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프로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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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刘宪华|HENRY|ヘンリー |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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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Lau (헨리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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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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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체: 劉憲華Lau⁴ Hin³waa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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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 刘宪华Liú Xiànhu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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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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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0월 11일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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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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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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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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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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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cm, 64kg, A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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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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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피터 라우 (Peter Lau)
모 제인 찬 (Jane Chan) 형 클린턴 라우 (Clinton Lau) 여동생 휘트니 라우 (Whitney Lau)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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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 Jackson Secondary School
버클리 음악대학 (실용음악학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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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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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S |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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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JUNIOR-M
(2008년 4월 8일 ~ 2018년 4월 30일) |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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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SUPER JUNIOR-M 정규 1집
迷 (Me)
2013년 미니 1집
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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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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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국어, 중국어, 광동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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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화권에서 활동하는
캐나다인 가수이자 배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SUPER JUNIOR의
중화권 공략 유닛 SUPER JUNIOR-M의 멤버였고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강타 이후
13년 만에 남자 솔로 음반을 발매한 가수이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종횡무진하는 것이 특징이며
귀여운 느낌의 동안 외모와는 다르게 섹시한 몸매를 지녔고,
활발한 성격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많은 대중에게 친근하게 여겨졌던 인물이다.
생애
198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민 1세 중국계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캐나다에서 쭉 자랐다.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별명답게 어렸을 적부터
음악에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는데
6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7살 때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며
당시 헨리를 가르쳤던 러시아인 바이올린 교사가
제자로 삼았다고 한다.
이후 왕립 음악 대회 1위, 주 음악 대회 1위 등
각종 피아노와 바이올린 대회에서 상을 휩쓸던 중
우연히 본 비보잉 공연으로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바이올린에 몰두하느라
대중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지는 못 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야 춤과 노래를 접하게 되었고,
2006년 한국계 친구의 권유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하여 합격한다.
캐나다 내 순위 1위 명문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에 재학하였으나
SM 오디션 합격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
이후 SM에서 활동하던 중 작곡을 배우고 싶어
버클리 음악 대학교에 진학하여 전액 장학생 자격을 얻었다.
현재 휴학 중이다.
실용음악 전공으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의 명문 버클리 음대다.
2007년 SUPER JUNIOR의 2집 앨범 '돈 돈! (Don't Don)'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돈 돈! (Don't Don)'에서
바이올린 피처링을 맡은 바 있으며,
이후 같은 해 10월 한경과 함께
SUPER JUNIOR-M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고,
다음 해인 2008년 4월 8일 중국에서 발매된
'迷(Me)'를 통하여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후 SUPER JUNIOR-M에서 활동하며
2개의 정규 앨범과 2개의 EP를 발매하였으며,
2014년에 발매된 SUPER JUNIOR-M의 앨범
'Swing'까지 계속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 소속에 있어 다소 시끄러운데,
당초 모닝구 무스메 같은 컨셉으로
멤버를 계속 교체해가는 방식의 운영을 원했던 회사 측과,
'SUPER JUNIOR는 영원히 13명이다'라고 주장하는
팬덤의 충돌로 인하여 정식으로
SUPER JUNIOR에 합류하지는 못 하였고,
줄곧 SUPER JUNIOR-M 소속으로 남아있었다.
이는 분명 소속사와 헨리 사이의 문제이지만
아직도 팬덤 안에서 논란이다.
2013년 5월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13년 만의 첫 남자 솔로 가수'라는 타이틀로
티저 사진을 공개했으며,
다음날인 5월 30일엔 헨리가 Trap이라는 제목의
미니앨범을 통하여 솔로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6월 7일 총 6곡이 실린 미니앨범 Trap이 공개되었고,
SHINee의 태민과 SUPER JUNIOR의 규현이 참여한
동명의 타이틀곡인 Trap을 통하여 방송 활동을 했다.
2014년 7월 14일 2번째 미니앨범 Fantastic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Fantastic으로 활동했다.
