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간호학 개요] 2 모성 간호 06 산욕과 고위험 산욕 summary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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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간호학 개요] 2 모성 간호 06 산욕과 고위험 산욕 summary

by 두용이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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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성 간호

 

01 여성의 생식기와 임신

02 산전관리

03 태아

04 고위험 임신

05 분만과 고위험 분만

06 산욕과 고위험 산욕

 

06 산욕과 고위험 산욕

산욕

- 임신과 분만에 의하여 생긴 변화가 임신 전의 상태로 복귀되는 기간

- 보통 6-8주간

- 비수유부가 수유부에 비해 좀 더 길다.

 

1. 산후 신체적 변화

 

· 생식기계의 변화

- 자궁 : 무게 출산 후 1000g - 분만 1주 후 500g - 산후 6주 후 50g, 자궁저부 하강, 자궁저 단단함

- 자궁경부 : 분만 직후 부드럽고 내외 경부가 모두 열려 있으나 바로 수축 시작, 4-6주 복구

- 질 : 부드럽고 주름이 거의 없음, 임신 전 상태는 산욕기 전 과정 필요, 케겔 운동 도움

- 회음부 : 부종, 압통, 피하출혈 - 모세혈관 파열

- 오로 : 자궁강 바깥층 괴사되어 조각으로 떨어져 나옴, 알칼리성의 독특한 냄새, 산후 오로 3주까지 지속

 

· 오로

- 적색 오로 : 분만 후 3일 정도, 혈액, 탈락막 조각, 점액 성분, 양수, 태변, 태지, 솜털 등

- 갈색 오로 : 분만 후 4-10일 정도, 혈액 성분이 감소되고 백혈구가 침투한 상태로 혈장량의 비율이 증가 

- 백색 오로 : 분만 후 10일 - 3주, 양이 적고 색이 하얗게 되나 혈구가 섞일 수 있음    

 

· 산욕기 간호

- 활력 증상 측정

- 요와 장의 배설

- 유방 간호, 유즙 분비 촉진 간호

- 자궁저부의 높이 측정과 수축 정도 파악

- 오로의 배설과 양, 특성 파악

- 회음절개 부위 상태 파악

- 감염 방지를 위한 간호

- 생식기 복구 조장

- 분만 후 통 목욕은 분만 4-6주 경에 실시

 

· 질식분만 후 산욕기 간호

- 좌욕과 열램프로 회음 부위를 간호

- 질출혈시 우선적으로 골반고위 후 보고

 

· 산욕기 월경의 회복

- 비수유부의 월경은 분만 40일(5-6주) 이후 나타남

- 수유부는 분만 후 5-6개월이 지나야 나타남

- 분만 후 첫 월경은 월경량 많음, 난소가 다시 기능을 시작한 것을 나타냄

- 당분간 월경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음, 수개월 내 정상 주기 회복

 

· 내분비계의 변화

- 태반이 없어지면서 임신 호르몬 감소

- 프로락틴 분비 증가 : 유즙 생성 촉진, 산후 3일경부터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짐, 울유(유방종창)

 

· 케겔 운동의 특징

- 소변을 참을 때처럼 골반저근(질근육)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

- 여성 복압성(긴장성) 요실금의 비수술적 요법

- 산후 직경이 늘어난 질을 임신 전 상태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운동

 

· 순환기계의 변화 : 분만 1-2주 후 임신 전 상태 유지, 산후출혈 대비 산후 1주일동안 혈장내 피브리노겐, 백혈구 높게 유지

 

· 호흡기계의 변화 : 분만 후 복압, 공간의 변화로 급격한 변화 초래, 산후 6개월이 되어야 임전 전 상태로 돌아감

 

