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간호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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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ㅣ질병ㅣ질환/근골격계 정형외과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간호

by 두용이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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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 뼈의 끝부분을 덮고 있으면서 뼈를 보호해주는 연골(물렁뼈)이 닳아서 없어지거나 다양한 원인으로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생긴 상태

- 관절 질환 중 가장 흔함

-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므로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함

- 일반적으로 40세에 이르면 대부분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60세 이상이 되면 50% 이상에서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이 나타남

 

원인 

 

가. 불분명(노화,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의 복합적인 작용)

 

나. 관절을 싸고 있는 조직의 퇴화와 계속적인 마찰

 

다. 연골의 탄력성 저하

 

증상

 

가. 관절 부위의 통증

- 개인에 따라 자각하느 통증의 정도가 다양하고 날짜나 활동의 정도에 따라 통증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된다.

- 통증이 초기에는 경미하게 나타나다가 몇 년에 걸쳐 점차 심해지며, 운동시 악화되고 안정시 호전되며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뻣뻣해지는 경직 현상이 나타나는데 관절이 풀어지는 데에는 일반적으로 30분 이상 걸리지 않는다.

- 계단 오르내리기, 무릎을 꿇거나 쭈그려 앉을 경우, 장거리 걷기, 등상 등 관절을 많이 사용할수록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나. 운동 장애와 관절의 변형이 나타남

 
치료 및 간호 


가. 약물 치료를 한다.

 

나. 온 · 냉요법, 마사지, 물리치료를 한다.

 

다. 관절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체중 조절을 한다.

 

라.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규칙적인 운동(예 - 수영, 걷기, 체조 등)을 한다.

 

마. 통증이 악화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절 경직을 예방하고 근육 강화를 위해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가능한 방향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움직여 준다.

 

바. 관절의 파괴가 심한 경우 수술을 한다.

 

퇴행성 관절의 염증성 변화 과정

퇴행성 관절의 염증성 변화 과정

초기 - 뼈돌기체가 생기고 관절 간격이 좁아지기 시작함

 

중기 - 관절 사이의 간격이 확실히 좁아짐

 

말기 - 뼈와 뼈가 직접 부딪힘 

 

퇴행성 관절염의 식생활 실천사항

- 다양한 식품을 먹으며,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 칼슘 및 비타민 D가 부족되지 않도록 한다.

-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지 않는다.

-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을 제한한다. 칼슘이 손실되기 때문에 제한

- 저지방 식사를 한다.

- 싱겁게 먹는다.

- 녹황색 채소, 간, 곡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금연한다.

- 불필요한 대체 요법의 사용은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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