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프로필 (매드스타트 3000m)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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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프로필 (매드스타트 3000m)

by 두용이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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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프로필

출생
1993년 2월 6일 (29세)
대구광역시 달성군
국적
 대한민국
학력
대구문성초등학교 (졸업)
성화중학교 (졸업)
정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매스스타트, 3,000m
소속
강원도청
신체
165cm, 54kg
종교
불교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중,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강원도청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제 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매드스타트는 4분 03초 85로 30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이며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세웠다.

현재도 국내에선 장거리의 강자이지만,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이후엔 기량이 떨어지며

국제무대에서도 저조한 성적을 내고있다.

현재 시점에선 주종목이 매스스타트로 굳어졌다고 보는게 좋다.

 

2018 평창 올림픽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빙상연맹의 미숙한 행정,

팀추월이라는 생소한 경기방식,

지도자의 무능,

자질이 떨어지는 해설자와 캐스터 등의 이유들이

공교롭게 겹치면서

전 국민적인 오해로 번져나간 사건이다.

 

2018219,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가

제대로 된 팀워크를 보이지 못하고

서로 간에 큰 거리 차이를 내며

결승점에 들어온 것을 SBS 중계진이

잘못된 운영이라고 지적하고,

이후 SBS 측이 편집된 영상 등으로 의혹을 확대하면서

논란이 되어 본 대회의 가장 큰 옥에 티로 남게된 사건이다.

 

왕따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지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의 대응이나 행태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팀 내 불화가 있었던 것은 맞으나,

그 정도가 왕따 등에 이를 정도로 심하지 않았다.

 

 

노선영에 의한 폭행 및 폭언 피해

2019111일 채널A '뉴스A LIVE'를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 올림픽 시즌까지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01922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3000m 경기를 치른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노선영으로부터

7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보름은

인터뷰 내내 울먹이며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인터뷰에서 김보름은

노선영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했으며,

처음엔 그게 괴롭힘이냐라고 말했다가

후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료들의 증언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선영은 사실무근이며

다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1119,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노선영의 발언 때문에 큰 피해를 봤다고 주장을 했다.

그에 이어서 새 증언이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출된 해당 확인서에는,

당시의 동료들의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욕하는 것을 봤다'거나

'나도 노선영으로부터 욕을 들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노선영 측의 대리인은

폭언과 폭행이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불법행위가 성립하는지

판단을 따라야겠지만,

피고는 원고보다 한국체육대 4년 선배이고

법적으로 사회상규를 위반하지 않은 정도였다고 말했다.

 

2021317일 두번째 변론기일에 대한 내용이 뉴스로 공개되었다.

김보름 측이 제출한 증거 내용은 모두 언론 기사 내용이었고,

때문에 객관적 증거를 내라고 요청하였다는 내용이다.

그외 언론사에서는 화제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때문인지

기사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

 

2022216일 김보름이 노선영을 상대로 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에서

"3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노선영이 201711~12월 후배 김보름에게

랩타임을 빨리 탄다고 폭언욕설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고.

재판부는 원고 · 피고와 함께 훈련한 선수들이

국가대표 훈련 당시 피고가 원고에게 화를 내며 욕설하는 것을 봤다는

사실확인서를 작성했다

원고의 스케이트 속력에 관한 것으로

천천히 타면 되잖아 XXX등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01711월 이전 폭언은

소멸시효가 지나 배상 범위에서 제외됐다.

 

 

인스타 소감

 

 

수상

올림픽
🥈 은메달
2018 평창
매스스타트
세계선수권
🥇 금메달
2017 강릉
매스스타트
🥈 은메달
2016 콜룸나
매스스타트
🥈 은메달
2020 솔트레이크시티
매스스타트
🥉 동메달
2013 소치
팀추월
사대륙선수권
🥈 은메달
2020 밀워키
매스스타트
아시안 게임
🥇 금메달
2017 삿포로
5000m
🥈 은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3000m
🥈 은메달
2017 삿포로
팀추월
🥈 은메달 2017 삿포로
3000m
🥉 동메달 2017 삿포로
매스스타트
아시아선수권
🥉 동메달
2013 창춘
종합
유니버시아드
🥇 금메달
2013 트렌티노
팀추월
🥇 금메달 2013 트렌티노
1500m
🥈 은메달 2013 트렌티노
3000m
🥈 은메달 2013 트렌티노
5000m
주니어 세계선수권
🥉 동메달
2012 오비히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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