· 비뇨기계의 변화 

- 질분만 시 방광 긴장성을 일시적으로 상실, 요도 부위 부종으로 배뇨 장애

- 방광의 과도한 팽만 : 자궁 수축 저해, 복부 사정하여 방광 팽만 여부를 관찰

- 임신 중 증가한 요관 크기와 수신증 : 요정체, 산욕기 비뇨기계 감염의 가능성이 높음, 산후 4주까지 감염 예방

- 분만 후 하루 정도 소변이 힘듦, 대부분 24시간 후 회복

- 방광근육 이완으로 소변 정체, 일시적으로 방광 주위 근육의 이완으로 요실금, 케겔 운동, 규칙적인 배뇨

 

· 분만 후의 도뇨 시기

- 분만 후 6시간이 지나도록 자연배뇨를 하지 못할 경우 의사에게 보고 후 단순 도뇨를 해준다.

- 산후 방광의 팽만은 자궁 수축을 방해하여 방광 내 압력에 대한 민감도를 떨어뜨리게 하여 산후 합병증을 일으킴

 

· 활력징후의 변화 

- 체온 : 분만시 탈수로 24시간 내에 약간 상승(37.5℃), 24시간 경과 후 구강 체온이 38℃를 넘거나 수 시간 지속되면 산욕기 감염 의심, 분만 3-4일경 모유 형성되면서 체온 오를 수 있음

- 맥박 : 순환 혈액량의 증가로 정상보다 다소 낮음, 이뇨가 이루어지면 점차 증가하여 1주 후 정상 회복, 빠르고 약한 맥박은 산후 출혈 가능성으로 주의 관찰

 

· 산후 우울감 : 대개 분만 후 2-4일 발생, 호르몬 감소로 인한 생리적 원인, 자연히 없어짐, 정서적 지지

 

· 산후 우울증

- 대개 산후 2-6주 후 나타남

- 산모가 분만 후 현실감을 잃고 정서적으로 불안해 하는 현상

- 산모와 아이의 연대감 형성을 방해

- 신생아를 돌보는 능력을 저하

 

2. 산욕기 간호 돕기

 

· 산후통

- 산후 일주일 가량 자주 아랫배가 아픈 증상

- 산욕 초기 자궁의 불규칙한 강직성 수축

- 자궁이 수축됨에 따라 그 속에 든 불필요한 물질을 내보내고 원위치로 돌아오려는 작용

- 처음 15-30분 간격으로 시작, 48시간 후 약해지고 사라지거나 일주일 정도 지속

- 방광 비우기, 자궁저부 마사지, 배 깔고 눕기, 다리 들어 올리는 운동 등, 심할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진통제

 

· 근육통 : 몸살, 등마사지

 

· 회음절개 동통

- 보통 5-6일 정도 지속되지 않음

- 회음절개 봉합은 제거할 필요 없으며 10일 이내 흡수

- 간호 : 편안히 앉는 자세 교육, 좌욕 실시, 회음부에 냉찜질 실시, 회음부에 열요법 실시, 케겔 운동 실시

- 건열 요법시 배횡와위를 취한 후 20분 적용, 5분마다 불편감과 화상 부작용 관찰, 적절한 거리 유지

 

· 유방동통 : 보통 울유는 2일 후 없어짐, 유방 감염과 구분한 후 유방염의 증상이 없으면 따뜻한 물수건으로 유방 마사지

 

· 유두 균열

- 분만 후 첫주 동안 많이 발생

- 유두 주위가 갈라져 심한 동통 수반

- 24-48시간 동안만 수유를 금함

- 계속 수유를 시키고 상처가 나을 때까지 3시간마다 규칙적으로 젖을 짜내어 감염된 유방을 비워 주고 분비가 중단되지 않게 함

- 국소적 치료 : 바셀린 섞인 비타민 A, D 연고를 바름

 

· 수유부의 울혈된 유방 간호(유방 종창)

