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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프로필 (여자 컬링 팀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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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5월 18일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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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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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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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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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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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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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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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초등학교 (졸업)
의성여자중학교 (졸업)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생태환경시스템학부 / 학사) |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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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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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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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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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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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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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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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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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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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김원구(1953년생)
어머니 황정화(1960년생) 언니 김선정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세컨드를 맡았다.
올림픽 당시 여자 컬링대표팀 명칭은 팀 킴(Team Kim)이였는데,
선수의 성이 모두 김씨 성이기 때문이다.
라고 알려졌으나,
컬링팀은 스킵의 성을 따서 만드는 전통에 따라
스킵인 김은정의 이름을 따서
팀 킴(Team Kim)으로 만들어 졌다.
이들이 컬링을 하게 된 계기는
2006년 5월 경북 의성에 생긴 컬링 전용경기장 덕분이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영미와 김은정이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고,
김영미의 동생 김경애도 컬링을 얼떨결에 따라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선영은 김경애가 칠판에 쓴 컬링할 사람 모집
이라는 글을 보고 자원해 팀 킴에 합류.
2015년에 고등학생 유망주 김초희가 들어오면서 팀 킴이 완성되었다.
김영미 선수가 팀의 리드로서 자리를 잡는 샷을 던진다면
세컨드인 김선영 선수는 이후에 세워진 상대팀의 방어를 부수고
서드와 스킵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일을 도맡아하고 있었다.
2019년 이후 리드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역대 팀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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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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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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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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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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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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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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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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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P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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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P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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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P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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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진(PJ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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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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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경북체육회)
김경애(PJCC) |
김영미(경북체육회)
오은진(PJCC) |
이선미(경북체육회)
김영미(PJCC) |
권수정(경북체육회)
김선영(PJ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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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
김영미(경북체육회)
김선영(PAJCC) |
오은진(경북체육회)
김영미(PAJCC) |
박민주(경북체육회)
김지현(PAJ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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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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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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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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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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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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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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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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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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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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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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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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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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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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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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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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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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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 김은정 |
김초희
↓ 김경애 |
김은정
↓ 김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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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
김은정
|
김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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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희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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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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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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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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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
2018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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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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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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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
2017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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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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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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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
2016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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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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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
2017 에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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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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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
2014 가루이자와
|
단체전
|
🥈 은메달 |
2021 알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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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 동메달 |
2012 네이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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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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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태평양-아시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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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
2014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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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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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
2010 나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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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 은메달 |
2011 가루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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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 은메달 |
2012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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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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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메달 |
2013 도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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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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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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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Team Kim)' 은 국제대회에 출전해 팀원 전체가 김씨라 자매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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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이 생각하는 컬링의 매력은 첫째 스톤이 부딪히는 재미, 둘째 한사람이 아닌 팀으로 작전을 짜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점이라고 한다.
-
토끼같이 귀여운 외모와 밝은 표정으로 인기가 있다. KBS의 최승돈 아나운서가 응원하고 있는 선수다.
-
메달을 따면 청소기 광고를 찍고 싶다고 한다.
은정 언니는 요즘 로봇 청소기가 나와서 틀렸다고 했다.로봇 청소기 밀고 청소기로 닦는거 찍으면 해결여자 컬링팀 Team Kim이 LG전자 가전제품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으며 청소기 광고를 찍게 될 예정이었고, 실제로 광고를 촬영하였다.
-
영어 애칭은 '써니'라고 한다. 팀 선수들 모두 성씨가 같아서 외국인 선수들을 배려하기 위해 지은 것인데, 당시 아침을 먹다가 각자 자신이 먹던 음식을 따 결정됐다. 김선영은 계란 프라이의 한 종류인 써니 사이드 업을 먹고 있어서 이렇게 정해졌는데 우연히 지어진 것치고는 한국 이름과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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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별명이 안경 선배인 것에 빗대서 안경 후배, 안경 동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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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골수팬들이 따른다. 어떤 팬은 계속 SNS상에서 해시태그로 김선영 선수에 대한 빠심
사심을 드러내기도 한다.#사랑해요김선영(주로 인스타그램 팀킴 공식계정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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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막내인데다 붙임성이 좋아서 마을 어른들로부터 귀염을 받고 자랐다고 한다. 지금도 팀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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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을 시작한 계기가 워낙 화제가 되어 서울시 교육청이 공익광고를 제작해 라디오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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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배구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야구는 삼성 라이온즈를 좋아하고, 배구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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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2에서 부모님이 관리하시는 복숭아 농장이 나왔다. 김선영은 리프트 장비를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고 말했다.
올림픽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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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후 김선영
"시호야. 고고 다이노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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