본인의 작곡팀[26] 'Noize Bank'를 이끌고 있고,
미니앨범의 수록곡 중 '1-4-3', 'Ready 2 Love'와
'My Everything'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캐나다 내에서 16세 이하 테니스 선수 중
23위를 기록했다고 말하며 트로피까지 공개했다.
본선에 오른 30명 사이에서 성과를 이룬 것이다.
캐나다 출신답게 보드 타기를 즐기며 잘한다.
학창시절 하키를 했었다고 하며
예능에서 하키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
국내 외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전거 라이딩,
수영, 뜀걸음, 스케이트보드, 스노보드,
날아차기로 송판격파하기 등을 보여주었는데
곧잘 해내는 것으로 보아 운동신경이 좋은 듯하다.
다만, 기초체력이나 운동신경에 비해
타고난 근력은 부족해보인다.
데뷔 이전인 2007년에 특별 게스트로 스타킹에 출연했었으며,
2013년에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8년 4월 이전까지도 여러 장의 싱글과
국내외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2018년 4월, 계약이 만료되었고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Label SJ와의 관계도 없어졌다.
앞으로는 1인 기획사 체제로 갈 것이라고 한다.
이후 2018년 11월 7일 국내에 소재한
몬스터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라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AXIS와
뮤직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며
새 앨범 준비 등 여러 활동으로 음악적 행보를 넓힐 예정이다.
2021년 4월 8일자로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본인은 비공식적 개인 활동들이 있었던
2007년을 데뷔 시점으로 여기는 듯하다.
그러나 정식 데뷔는 2008년 4월 8일,
SUPER JUNIOR-M을 통해서이다.
논란
친중행보 - 하나의 중국 지지 논란
2018년 남중국해 영토분쟁에서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하나의 중국을 지지 하는 글이
"유헌화(헨리)공작실" 웨이보계정에 올라와 논란이 되었는데,
이 글이 올라온 계정이 개인이 운영하는 계정인지,
공작실에서 운영하는 계정인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연예인 개인 계정과 공작실 계정 구분법은
사진옆의 브이색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연예인 개인 계정은 주황색 바탕의 노란색 브이인 반면,
공작실 계정은 파란색 브이로 되어있다.
따라서 헨리 본인 계정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공작실은 중국 연예계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시스템으로,
이미 소속사가 존재하는 한국 연예인들도
중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중국인 스텝으로 구성된 회사를 말한다.
그리고 해당 글이 올라온 공작실 계정은
기존 공작실과의 계약해지로 계정이 삭제되었고
현재 이 논란 글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헨리 친형이 사장인 1인소속사는
'몬스터엔터테인먼트https://monstergroup.co/'로 국내에 있으며
'Monster Entertainment Group'이란 계정으로
트위터, 페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웨이보계정은 운영하고 있지 않기에
헨리 본인의 견해를 대표하는 글이 아니라는 옹호 의견도 있었다.
친중행보 - 궈칭제 오성홍기 마스크 논란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등으로
한국에서 반중 감정이 고조된 시기인
2021년 10월 1일에 중국의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절인
궈칭제 콘서트에 참여하였는데,
중국 공항에 "나는 중국을 사랑한다"는 글이 적힌
중국 오성홍기를 본딴 듯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콘서트 이후 본인의 웨이보 계정에
"山河锦绣,盛世中华,祝新中国生日快乐
(산하 금수, 성세 중화, 신중국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논란이 되었다.
특히 궈칭제는 1949년 10월 1일 중국 공산당이
국공 내전 동안 대만의 국민당 민주주의 세력을
중국 본토에서 몰아낸 뒤
중화 인민 공화국을 수립한 것을 축하하는 기념일이다.
때문에 예전에 그가 웨이보에 올린
남중국해 영토 분쟁 관련 게시글이 재조명되며
그가 진심으로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친중 성향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파장이 커졌다.
헨리의 부모가 현재 하나의 중국에 필사적으로
반대 운동을 벌이는 지역인
홍콩과 대만 출신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한 일.
헨리의 여성팬들과 이들의 여론에선
중국인이 중국을 사랑하여 중국의 국경절을 축하하는 것이
그렇게 문제가 되냐며 국내 여론이 반중 감정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옹호하기도 하였다.
