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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위문편지 논란
진명여고 학생들이
국군장병들에게 쓴 위문편지가 논란이다.
문제는 학생들이 쓴 내용이
억지로 썼는지 위문의 내용을 담지 않고
장난, 희롱, 대충이 담겨 있었다.
이 위문편지는
봉사시간 1시간을 준다는 댓가도 있었다.
가장 문제시 된 편지의 내용이다.
"군대에서 비누는 줍지 마시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 군인들의 토로가 이어지고
진명여고와 관련된 사람들이
상황을 설명하거나
나서서 사과를 하고 있는 형국이다.
위문편지 논란 당사자
당사자의 신원이
커뮤니티에 벌써 퍼져버렸다.
진명여고 재학생 사과
진명여고 졸업생 사과
진명여고
진명여고 위문편지가 왜 이렇게 이슈가 되었을까?
물론 병사는 아니지만
전쟁중인 나라에서 36년전 노후 기체 무리하게 굴리다가
파일럿 한분이 순직한 마당에
강제로 위문편지 7줄 쓰라고 했다고
강제로 1년 9개월 징용당한 군인들을
비하 및 성희롱을 한게 밝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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