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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 논란 (feat. 흑인 과학자)
영화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열두 번째 장편 영화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다.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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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전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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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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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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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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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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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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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로버트 오펜하이머 평전》 by 카이 버드 & 마틴 J. 셔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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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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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에마 토머스 찰스 로벤 |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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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 플로렌스 퓨 베니 사프디 라미 말렉 조쉬 하트넷 데인 드한 잭 퀘이드 매튜 모딘 엘든 이렌리치 데이빗 크럼홀츠 케네스 브래너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제이슨 클라크 외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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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고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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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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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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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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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트 반 호이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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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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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피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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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촬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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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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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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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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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화는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
핵폭탄을 만드는 내용이라서 그런 것일까?
여기서 문제는 이 영화의 캐스팅 목록에 있다.
백인 배우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실제로 핵을 만든 사람이 백인들이었다.
흑인 과학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온갖 조롱짤을 올리면서 영화를 비방하고 있다.
(대충 캐스팅이 온통 흰색이라며 조롱하는 트위터)
하지만 진짜 흑인 없었다고!
몰라~ 흑인 없으면 인종차별!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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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를 제작할 때 CG 사용을 자제하고 실제 촬영을 적극적으로 행하는 편이다. 마침 오펜하이머는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보니, 이를 두고 이번에는 진짜 핵무기 터뜨려서 찍는 거 아니냐라는 드립이 한국 뿐 아니라 레딧 등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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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감독의 페르소나로 유명하지만 주로 조연 및 단역으로만 출연했던 킬리언 머피의 첫 주연 작품이다. 킬리언 머피는 선샤인에서 핵물리학자역을 맡은 바 있다. 이때는 인류를 위해 반드시 터트려야 하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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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촬영 종료 쫑파티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놀란 감독에게 오펜하이머 박사의 연설집 책을 선물했다고 보도하며 이미 이때부터 차기작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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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부터 놀란 영화에 빠짐없이 출연했던 마이클 케인이 이번에도 출연할지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출연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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