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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개벤져스 vs FC 구척장신 예상 (시즌2 8R)

by 두용이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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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개벤져스 vs FC 구척장신 예상

시즌2 8R 2022-02-02 방송 예정

 

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럿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것도 파일럿 첫경기였던 두 팀의 맞대결이

1년만에 성사되었다.

참고로 파일럿 첫경기의 방송은

2021-02-11이었다.

 

 

FC 개벤져스는

시즌1 이후로 황선홍 감독에서 김병지 감독으로

선수는 이성미, 이경실, 오나미, 신봉선에서

이은형, 김혜선, 김승혜로 바뀌었다.

 

FC 구척장신은

파일럿부터 감독을 바꾸기 시작해서

3명의 감독을 거쳤고

송경아, 진아름, 한혜진 선수가 나가고

차수민, 김진경, 차선린 선수가 최종적으로 남게 되었다.

 

FC 개벤져스의 전력

골때녀 파일럿 - 황선홍 감독의 전략

 

파일럿 때부터 에이스였던 오나미는

부상으로 시즌1 내내 고생하다가

시즌2가 되어서야 비로소 부활하게 된다.

 

 

오나미 선수는

현재 리그 득점 공동1위이고

8라운드 경기로 단독 선두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짧은 드리블과 반박자 빠른 슈팅을 주무기로 하는

크랙형 공격수로 상대가 수비하기도 힘들다.

부상이 가장 큰 변수로

현재로선 컨디션이 최상이라 큰 활약이 기대된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799

 

오나미 프로필 (FC 개벤져스 에이스)

개그우먼 오나미 프로필 출생 1984년 5월 28일 (37세) 충청남도 공주군 옥룡동 (現 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0cm, 49.8kg, A형 본관 함평 오씨 가족 아버

maybethere.tistory.com

 

FC 개벤져스의 경우

이은형 선수를 제외하면 대체로 키가 크지 않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기본 이상의 패스가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김병지 감독은 빌드업 축구를 시도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이 부분에서 김승혜 선수가

허리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역할을 했다.

 

FC 구척장신의 전력

키만 큰 모델팀에서 피스컬이 좋은 팀으로 거듭났다.

리그 최상위 골키퍼인 아이린과 터프한 몸싸움 차수민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이루고 있다.

살림꾼 김진경이 경기를 풀어주면서

골때녀 공식 성장캐 이현이 선수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최소 실점, 대량 득점을 노린다.

사실 득점 공동 선수에 이현이 선수가 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822

 

이현이 프로필 (FC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 프로필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특이하게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본인도 처음에 모델을 시작하면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2014

maybethere.tistory.com

 

득점왕 대결 - 오나미 vs 이현이

현재 4골로 오나미 선수와 이현이 선수 모두 득점 선두다.

이번 경기를 통해 단독 득점 선수에 올라갈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물이 올라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에이스 대결이기도 하다.

 

이들과 함께 공격하는 FC 구척장신 차서린 선수와

FC 개벤져스 김민경 선수, 이은형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골키퍼 대결 - 아이린 vs 조혜련

까만리본 아이린과 조해태 조혜련의 골키퍼 대결은

리그 정상급 골키퍼 격돌이기도 하다.

평소 안정적인 키핑력을 선보인 두 선수이기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이들의 활약에 따라 1위가 결정됨을 부정할 수 없다.

 

 

수비수 대결 - 차수민 vs 김혜선

차미네이터 차수민과 적토마 김혜선은

전혀 다른 유형의 수비를 한다.

차수민은 몸싸움을 즐겨하면서

최종수비라고 한다면,

김혜선은 운동장 곳곳을 누비는

마치 두개의 심장 수비다.

어떤 수비가 나올지 기대된다.

 

FC 구척장신은 '파넨카 송' 송해나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중원싸움 - 김진경 vs 김승혜

여기서 김진경 선수와 김승혜 선수가 

중간 역할을 해준다.

킥 파워에는 김진경 선수가,

킥 정확도에는 김승혜 선수가 조금씩 앞서는 느낌이다.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인 경기를 풀어가면서

적재적소에 패스를 넣는 역할이다.

 

이번 경기는 설 특집(?!)인지

방송 시간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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