그가 캐나다에서 태어나 자라고 이후에도
중국에서 활동했기에,
중국 당국을 기념하는 것이 왜 그렇게 한국은 물론
대만 등의 국가에도 논란이 되는지
무지한 상태에서 실수한 것이라는 옹호 의견도 있다.
헨리가 2013년 대만공연에서 대만국기를 들고
국기에 키스하는 등의 행보를 보인 것으로 볼 때,
그 나라의 법을 따르자는 주의거나 정말 무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특히 중국처럼 양안관계 관련으로
정보의 검열이 없는 캐나다나 한국에서 살았으면
충분히 인지했을 수는 있는 문제.
서양인 특유의 동양 역사관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가 낳은 실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전혀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아
더욱 논란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헨리의 조부는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패배하면서 대만으로 이주하였기에
한국의 여성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한국은 물론 대만 등의 국가에도 논란이 되는지
무지한 상태에서 실수한 것이라는 옹호가 말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러한 이유로 대만에서
한국의 헨리의 여성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두둔하려다
무식함만 드러냈다는 혐한 발언이 나오는 등
헨리의 여성팬들의 지나친 헨리 옹호로
한국의 이미지만 실추되었다.
결국 국내 대다수의 여론은 헨리가
진지하게 친중 성향이 아니더라도
이른바 차이나 머니를 쥐고 있는 중국 공산당과 시장에 굴복하고
이들을 위해 열심히 립서비스를 해준 것을 중론으로 보고 있다.
이로서 상당수의 국내 여론은
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친중적 행보를 보이는
모순적인 홍콩계 캐나다인이라며
그에게 실망한 시선을 보내는 중이다.
친중행보 - 한복 문화공정 논란
또한 저취시가보4에 출연해 타 팀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을 심사해 논란을 빚었다.
이번 시즌부터 한글, 영어 자막도 추가되었는데
영어자막에서는 "Korean Dance"라고 명시되어 나왔다.
한경이 조선족 춤이라고 언급하는 동안
헨리는 아키의 연기력에 대해서만 짧게 언급했으나
일부 언론에서 헨리가 조선족 춤이라고
언급하고 옹호한 것처럼 나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친중행보 - 유튜브 중국 비판 댓글 검열
본인 유튜브에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은
삭제하지 않았으나,
중국과 중국인을 비판하는 댓글은 삭제하여 논란이 되었다.
유튜브 ai 시스템 상 혐오 표현 및 비하 표현을
댓글 게시 시 필터처리하면 게시 즉시 삭제되는데,
(ex: 중국인 짱ㄲ, 착ㅉ죽ㅉ)
그걸 캡쳐해 날조한 에펨코리아의 게시글을 본 기자가
그대로 주워다 기사화 하였다.
마포구 학교폭력 예방대사 위촉 논란
2022년 3월 17일 마포경찰서에서는
헨리를 학교폭력 예방대사로 위촉하였다.
그러나, 홍보대사로 위촉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론은 매우 좋지 못하다.
마포경찰서 홈페이지에는
홍보대사 위촉을 철회하라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논란없는 외국 연예인들도 많은데
굳이 동북공정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친중행보를 보이는헨리를 위촉한 거 자체가
어이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편 논란의 중심인 헨리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있다.
3월 19일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툰 한국말로 사과문을 게시했다.
