출되었으나 실수였는지 금세 내려갔다.
  • 2022년 4월 14일, 제75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 2022년 5월 23일, CJ ENM에 따르면 《브로커》가 전 세계 171개국에 선판매 되었다고 한다. 
  • 2022년 5월 24일, 제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하여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시놉시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과 후배 ‘이형사’(이주영).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이들의 뒤를 조용히 쫓는다.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포스터

 

예고편

티저 예고편

https://youtu.be/5NlxY-hidkI

 

INTRO : 브로커의 시작

https://youtu.be/grBr3tLwRPE

 

메인 예고편

https://youtu.be/DpVAb7Bi5UQ

 

캐릭터 영상

https://youtu.be/Dg0G56yI2Ew

 

30초 예고편

https://youtu.be/hRtSf8IVaiU

 

브로커의 여정

https://youtu.be/quyeGAqJJ88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상현 (송강호 扮): 아기를 키울 적임자를 찾아주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고 있다.
  • 동수 (강동원 扮): 상현의 파트너. 보육원 출신으로,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고 있다.
  • 수진 (배두나 扮): 브로커의 여정을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 소영 (이지은 扮):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 이형사 (이주영 扮): 수진과 함께 브로커를 쫓는 후배 형사.

 

평가

인간 본성에 대한 아낌없는 믿음의 너그러움을 드러낸다.

-할리우드 리포터
칸 프리미어 상영작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고 작품 중 하나로, 놀라운 영화이다.

-어워즈 워치
<브로커>는 사건에 날카롭게 집중하지만 어느 순간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포옹으로 이야기를 확장한다.

-버라이어티
고레에다 감독으로서는 흔치 않은 실수이다.

-더 가디언
아동 인신매매에 관한 이 한국어 드라마는 보기 드문 엉터리 드라마로, 투박한 애정과 투박한 성격으로 가득 차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여담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따르면, 영화 《브로커》는 약 6년 전에 각각 부산국제영화제와 도쿄에서 만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함께 작품을 해보자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 영화계와 교류도 많은 친한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일본의 영화감독이 한국의 자본으로 한국 배우와 함께 한국을 배경으로 만드는 영화 촬영이라 그런지, 제작 발표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작품 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감독과 배우들의 명성이 워낙에 대단해서 대중들의 기대치도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명성이야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더 이상 말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부터 각자 영화의 단독 주연급인 것은 물론,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마케팅 포인트가 될 만한 거물급 배우들이다. 이지은의 경우 첫 상업영화 진출이긴 하지만,[3] 드라마 업계에선 이미 A급 그 이상의 위치에 있다. 그나마 인지도가 부족하다 할 만한 건 이주영인데, 이쪽도 이미 독립영화계에서는 여러 차례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에서도 이미 메인 주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다 개인적인 논란이 있던 배우라 영화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배우이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전작인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에 이어 연속으로 외국 자본 및 배우와 작업하고 있다.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기 이전부터도 일본 내에선 거장 반열에 올라섰고, 수상 이후로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음에도 연속으로 타국 영화계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감독 본인이 명확하게 밝힌 적은 없으나 평소에 창작자에 대한 대우와 예술 영화에 대한 투자가 대단히 부족한 일본 영화계에 많은 불만을 표했었고[4] 더불어 《어느 가족》의 황금종려상 수상 이후 일본 정치권에서 비애국자 취급을 받은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에서 송강호와 강동원, 이지은이 타고 있는 차량은 2004년에 단종된 쌍용자동차의 이스타나 숏바디 모델이다. 또한 해외 티저 포스터에서 이들이 타고 있는 이스타나를 뒤쫓는 듯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LF 쏘나타이다.

 

칸 이지은 아이유 사진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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