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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 예준 논란

by 두용이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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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 댄서 예준 논란

스트릿 댄스 파이터 시리즈의 세 번째로

스트릿 맨 파이터가 올해 여름 다가올 예정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성공적인 시작으로 

스핀오프였던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이어받아서

'스트릿 맨 파이터'까지 오게 되었다.

 

 

스우파와 스걸파 이후 댄서의 위상은 드높아 졌고,

스우파 리더즈는 방송가에서 자주 등장하며

여러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다.

 

다만 팝핀-팝핑 논란으로

스우파 댄서 이외에 댄서에 대한 불호가 있다.

이번 스맨파에서 이 부분을 잘 정리하지 않으면

프로그램의 존망마저 흔들리는 예상이 된다.

 

 

 

그런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최근 한 댄서의 SNS에서 찾을 수 있었다.

참가자인지는 불확실하나

그는 '나오면 또 덕질할 거면서 튕기기는...'이란

다소 건방진 소리를 했다.

 

 

참가자로 보이는 댄서는 자신의 SNS에 

"욕좀 그만해.

진짜 너무들 한다.

나 곧 '스맨파' 나가는데 팬 생길거고 내 팬들이 대신 복수해 줄거다.

진심이고 진짜 상처받았다.

나 마음 약하니 욕 좀 그만해 ㅅㅂ"이라고 적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M-net과 제작진이

논란의 중심에 다시금 '스트릿 댄스 파이터'를 세우지 않고

현명하게 잘 꾸려 나아갔으면 좋겠다.

 

제작진
기획
권영찬
연출
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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