헨리 입니다. 먼저 제가 잘못한거 있다면 최송하고 잘못 한 행동이나 말 ... 다 최송합니다 저는 day 1 부터 사람들 에게 어디든 음악/무대/예능/... etc 통해서 즐거움이나 감동이나 웃음을 줄려구했던 사람인데 요즘엔 그거를 못해서 제가 너무 마음이아파요 말씀드리고싶은건...제가 절태 어디 를 깜먹고 버릴사람아니에요 하지만 요즘 코로나 땜운에 어디간다면 최소 몇개월동안 있어야하는데 그 부분 에선 최송합니다 저도 여러분 넘 보고싶었어요 요즘 유튜브 이나 기사 나운건 팩트 아닌걸 너무 많아서 사람들은 저런거 진짜 믿을거라고 생각 안해서 아무 말도안하고 조용히 잇엇는데 이젠 저 직접 만난 사람들 그런거보고 믿어서 얼마나 심각한지 느꼈어요 심지어이 이젠 정식뉴스체날 까지... 저뿌만 아니라 많은 공인들 도 같은피해 받았을거같아요 하지만 진짜 마음이 아픈건 ... 댓글 읽으면서 ... 알개된건 대부분 저의 행동이나 말 한 거 때문에 불편한거 아니고 ... 저의 피 땜 이라는걸. 제가 하고싶으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려구 하는건데 .마냑저 피땜 불편한 사람들 잇다면... 저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으갰어요 우리 펜여러분 들에게 재일 최송하고 항상 좋은 얘기하고 좋은 모습으로 만 나타날거 라고 약속 햇지만 그약속 못 지켜서 im so sorry.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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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계이자 대만계 캐나다인 2세이다. 같은 동양인이며 한국말을 잘하기 때문에 가끔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만계 미국인인 GOT7의 마크, 에프엑스의 엠버도 비슷한 오해를 자주 받는다. 헨리는 현지 국적을 가지고 현지 문화에 깊이 동화되어 현지인의 정체성을 가졌으므로, 화교가 아닌 화예라고 추정되었으나 이후 중국 관련 입장으로 보아 중국인 정체성이 더 강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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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버지는 홍콩 출신이고 어머니는 대만 출신이며,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나는 대체 어느 나라 사람일까”라며 약간의 정체성 혼란에 대한 심경을 우스갯소리로 돌려서 언급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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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다. 목소리도 앳된 편인데다 친화력도 좋고 장난기가 많아서 박나래와 모자콤비를 이루는데 위화감이 없다(!) 하지만 엄연히 1989년생으로 이미 30을 넘겼다고 말하자 놀라기도 부지기수. 나 혼자 산다 초기 분량에서는 '몸 좋은 중학생'으로 불려 웃음을 샀다. 이후, 동안 친구를 둔 탓에 졸지에 캐나다 친구들이 헨리가 아닌 아버지 친구 취급을 받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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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생인 인피니트의 성규와도 닮은꼴이다. 세바퀴에 같이 나와서 게스트들과 MC들이 서로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실제로 동갑이기도 하며 솔로앨범을 냈거나 그 외에도 찾아보면 접점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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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캐릭터 스누피를 닮아서 스누피라는 별명이 있으며, 볼살이 통통한 편이라서 모찌라는 별명도 있다. 'Trap'으로 컴백한 2013년을 기준으로 볼살을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다. 근데 서른을 넘긴 2020년 현재에도 헨리는 여전히 하얗고 이상해서 모찌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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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량 반계탕만 시켜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많은 배달음식 중 유일하게 시킬 수 있던 음식이 반계탕 뿐이었다고.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서 400초 스피드퀴즈를 할 때 '반계탕'이 나와서 이 걸로 설명해냈다. 그런데 실제로도 삼계탕을 좋아하는 모양. 단골식당에서 늘 먹던 걸로 달라며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그 중 하나가 삼계탕이었다. 2016년 9월, JTBC 잘 먹겠습니다 10회 방영분에서 한국어 구사 미숙으로 인해 3개월 간 삼계탕만 먹었다고 언급하였다. 3개월이든, 1년이든 간에 상당 기간을 삼계탕만 먹으며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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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메이크업 때 왼쪽 눈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일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왼쪽 눈이 조금 더 작기 때문이라고. 소속사의 권유로 눈 수술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상담은 진행한 적이 있으나 결국 수술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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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를 앞두고 디시인사이드 슈퍼주니어 갤러리에 인증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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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헨리 갤러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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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를 찾는 과정에서, 런닝맨은 아는데 무한도전은 모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시에 유재석은 아는데 하하는 모른다고. "하하가 사람 이름이에요? 하하하하 그 하하 아니구요?"라고 묻는 바람에 하하를 당황케 했다. 김태호 PD를 아냐는 질문에도 'GOD?' 하며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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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는 습관이 독특하다.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이 밝힌 바에 따르면 1주일에 한번, 그것도 수건을 물에 적신 뒤 몸을 닦는 게 고작이라고(!)
