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탈모 자가진단법
체크 리스트 8개
체크 리스트 결과
- 1~2개 : 탈모 초기 증상
- 3~5개 : 탈모 진행 중
- 7개 이상 : 탈모 집중 관리 필요
여성 탈모 원인
- 여성형 탈모
- 출산 후 탈모
- 다이어트 후 탈모
- 질병, 질환에 의한 탈모
여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큽니다.
부모님 중 탈모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영향이 큽니다.
DHT는 남성호르몬이라 부르는 테스토스테론이
과다분비되어 모근세포를 파괴하는 물질로 변형된 것입니다.
여성에게 DHT는 정수리 부위에 큰 영향을 주면서
모낭을 수축시키고,
모발을 가늘게 만든다고 합니다.
출산 후 탈모
출산 후 탈모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정상적으로 빠져야 할 모발이 호르몬 변화로 빠지지 않고 있다가
출산 후 약 3개월 즈음까지 한꺼번에 빠지는 휴지기가 찾아옵니다.
산후 탈모는 약 80%의 출산 여성이 겪는 흔한 증상으로
약 3개월 후에는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탈모 스트레스를 겪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 탈모
극심한 다이어트는 두피와 모발에 영양분이 부족해지고
그 부작용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다시금 영양분이 공급된다면,
3~6개월 이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만
관리를 소홀히 한 경우 영구적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 자신의 상태를 보면서
다이어트와 탈모 관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질환, 질병에 의한 탈모
갑상선 질환, 빈혈, 난소의 이상 등으로 발생하며
이 경우네느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모발 관리
- 머리는 항상 청결하게
-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
-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많이 섭취하기
-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샴푸 꾸준히 사용하기
두피 모공에 각질과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모발을 잘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모공을 불려준 다음
적당량의 샴푸를 손에 덜어 거품을 내준 후
두피를 문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합니다.
단백질의 부족은
뻣뻣하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이 될 수 있습니다.
아몬드, 귀리, 두부, 검은콩, 서리태, 호두 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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