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vs FC 탑걸 (시즌2 12R)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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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vs FC 탑걸 (시즌2 12R)

by 두용이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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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액셔니스타 vs FC 탑걸 (시즌2 12R)

2022-03-16 21:00 수요일 방송

 

https://maybethere.tistory.com/3410

 

(골때녀) FC 액셔니스타 vs FC 탑걸 예상 (시즌2 12R)

FC 액셔니스타 vs FC 탑걸 예상 (시즌2 12R) 2022-03-16 수요일 밤 9시 방송 예정 FC 액셔니스타의 악재 예고편을 통해 확인된 바로는 골키퍼 장진희 선수가 손가락 부상으로 이영진 선수가 골키퍼

maybethere.tistory.com

 

 

방송 시작부터 화두는 '부상'이었다.

FC 탑걸은 

모두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반대로 FC 액셔니스타는 '부상 병동'이었다.

개개인이 모두 부상을 안고 있었다.

 

 

 

이영표 감독은 부상에 맞춤 전략으로 

수비 진향적인 전술을 보였다.

거기에 FC 탑걸의 에이스 '김보경' 선수의 마킹을

FC 액셔니스타 에이스 '정혜인' 선수가 맡았다.

 

 

마마무 솔라 깜짝 방문

 

경기 시작

 

수비 지향적인 FC 액셔니스타는

초반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

정혜인-최여진의 공격 라인은

가동되지 않았다.

다행히 주전 골키퍼의 부상에 투입된

이영진 선수의 선방을 하며

안정적인 골키핑을 했다.

 

 

 

 

반대로 FC 탑걸의 공격은

김보경 선수를 중심으로 잘 풀어갔다.

물론 정확도 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유효슈팅이 공격에 비해 적었다.

피니셔의 부재.

마무리의 부족함.

 

그도 그럴 것이 내려앉은 FC 액셔니스타 진영에

너무 많은 선수가 있어서

패스와 슈팅 공간이 없었다.

상대적으로 키가 큰 액셔니스타에 공중볼도 어려웠고

역습 상황도 거의 없었다.

김보경 선수의 슈팅에

이미 액셔니스타 5명이 모두 수비를 보고 있었다.

 

 

https://tv.kakao.com/v/427074862

 

오늘 경기에서

FC 탑걸의 공격을 막은 1등 공신은

김재화 선수였다.

수비시 시기적절한 커팅은 물론이고

패스의 질도 굉장히 좋아졌다.

수비 전담으로

FC 액셔니스타의 경기 안정화에

최대 공신이었다.

 

 

0의 균형이 깨진 의외로 첫골은 

유빈 선수의 자책골이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들어간 것으로

VAR로 골확인까지 갔지만,

결국 골인정이 되었다.

 

 

https://tv.kakao.com/v/427075413

 

 

분위기는 급속도로 FC 액셔니스타에게 넘어갔다.

아유미 골키퍼가 집중력을 잃으면서

결정적인 찬스도 창출하지 못하고

FC 탑걸은 결국 무릎을 꿇었다.

자책골에 유빈 선수의 눈물바다.

 

 

FC 액셔니스타는

첫경기였던 FC 개벤져스전 패배 이후

파죽의 4연승.

슈퍼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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