으악이 때 게스트로 출연했던 하일은 "거 참 희한한 새끼네."라는 짧고 굵은 발언을 남겼다. 본인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곤한데 샤워하고 나면 잠이 깨서 잘 안 하게 된다고... 심지어 1박 2일 '한국이 보인다' 특집에 출연했을 때는 역시 세수도 제대로 하지 않고 얼굴을 물티슈로 닦고, 겨드랑이를 젖은 수건으로 닦는 모습을 보여줬다.뜨아!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때는 영상통화로 연결된 어머니가 샤워는 제 때 하고 있느냐는 발언을 했는데, 객지에서 생활 하는 자식이 걱정돼서가 아니라 정말 안 씻어서 하는 소리였던 듯... 나 혼자 산다에서도 이것에 대한 구박이 줄을 잇자, '이는 잘 닦아요. 샤워를 잘 안 할 뿐이지' 하고 항변했다. 이에 전현무는, 안 씻는 것에 비해서 냄새가 안 나는 편이라고 나름대로 변호를 해줬다. 원래 중국인들은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기겁을 할 정도로 잘 씻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홍콩이나 캐나다 화교들은 꼭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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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맨즈헬스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이 촬영을 위해 10개월 간 관리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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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육아 예능, 성형외과 광고를 반대한다는 소신발언을 했다. 전자는 성인들도 방송에 나오고 얼굴이 알려지면 사고의 혼란이 올 때가 있는데 영유아들은 오죽하겠냐는 이유에서, 후자는 성형 자체는 반대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할 수 있지만, 성형이 아니라 성형 광고에 반대한다고 재차 구분했다. 광고를 하면 모델이 되는 연예인이 미의 기준처럼 되어버릴 수 있고 무엇보다 미성년자들이 분위기에 휩쓸려 필요없는 수술을 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덤으로 같은 발언을 다른 방송에서도 예닐곱 번 가량 얘기했었지만 개인 생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모두 편집됐었다고 했다. 또 편집될 것 같다고 기대 없는 투로 말하는 그에게 진행자 김구라는 그럴 일 없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의 말처럼 헨리의 발언은 전파를 탔다. 그러나 훗날 제작진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구라가 단언한 것만큼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던 듯하다. 촬영 이후, 내부적으로 편집 여부를 둘러싼 고민이 컸고 헨리의 진지한 면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대로 내보냈다고. 이 날 방영분에서 헨리는 어느 날 인터넷에서 우연히 황광희의 성형외과 온라인 광고를 접하고, 이런 식의 광고를 하지 말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과 6개월만에 중국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표절한 육아예능에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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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인기가 높은 탓에 한국과 중국을 특히 자주 오가며 말도 안 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세기를 이용해야 할 만큼 시간이 부족한 때도 있을 지경인데 2018년 3월 14일의 상황이 그러했다. 전날 밤(13일)에 중국인이 항저우에서 향왕적생활2 촬영 중인 헨리를 본 영상을 올렸었는데, 다음 날 오전 한국의 토요타 프리우스C 출시 특별전에 참석한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전세기를 이용해 새벽에 도착해 이동한 것. 이 날 헨리는 새벽에 입국한 뒤 오전과 오후의 두 차례 일정을 소화하고 밤 중에 중국으로 다시 출국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이와 같은 일정은 계속 이어지는데 같은 해,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또한 당일 오전 귀국해 참석하였다. 한국 일정 또한 빠듯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활동이 워낙 많아 팬들이 염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주일에 3일 이상을 해외에 머물 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있으며 그러한 생활은 2019년에 와서도 지속되었다. 그러나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해지면서 해외 일정들은 보류한 상황이며 유튜브, 틱톡 등을 활용한 랜선 소통에 집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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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이(...) 캐릭터 외에도 음악 천재와 더불어 언어 천재로 여겨진다. 본래 기본적으로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데다 일본 활동을 이유로 과거 일본어도 배웠고 광동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4개 국어 능력자로 멤버들에게 감탄을 살 때가 많다. 능통하게 할 수 있는 것만 4개 국어이고 기본회화 및 그 이상을 할 수 있는 것까지 합하면 7개 국어이다. 