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프로필 (스피드 스케이팅)

출생	2001년 6월 21일 (20세)
출생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신현초등학교 (졸업) 불암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재학)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매스스타트, 팀추월, 5000m
신체	174cm, 59kg
병역	예술체육요원
소속	서울시청 (2020-2021) 의정부시청 (2022-)
소속사	브라보앤뉴
가족	형 정재웅

2살 터울의 형 정재웅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000m에 출전했다.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편이라고 한다.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나온 이승훈에 의하면 늘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대회에 와서도 즐기는 걸 보고 놀랐다고 한다. 김민석도 게임을 엄청 좋아한다고 룸메이트였던 곽윤기가 해당 방송에서 언급했다. 그러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팀추월 5-6위 결정전에서, 경기 바로 직전까지도 핸드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히고 경기에서도 국가대표 자격임을 망각하고 태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여론이 싸늘하게 바뀌었다 하지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따는 활약을 보여주며 민심회복에 성공했다. 아무래도 5-6위전은 메달 획득 가능성이 없다보니 잊혀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경기 직전까지 게임을 하는것은 충분히 비판 받을 행동이긴 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노선영에 의해 한국체육대학교 출신 특혜 선수로 지목되었다. 하지만 위의 프로필에서 보듯이 정재원은 사건 당시 고등학생이고, 오히려 노선영 본인이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이다. 위 기사가 나온 직후엔 함께 저격당한 이승훈, 김보름과 함께 사람들에게 적폐로 인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