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승혜 프로필
출생 | 1987년 4월 28일 (34세) |
전라남도 여수시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본관 | 경주 김씨 |
신체 | 165cm, AB형 |
가족 | 부모, 남동생 |
학력 |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
소속사 |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 |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 | |
종교 | 개신교 |
웃음을 찾는 사람들
원래는 SBS 공채 9기 개그맨으로,
SBS 신인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받은 후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되었다.
SBS 내에서는 간판 미녀 개그우먼이었지만
그렇게 많이 뜨진 못했다.
개그투나잇에서는 쿨한남친을,
웃찾사에서 '사랑은 ING', '내 남자' 코너 등에서 활동하였다.
개그콘서트
동갑내기들인 이현정, 이세진 등과 함께
2014년에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하고
KBS로 이적하였다.
즉, 경력 자체는 SBS에서 먼저 쌓았지만
KBS에서는 거의 막내 기수인 셈.
후에 인터뷰에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KBS에 지원했고 운좋게 합격했다고 하지만,
8년 경력을 버리고 간 것으로 인해
웃찾사 이창태 PD는 '옮기는 것은 상관없지만
기존의 SBS 경력을 지우고 신입으로 들어가느냐',
'이렇게 경력직을 신입으로 이적시키는 KBS가
막지 않은 것은 상도를 버렸다.'며
김승혜와 개그 콘서트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었다.
정작 그렇게 말한 웃찾사도
후에 일부 개콘 개그맨들을 섭외했다.
개콘에서도 웃찾사에서의 8년이라는 경력을 무시할 수 없었는지
신인 개그맨 치곤 예뻐 예뻐와 사둥이는
아빠 딸등의 코너에서 바로 주연을 맡았다.
하지만 맡은 코너들이 하나같이 문제들이 있어
갖은 논란에 시달렸다.
특히, 예뻐 예뻐 활동 당시 웃찾사 시절의 이미지를 바꾸려다가
도리어 욕만 크게 먹었다.
거기다가 코너가 사실상 "김승혜 띄워주기"나 마찬가지여서
가열차게 까였고 결국 금방 종영했다.
더불어 김승혜 자체까지 까는 기사도 있었다.
그 덕에 네이버에서 김승혜라고 치면
자동 완성에 김승혜 노잼이라고 뜬다.
사실 김승혜뿐만 아니라,
2010년대 들어서 개콘은 '얼굴 보고 신인 뽑는다'는 말이 돌 정도로
개그는 부실하고
유행어만 줄창 밀어대는 미남/미녀 개그맨들이 너무 늘어났는데,
그 중에서도 비판의 강도가 가장 센 편.
굳이 해명을 하자면 김승혜 자체가 노잼은 아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동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단지 웃찾사에서 오랫동안 선보였던 개그가
개콘에서는 안 맞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인터뷰에서도 보면
자신은 웃찾사 시절에는 웃겼다고 생각했는데,
개콘에서 아니었다고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떠나서 억지 웃음을 유발시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
게다가 이적한지 1년 후 개콘이 하락세에 접어들다 못해
시청률까지 갈수록 최악으로 떨어졌고,
점점 노잼 콘서트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결국에는 폐지되었다.
대신 다른 코너에서 보조 역할을 하고 있다.
민상토론의 뜬금포 질문을 아이덴티티로 삼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다.
거기다가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도 맡거나
어린이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다른 분야에도 진출하였다.
이렇게 열심히 활약한 덕분에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근데 이래뵈도 개그맨 경력 10년찬데 신인상이라뇨?
개콘에 오면서 인지도와 활동 범위는 크게 상승했지만
정작 본업인 개그맨으로서의 활동은 오히려 많이 줄어든 편.
웃찾사 시절, 종종 주연을 맡아 왔던 것에 비해,
개콘에서는 그저 조연 내지는 보조 역할만 하고 있다.
설상 주연을 맡아도 코너가 논란이 있거나
방영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폐지되곤 했었다.
비슷한 시기에 SBS에서 개콘으로 이적한 이수지, 이현정, 이세진 등이
개콘에서 활약하다 못해 아예 개콘의 주역들이 된 것과 비교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나타나가 종영한 이후로는
어떠한 코너도 제대로 맡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다른 코너에서도 그저 보조출연자로나 떠도는 떠돌이 신세거나
아예 모습을 안 비치고 있다.
그 후 힘을 내요! 슈퍼 뚱맨에 합류하였지만,
여기서도 그저 엑스트라 중 한 명에 불과했고
얼마되지 않아 폐지되었다.
그 후 8월 20일에 극단적 극단으로 모처럼 주연으로 합류했고,
그 다음 주엔 김준호와 김지민 신 코너인
욜老 민박에도 주연으로 합류하였다.
하지만 극단적 극단은 중간에 하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폐지 되었지만
욜老 민박은 꽤나 오래갔다.
그 후 한동안 드러나지 않다가 말미에 조금씩 출연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2017년 8월 달부터 남자 개그맨들과 함께
갈갈이 홀에서 '베테랑'(개콘의 동명 코너를 모티브하였다.)을 공연하였고
이후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골 때리는 그녀들 FC 개벤져스
개벤의 비주얼
시즌 2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된 선수 중 한 명.
오디션 당시 빠른 발과 좋은 킥력 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액셔니스타전에서 보여준 근성있는 플레이와
오디션때 보여준 모습이 실전에서도 통한다는걸 보여줘서
성장하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선수 중 한명이 되었다.
김병지 감독의 토탈 사커 축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수 모두 준수한 기본기를 보여주며,
좋은 위치선정으로 팀의 템포를 살려주는 역할에 충실하다,
탑걸과의 경기에서 좋은 쇄도로 본인의 데뷔골을 득점하는 등
빌드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5골 중에 1골 3도움이라는 MVP급 활약을 펼쳤다.
‘데뷔 첫 골’ 김승혜, 김민경 패스 받고 쐐기골 선사!
https://tv.kakao.com/v/425525795
https://maybethere.tistory.com/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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