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간호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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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ㅣ질병ㅣ질환/근골격계 정형외과

골다공증 간호

by 두용이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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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 노화에 따라 척추, 대퇴 부위 뼈 조직에서 뼈세포가 상실되어 골밀도가 낮아지고 골절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가 되는 대사성 질환

-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서 마치 스펀지 같이 된 상태

- 골다골증이 있으면 아주 약한 압력이 가해져도 부러지게 되는데, 예를 들면 재채기, 아기 보기, 신문 집기 등 아주 사소한 일에서도 갈비뼈가 부러질 수 있다.

- 처음에는 증상이 없이 시작되지만, 자신도 모르게 진행되며 극심한 고통과 골절을 야기할 수 있다.

 

 원인 

 

가. 중년기 이후 여성, 폐경, 여성 호르몬(예 - 에스트로겐)의 결핍 

 

나. 골격이 약하고 저체중, 청소년기에 칼슘 섭취가 불충분, 운동 부족,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다. 척추 골절

 

라. 40세 이후에 골절 경험

 

마. 영양 흡수 장애

 

바. 흡연, 음주, 카페인의 다량 섭취

 

사. 3개월 이상 부신피질 호르몬 요법을 받았거나 장기적으로 혈전 방지를 위한 약물 복용(예 - 혈전방지제인 아스피린, 헤파린 등은 장기간 복용시 골질을 감소시킴)

 

아. 25세경 10% 이상의 몸무게 감소의 과거력

 

자. 유전적인 요소(어머니에게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있었던 경우의 여성) 

 

 증상 : 허리 통증, 키가 작아짐, 등이나 허리가 굽음, 잦은 골절


 치료 및 간호 


가. 칼슘이 풍부한 식사를 한다. 충분한 칼슘을 섭취해야 칼슘 부족에 의한 골다공증 악화를 방지할 수 있다.

 

나.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하여 호르몬 요법을 실시(예 - 의사 처방 하에 어스트로겐 투여)한다.

 

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한다.

 

라. 근육과 뼈에 힘을 주는 체중 부하 운동(예 - 걷기)을 한다. 특히 체중 부하 운동에는 등장성 운동, 등척성 운동 모두 포함되지만, 골다공증은 골절에 취약하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따르는 등장성 운동보다는 부상의 위험이 거의 없는 등척성 운동을 권장한다.

 

마. 칼시토닌 등 처방된 약물을 복용한다.

 

바. 칼슘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돕는 비타민 D를 섭취한다. 햇빛을 쬐면 비타민 D가 생산되나 필요에 따라 비타민 D를 복용할 수도 있다.

 

사. 금주를 한다. 술은 성호르몬을 감소시키며, 뼈의 생성을 억제한다. 과음을 하면 넘어지기 쉽고, 영양 불균형으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증가된다.

 

아. 금연을 한다. 흡연을 하면 여성 호르몬 농도가 낮아지며, 비흡연자보다 뼈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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