그러나 중국어의 경우 본래부터 능통했던 것은 아니다. 북경어를 거의 하지 못 해 과거, 한국 방송에서 만난 본토 출신 중국인들과는 한국어로 대화를 해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거이며, 슈퍼주니어M으로 중국에서 다년 간 활동했기에 현재 중국어 소화에는 무리가 없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밝힌 바로는 한국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2018년 5월 18일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본인이 밝히기로는 중국어를 구사할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말로만 가능할 뿐이고 문자인 한자는 간체, 번체를 불문하고 전혀 알지 못 함을 고백했다. 이는 어디까지나 중국어를 말로만 배웠기 때문에 따로 문자를 배울 기회가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부모님을 통해 배운 중국어조차 간단한 것에 불과하며 캐나다에 있을 때 중국어를 사용한 적이 거의 없어, 한국에 올 때만 해도 헨리 본인은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 하는 수준이었으나 SM의 뜻에 따라 강남역 인근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를 병행 학습하였다. 때문에 이 날 방송에서 한자로 적힌 대본을 전혀 읽지 못 해서 발음을 듣고 이를 모두 영어(중국어 로마자 표기인 '한어병음')로 옮겨 적은 자신만의 대본을 만드는 모습이 나왔다. 영화 대본 한 권을 이렇게 바꿔 적는데 20~30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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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과 홍콩인 부모님을 두었으며 공식 국적은 캐나다로, 다시 말해 한국과는 전혀 혈연이 없는 순도 100% 외국인이지만 그럼에도 한국어가 굉장히 자연스럽다는 평이 많다. 외모도 한국인이 생각하는 중국인의 스탠더드와는 거리가 있는 편인데다가 유창한 한국말 실력과 특유의 친화력 덕분에 예능 등에서도 거리낌 없이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 모르는 사람에게는 한국 교포라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심지어 오랜 시간 함께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도 헨리가 외국인이라는 것을 새삼스러워 할 정도. 일례로 제주도 단체 여행 당시 공항에 늦게 도착한 헨리가 여권을 챙겨오지 않아 갔다 오느라 그랬다고 설명하였는데, 내국인 입장에서는 제주도 관광과 여권 지참 문제가 언뜻 연결점이 없게 들려 현장의 멤버들이 의아해 했다. 무슨 소리하느냐, 제주도 가는데 여권이 왜 필요하냐고 타박하는 식의 한혜진과 화가 난 듯 어이 없어하며 빨리 가자고 재촉하는 이시언으로 반응이 양분 되었는데, 토론토 본가 방문 영상에서 이시언이 밝힌 바로는 헨리에게 가장 화가 났을 때가 이 때였다고 한다. 여권 때문에 늦었다는 말로 자신에게 장난친다 생각했기 때문. 토론토 방문 영상에서 이시언은 영어를 사용하는 헨리의 어머니를 두고 '엄마 외국말 하네.'라고 했고 멤버들로부터 헨리가 한국과 전혀 관계가 없는 외국인임을 다시금 확인 받았다. 하지만 이를 알려 준 멤버들조차도 가끔은 헨리가 외국인임을 잊는 건 마찬가지인 듯. 언어 뿐 아니라 헨리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모두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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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전현무의 뒤를 이어 오로나민C의 전속 모델이 되었으며 2020년 새해부터 구구단의 강미나와 함께 파파존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21년에도 파파존스 광고모델 활동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방송에서 보여준 음악적 행보에 기인하여 한국 BMW와 프로모션 광고를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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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레시피 출연을 계기로 이연복 쉐프에게 중식 요리를 전수 받았는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5월, 압구정에 샤오짠이라는 식당을 개업했다. 2021년 5월 기준, 압구정 본점,
을지로 2호점, 서초 3호점 등 총 2개의 매장이 서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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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이다. 나 혼자 산다 현 남자 회원들(네 얼간이) 중 유일. 뿐만 아니라 술도 안 마시고 게임에도 전혀 관심이 없고 만화나 애니 등에도 문외한이다. 그러나 술자리에서 벌어지는 술 게임이나 특유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좋아해 친구들 간 술자리에는 참석한다고 한다. 2017년 샤이니 태민과 출연한 예능 인생술집에서의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술자리 게임과 주도(酒道)를 잘 알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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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 중국 예능에서도 미녀 연예인이 등장하면 예쁘다는 말을 퍼부으며 장난을 많이 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바람둥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하는데 알고보면 순정파다. 14세부터 21세까지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첫사랑인데 더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하긴 하였지만 아직 본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잊은 듯 보이지는 않는다. 