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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정치 사회

윤석열 프로필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by 두용이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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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프로필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출생
1960년 12월 18일 (61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본관
파평 윤씨
율산(律山)
현직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국민의힘 선대본부 약자와의동행위원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내일을생각하는청년위원장
국민의힘 선대본부 정권교체동행위원장
재임기간
제43대 검찰총장
2019년 7월 25일 ~ 2021년 3월 4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9수 끝에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다.

20134월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으로 부임한 직후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가정보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며

적극적으로 수사하였고,

이때문에 박근혜 정부와 정면충돌하여

직무배제 및 정직 1개월 징계처분을 받고

대구고등검찰청으로 좌천당했다.

 

이후 지방에서 한직을 전전하며 검사로서

향후 커리어패스가 불투명해졌으나,

2016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특검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다.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20173월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었고,

동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으로 등용되어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하며 승승장구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검찰총장 취임 직후 발생한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어

2020년 말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의해

검찰총장 정직 사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었다.

이듬해 33일엔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분리 · 박탈하려는 여권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임에도 불구하고

야권 대선주자로서 지지율이 폭등하였다.

이후 202135일 검찰총장직에서 자진 사퇴하였다.

 

20216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고,

동년 7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자신의 선거캠프인 국민캠프를 조직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115일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본인의 첫 공직선거를,

1야당 후보로서 대선으로 치르게 되었다.

 

초기엔 이름의 발음이 [윤서결], [윤성열]로 발음이 혼동되었지만

현재는 [윤성열]로 거의 통일된 듯 하다.

이름은 조사가 아니라 체언이니 연음되지 않고 충돌하므로

[윤성열]쪽이 표준 발음법에 부합한다.

 

어록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13년 국정감사, 2013. 10. 21.
지시 자체가 위법한데 그것을 어떻게 따릅니까? 그럼 이의제기해서 안 받아들여지면 그러면 그걸 따라야 된다는 겁니까?

2013년 국정감사 中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입니까?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참여하며
이번 수사는 법원을 죽이려는 수사가 아니다. 법원을 살리기 위한 수사다. 법원이 무너지면 검찰도 무너진다.

2018년 10월,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하며
새로운 검찰을 기대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시기에 검찰총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낍니다. 저희 검찰은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오로지 법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만 행사하겠습니다.

2019년 7월, 검찰총장직에 취임하며 
흔들어대도 몸무게가 100kg이라 안 흔들린다.

2020년 4월, 여권의 윤석열 흔들기에 대해 
그것도 선택적 의심 아니십니까? 과거에는 안 그러셨잖습니까?

2020년 10월 국정감사 중, '윤석열 정의는 선택적 정의'라는 박범계 의원의 비판에 대한 역공 
검찰은 검찰 구성원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2020년 10월 국정감사 중 
지금 진행중인 소위 말하는 검수완박이라고 하는 것은 부패를 완전히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으로서 헌법정신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다.

2021년 3월, 검찰 수사권 박탈 정책에 반대하며 
제가 지금까지 해왔듯이 앞으로도 제가 어느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3월,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며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개악과 파괴를 개혁이라 말하고, 독재와 전제를 민주주의라 말하는 선동가들과 부패한 이권 카르텔에 의해 국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을 것입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中 
열 가지 중 아홉 가지 생각은 달라도 한 가지 생각, 정권 교체에 생각을 같이하는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2021년 6월 29일, 대선 출마 선언 中 
(중국이) 사드 배치 철회를 주장하려면 자국 국경 인근에 배치한 장거리 레이더 먼저 철수해야 한다.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中 
현금 복지는 정책 목표를 딱 세운 뒤 가장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급 대상을 특정해야 한다.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반적으로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2021년 7월 1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中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에 대해서 
정권교체를 위해 제1야당에 입당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 입당을 결심하였다.

2021년 7월 30일, 국민의힘 입당 기자회견 中 
지금 코로나19로 4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최근 두 달동안 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50조 원의 돈을 썼습니다. 병상 하나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이건 국가가 아닙니다.

2021년 12월 11일, 국민의힘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 中 
대통령은 사회갈등을 증폭하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치유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대선후보로 나선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기성세대가 잘 모르는 것은 인정하고, 청년세대와 공감하는 자세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국민께서 기대했던 윤석열다운 모습으로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022년 1월 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문구
여성가족부 폐지

2022년 1월 7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남긴 문구
아니 핵맞고 나서 보복하면 뭐합니까?

2022년 2월 3일, 대선후보들의 첫 4자토론 中
우리가 격투기 싸움 한다고 할 때 측면으로 옆구리도 치고 다리도 치고 복부도 치고 머리도 공격하면 다 방어를 해야 되는 것이다.
사드는 고고도니까 다층적인, 고고도 중고도 저고도 측면공격 다양한 방어체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사드는 옆에서 칠 땐 못 쏜다는 건 당연하다. 다양한 중층적인 방어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2022년 2월 3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첫 4자토론 中 
좋아! 빠르게 가!

2022년 1월 12일, 유튜브 쇼츠 59초 공약 
저는 정치에 발을 들인 지 얼마 안 된 신인이다. 누구에게도 부채가 없다.
오로지 저를 불러주시고 키워주신 국민 여러분께만 부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부당한 기득권에 맞서 과감하게 개혁할 수 있다.

2022년 2월 15일, 선거유세 첫 날 서울 청계광장 출정식 中 
호남이 잘되는 것이 영남이 잘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잘되는 것입니다.

2월 18일 대구 동성로 유세 중 
민주당도 잘되고, 국민의힘도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정부를 만들어주셨다가, 또 잘못하면 민주당으로 정부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게 민주주의고 국민주권 아닙니까.

2월 19일 창원시 유세 중
종이와 잉크로 된 협약서 하나 가지고 국가의 안보와 평화가 지켜질 수 없다.

2월 2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2차 법정 TV토론 中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정권교체

3월 8일, 마지막 페이스북 한 줄 메시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
선거인 수: 44,197,692명
시간
시간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7시
942,061
942,061
2.1%
8시
1,275,301
2,217,362
5.0%
9시
1,382,570
3,599,932
8.1%
10시
1,597,376
5,197,308
11.8%
11시
1,884,556
7,081,864
16.0%
12시
1,880,554
8,962,418
20.3%
13시
18,109,947
27,072,365
61.3%
14시
1,584,373
28,656,738
64.8%
15시
1,448,491
30,105,229
68.1%
16시
1,322,182
31,427,411
71.1%
17시
1,086,424
32,513,835
73.6%
18시
939,464
33,453,299
75.7%
19시 30분
606,415
34,059,715
77.1%
지역별 투표율
지역
선거인 수
투표자 수
총 투표율
서울
8,346,647
6,502,820
77.9%
부산
2,921,510
2,200,171
75.3%
대구
2,046,714
1,611,560
78.7%
인천
2,519,225
1,883,916
74.8%
광주
1,209,206
985,512
81.5%
대전
1,233,177
945,416
76.7%
울산
942,210
735,503
78.1%
세종
288,895
231,857
80.3%
경기
11,433,288
8,764,896
76.7%
강원
1,333,621
1,003,979
75.3%
충북
1,365,033
1,020,639
74.8%
충남
1,796,474
1,325,555
73.8%
전북
1,533,125
1,235,322
80.6%
전남
1,581,278
1,281,852
81.1%
경북
2,273,028
1,774,097
78.0%
경남
2,809,907
2,146,974
76.4%
제주
564,354
409,646
72.6%
파란색 : 투표율 최저 지역 / 빨간색 : 투표율 최고 지역

 

 

2022-01-06 아침 출근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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