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그린우드, 폭행 혐의 + 임시 출전 정지

메이슨 그린우드, 폭행 혐의 + 임시 출전 정지

메이슨 그린우드의 여자친구는

오늘 아침 그린우드가 자신을 때렸다고 주장하는

영상, 사진, 오디오 파일을 올렸다.

메이슨 그린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정지를 받았다.

훈련, 경기 출전 부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성명문으로

“메이슨 그린우드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훈련,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 이라 밝혔다.

또한 전에는 구단은 ‘이 사건을 인지 중이며

정확한 체킹 이전에는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어떠한 폭력도 허용하지 않는다’ 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을 알게 된 건 오전 6시 경이다.

아빠로서, 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다. 경찰과 연락이 닿았고, 딸은 경찰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딸은 폰이 해킹됐다고 전했다. 난 자료 (사진+녹취록) 들을 삭제하라고 했고 딸은 그렇게 했지만, 너무 뒤늦은 상태였다.

딸은 애초에 해당 사진과 녹취가 공개되는 걸 원치않았다. 그렇기에 더욱 무너져 있다.

그린우드가 우리 가족이 된지는 2~3년 정도가 지났다.

몇 달 전부터 연인 관계가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다시 말하지만 딸은 무너져 내렸다.

둘은 서로를 정말 사랑했고 오래 붙어있던 사이다.

해당 사건은 지금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본명		메이슨 윌 존 그린우드 Mason Will John Greenwood
출생		2001년 10월 1일 (20세)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 주 브래드포드
국적		잉글랜드
신체		키 185cm / 체중 70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양발)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23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1번
소속	유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7~2018)
	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8~ )
국가대표		1경기 (잉글랜드 /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