예쁜 여자 앞에서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꼭 미녀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습관적으로 보일만큼 예쁘다는 말을 자주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많이한다. 이는 상술된 '성형 반대' 견해와 맥을 같이 한다. 본인에 따르면 첫사랑이자 현재까지 온리사랑인 그녀와는 한국행을 계기로 이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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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먹을 때 특이한 습관이 있는데, 라면을 끓여서 그 다음날에 먹는다고 한다. 매운맛에 약해 일반 한국 라면 한 그릇을 온전히 먹을 수 없고 짜장라면과 번갈아 먹어야 할 정도인 그는, 라면을 끓여놓고 잠들면 밤 사이 매운 맛은 약해지면서 간은 잘 배기 때문에 추천할 만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추천을 새겨듣는 사람은 없다. 유재석과 김구라 등은 난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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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하였듯이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퍼포먼스가 상당히 유명한데, 그가 많은 주목을 받음에 따라 일각에서는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두고 여러 이야깃거리가 나왔으며 전공자 및 전문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왔다. 호주의 오케스트라 단원 출신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유튜버 듀오인 TwoSetViolin은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 퍼포먼스에 대한 반응 영상을 통해 헨리의 연주실력은 전문적으로 훈련받았으며 엔터테이너로서는 훌륭한 편이지만 오케스트라에 들어갈 정도의 프로급 실력에는 못미친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상당 수의 클래식 전공자 및 연주자들이 퍼포먼스 성향, 쇼맨십이 두드러지는 연주와 이를 필요 이상으로 띄워주는 미디어에 대해 난색을 표하는데 영상에 나온 헨리의 연주 또한 퍼포먼스성이 강한 편이다. TwoSet 역시 이점을 지적했으며, 아마 헨리가 춤을 추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부분은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어 더빙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헨리는 프로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니라 가수와 배우 일을 겸해서 각종 예능을 포함한 수많은 스케쥴을 소화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바이올린 연주에 수많은 시간을 쏟아붓는 전공자나 전문 연주자들과 동일선상에 보고 놓기는 어려운 편이다. TwoSet도 헨리는 엔터테이너지 전문 연주자가 아니라고 영상 시작부분에 못을 박아두었으며, 바이올린을 전공한 국내 바이올리니스트인 제니 윤도 반응 영상을 통해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다른 악기를 포함해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를 해내는 헨리가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헨리가 어렸을 적에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에게 교육을 받은 것은 맞지만 최종적으로는 제니 윤이 언급했듯이 실용음악이 강세인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전문 연주자의 눈으로 보면 결국 부족한 점이 보이겠지만 일반인의 귀와 눈으로는 이를 알아채기 힘들며 오히려 퍼포머로서 대중을 즐겁게 해주기에는 충분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헨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태도에 의하면 그 또한 뭇 전공자들로부터 이와 같은 반응들이 생겨날 것을 짐작하고 있는 듯하다. 나아가, 스스로 많은 시간을 연주 연습에 쏟지 못 함으로 인해 과거 전공자 시절에 비해 기량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고 2018년 전속계약 만료 이후로는 짬을 내어 개인 교습을 조금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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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테마곡 Take Over의 피쳐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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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페이스톡 연결음 중 바이올린 편곡 버전을 연주하였으며 현재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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