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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긴장이상증, 이봉주 '굽은 등' 세계 3대 운동 질환
근긴장이상증은
의지와 무관하게 근육의 긴장이 증가하면서
통증, 전신 뒤틀림 이 나타나는
세계 3대 운동 질환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2만8138명이던 근긴장이상증 환자는
2019년 3만9731명으로 9년간 41.2% 늘었다.
목 근육의 경련으로 머리가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경련, 떨림,
경부 통증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경미하게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고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효과적인 치료 약물도 없는 상황이다.
보톡스 주사 혹은 수술로 해당 근육을 긴장시키는 신경 신호를 차단하거나
뇌를 전기로 자극하는 뇌 심부 전기자극 수술(DBS)을 받는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이봉주 프로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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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1월 8일 (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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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원군 성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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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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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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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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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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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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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초등학교
천성중학교 광천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무역학 / 학사) |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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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cm, 62kg, 255mm,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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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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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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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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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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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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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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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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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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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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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예술체육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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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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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공옥희, 배우자 김미순
장남 이우석(2003년생), 차남 이승진(2004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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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세상을 떠난 처남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봉주가 먼저 조카를 집으로 데리고 와 자신이 조카를 챙겨줘야겠다고 이야기했고, 아내는 이봉주의 결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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