- 대개 분만 2-3일 후 나타남, 자주 모유 수유를 하도록 격려

- 2-4시간 손 혹은 유방 펌프로 짜주어 감염된 유방을 비워줌

- 3-4분 정도 유방에 찬물 찜질 후 더운물 찜을 하면 유즙 분비가 잘 됨

- 산모용 브래지어

- 모유 수유하는 경우 보통 산후 18시간부터 수유하는데 초유는 당분은 적지만 단백질과 무기질이 상당히 많이 함유, 신생아에게 매우 영양분이 높고 완화제 효과

- 수유 전 깨끗한 수건으로 유두를 닦고 가능한 비누로 유두를 닦지 않음

- 유두 피지가 과도하게 제거되면 유두 균열이 나타날 수 있음

 

· 비수유부의 유방 울혈시 간호

- 탄력붕대로 유방을 묶어줌

- 유즙을 짜내서는 안 됨

- 유두 자극을 피함

- 유방에 얼음주머니르 대줌

- 가벼운 진통제 사용

 

· 산모 교육

- 성생활과 피임 : 성교는 6주까지 금지, 효과적인 피임법 설명

- 유방 청결 : 유두 부위는 비누를 사용하지 않음

- 유방 마사지 : 따뜻한 물수건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한 후 울혈이 있는 유관을 따라 순가락으로 돌리는 동작으로 마사지

- 산욕기 운동 : 계속 누워만 있으면 회복이 느리고 오로가 잘 배출되지 않고 자궁 수축이 불량하고 혈전성 색전증 같은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조기 이상이 좋음, 가정일을 하는 경우 운동이 따로 필요없음, 충분한 휴식과 수면, 슬흉위

- 산욕기 좌욕 : 대야 1/2쯤 물을 담아 대야째 끓여서 그대로 식힘, 좌욕 중 물이 식으면 2-3회 보충, 상처 치유와 오로 배출에 효과적, 소독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소독 패드를 대거나 회음열을 쪼임, 제왕절개를 해도 좌욕 필요

- 산후 진찰 : 산후 6주 후

 

고위험 산욕

 

1. 산후출혈 

- 정상 분만시 보통 200-300cc의 출혈이 있는데 산후출혈은 500cc 이상의 출혈이 있을 때를 말함

- 산욕기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 원발성 산후출혈

- 태반 만출 후 24시간 내에 일어나는 산도에서의 출혈

- 출혈량이 많고 짧은 시간 내에 많이 진전되는 것

- 이완성 산후출혈 : 자궁 근육의 견축과 수축이 잘 되지 않아 내막에 노출된 큰 혈관들이 수축되지 않아 생기는 출혈, 분만 3기의 관리 잘못, 산전출혈, 자궁근종, 임신성 고혈압

- 열상성 산후 출혈 : 음순, 회음, 질강, 자궁경관 등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일어나는 것, 기계분만, 급속분만, 산도의 선천적 이상 

 

· 속발성 산후출혈

- 산후 24시간 후부터 산후 28일까지 일어나는 출혈 

- 자궁근종, 감염, 태반조직의 잔류

- 오로의 색깔이 쉽게 변하지 않고 계속 붉은 오로가 나오며, 산후통 지속, 골반의 불편감, 요통

 

· 산후출혈의 처치 및 간호

- 출혈량 기록 및 활력징후 측정

- 오로의 색, 양, 냄새를 관찰 기록

- 자궁저부에 얼음주머니 적용(혈관 수축)

- 회음부 주위의 열상 확인 및 봉합

- 절대안정과 지시에 따른 자궁수축제 주사, 자궁저부 마사지

- 속발성 산후출혈 의심 : 배출된 태반 확인 및 소파수술로 잔류태반조직 제거

- 산후출혈시 가장 먼저 처치해야 할 사항 : 골반고위 후 간호사나 의사 보고

 

2. 산후감염 

- 분만 후 산도 내의 모든 세균성 감염을 의미하는 것

- 생식기, 비뇨기, 유방 감염

- 예를 들어, 분만 후 3일 지난 산모의 혈압이 120/80mmHg, 호흡이 20회/분, 맥박이 78회/분, 체온이 38.2℃인 경우 예상할 수 있는 증상, 출산 3일 후 38℃ 이상의 계속되는 고열

