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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녀) 수잔 슐팅, 네덜란드 쇼트트랙 스타

by 두용이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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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쇼트트랙 스타 수잔 슐팅

쉬자너 스휠팅 Suzanne Schulting

출생
1997년 9월 27일 (24세)
흐로닝언 주 흐로닝언 시
국적
 네덜란드
신체
170cm, 65kg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000m, 1500m
국가대표
2015-16 ~ 2021-22 (7시즌)

 

 

 

네덜란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다.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입문해서

주니어 초창기인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지만,

코치의 권유와 본인의 흥미로 인해

2013년부터 쇼트트랙으로 전환하여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데뷔 초창기부터 두각을 드러낸 선수는 아니였지만

출전하는 대회마다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17년 월드컵 종합 우승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000m에서

서구권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그리고 대망의 2021-22시즌,

세계선수권 대회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실비 베이글 이후 38년만에

역대 2번째 쇼트트랙 전관왕을 기록했고,

이어지는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3연속 종합 우승을 기록하며 

양양(A)의 개인 최다 우승인 4회와 타이를 이뤄냈다.

본격적인 대관식이 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출전하는 종목마다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면서

500m 은메달, 1000m 금메달,

1500m 동메달, 3000m 계주 금메달 대회 2관왕에 오르며

현역 최고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 반열에 올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1000m 예선에서 1:26.514의 기록으로

심석희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결승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8 평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다만, 결승점 통과 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최민정이 인코스로 추월을 하려 하자 

최민정을 손으로 막으며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아서 논란이 있었다.

참고로,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장면을 연출했던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샨도르는 페널티가 주어지면서

실격 당한 바가 있다.

더군다나 두 경기 모두 심판장은 동일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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