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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 사건 사고 논란

배구선수 김인혁, 자택서 숨진 채 발견

by 두용이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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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4일 오후 3시께

김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김씨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다"며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수원 한국전력에 입단한 김인혁은

2020년 11월 대전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김인혁은 부상 등으로 2021~2022시즌에

2경기에만 출전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인혁 프로필

출생
1995년 7월 14일
경상남도 김해시
사망
2022년 2월 4일 (향년 26세)
학력
화정초등학교
진주동명중학교
진주동명고등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포지션
레프트
신체
192cm | 83kg
프로 입단
2017-18 V리그 2라운드 3순위 (한국전력)
소속 구단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7~2020)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20~2022)
응원가
현아 - 잘 나가서 그래
마오리족 민요 - Pokarekare ana
구단 자체 제작곡

 

 

김인혁 인스타

안녕...잘자....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 테니
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번 나를 깨워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이제 잡은 두 손을 다신
놓지 마 제발
그대 이렇게 다시 떠나가는 날
이젠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언젠가는 또다시
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번 나를 깨워줘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
부디 다시 한번 나를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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