 

· 산후감염의 관련 요인

- 일반적 요인 : 빈혈, 영양 결핍, 산전 관리의 부족, 미만, 낮은 사회 · 경제적 수준, 양수 파열 후의 성관계

- 분만 중 요인 : 파수 후 분만의 지연, 융모양막염, 빈번한 질 내진

- 수술적 요인 : 제왕절개술, 전신마취, 응급수술, 수술 조작 시 상처, 출혈, 회음절개, 열상

 

· 회음부와 외음부의 염증

- 회음절개부와 열상 부위에 생기는 감염

- 봉합부 발적, 부종, 통증과 함께 봉합 부위가 벌어짐

- 처치 및 간호 : 봉합사를 제거하여 배액 촉진, 좌욕, 건열 치료, 항생제 투여

 

· 자궁내막염

- 가장 흔한 산후감염

- 태반에 붙어 있던 부위로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

- 오로의 양이 많아지며 암갈색이나 농성, 또는 거품이 섞이고 악취가 남

- 체온 상승(38℃ 이상), 전신 피로, 심한 산후통

- 간호 : 안정 유지, 다량의 수분 섭취, 파울러씨 체위로 오로의 배출 촉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궁수축제, 항생제

 

· 골반조직염 또는 자궁주위염

- 산후감염의 가장 흔한 합병증

- 경관염이나 자궁내막염, 골반 혈전성 정맥염이 림프관을 따라 골반결합조직에 전파되어 나타나는 감염

- 고열이 지속되고 침범 부위에 심한 통증과 압통

- 처치와 간호 : 안정을 유지하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와 진통제를 투여

 

· 혈전성 정맥염

- 혈관 내막의 감염과 동시에 혈관 벽에 혈괴가 형성되어 부착된 상태로 부위에 따라 골반혈전성과 대퇴혈전성 정맥염이 있음

- 갑자기 발생

- 하지부종, 발열, 동통과 압통, 4-6주 후 다소 회복

- 처치 및 간호 : 안정 유지, 고영양식 섭취, 마사지와 마찰은 해서는 안 되며 침범된 하지를 상승시키거나 얼음주머니와 온습포를 적용,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와 항응고제를 투여

- 예방 : 조기 이상 권장, 다리 거상, 취침시에는 탄력 스타킹을 신지 않음

- 호만 징후 : 대퇴 부위의 정맥에 혈전이 생겼을 때 다리르 뻗쳐 발목을 뒤로 굴곡시키면 장딴지 부위가 몸시 아픔

 

· 비뇨기 감염

- 산욕기의 가장 흔한 방광 합병증

- 요폐증 : 배뇨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것

- 잔뇨증 : 자연배뇨 후 방광에 소변이 조금씩 남는 것, 보통 60cc 이상의 잔뇨를 보일 때

- 요페증이나 잔뇨증이 진전되어 방광염이나 신우염

- 방광염 : 미열, 배뇨시 통증, 불편감

- 신우염 : 소변에 단백, 농세포들이 검출되며 오한과 고열이 동반

- 처치 및 간호 : 충분한 수분을 공급, 의사의 지시하에 항생제 투여

 

· 유방 감염

- 신생아가 젖을 빨면서 유두와 유륜 사이가 갈라지는 유두열상이 오면 균 감염을 받기 쉬운 상태가 됨

- 급성 유방염 : 유두 주위에만 염증이 있지만 심하면 유선에 농양을 형성, 고온과 오한, 빈맨, 유방이 단단해지고 통증이 있음

- 유선에 농양이 형성되면 항생제를 투여하고 수유를 중단

- 단순한 유선염일 경우에는 상생제를 투여한 후에도 수유를 계속 시켜야 합병증 없이 빨리 낫게 됨

- 처치 및 간호 : 염증 부위를 국소화하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유방에 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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