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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비매너 논란, 연예대상 휴대폰 수상소감

by 두용이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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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연예대상 휴대폰 수상소감 비매너 논란

이휘재는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연중 라이브'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 이현주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휘재의 2021 KBS 연예대상 논란

 

이현주가 먼저 수상소감을 말했다.

그녀는 "항상 표현을 못했지만,

묵묵히 옆에서 잘 도와주시는 이휘재 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때 이휘재는 굳은 표정으로 이현주를 빤히 쳐다봤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폰을 계속 쳐다봤다.

 

 

이휘재는 본인 순서가 됐을 때도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는 "지금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거 같은데

이연복 씨가 졸고 있다. 빨리 끝내겠다"고 했다.

 

 

카메라는 이연복 셰프를 비췄다. 

그는 민망한 듯 웃었다.

 

이휘재는 계속 휴대폰을 보면서

"지인들한테 문자가 계속 오고 있는데 

허재 씨 술 마셨냐고 누가 물어본다.

일단 아니라고 말씀드리고..."라고 했다.

카메라에 잡힌 전 농구선수 허재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았다.

 

 

이휘재는 자신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지인들 이름을 아주 빠른 속도로 언급하다니

갑자기 "서준아, 서언아. 엄마 말 좀 잘 들어라!"라며 

크게 소리를 지르곤 자리를 떠났다.

 

 

연말 시상식에서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었다.

무대 한켠에서 대기하고 있던 가수 장원영이 

이휘재를 바라보며 놀라는 표정도 전파를 탔다.

 

 

이휘재의 이전 시상식 논란

SBS연기대상에서 무례한 진행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인 방송인 이휘재가 사과했다.

그는 생방송을 재미있게 해보려는 욕식이 과했다고 해명했다.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죄송하다”며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했던 욕심이 많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다”며

“아이유양과 조정석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들과 시청자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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