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1000m) 🥈 은메달 최민정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1000m 은메달

넘어져도 다시 일어선 최민정이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1000m 결승에서

최민정이 500m의 설움을 떨쳐냈다.

3위로 준결승을 통과한 최민정은

이유빈과 3위 기록을 비교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얼음 상태가 상할대로 상한 남자 5000m계주 뒤에 펼쳐진 결승에서

최민정은 출방은 4위로 시작했다.

5위까지 처진 최민정은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3바퀴 남은 시점부터 추월에 시도한 최민정은 2위로 들어왔다.

'프로 아웃코스 추월러'인 최민정은

막판 대역전으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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