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정보 & 여담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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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 정보 & 여담

by 두용이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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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7번째 장편 영화다.

또한 페이즈 4의 4번째 영화이자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분류 : 영화

장르 : 슈퍼히어로, 액션, 어드벤쳐, SF

개봉일 : 2021-12-15

러닝 타임 : 148분

제작사 : 컬럼비아 픽쳐스, 파스칼 픽쳐스, 마블 스튜디오

감독 : 존 왓츠

제작 : 케빈 파이기, 에이미 파스칼

각본 : 크리스 맥케나, 에릭 소머즈

음악 : 마이클 지아키노

출연진 : 톰 홀랜드, 베네딕트 컴버배치,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 존 패브로 외

 

예고편

티저 예고편

https://youtu.be/W7edvITC9g4

티저 예고편이 한국 시간으로 2021824일 오전 1040분에 공개되었는데 공개 24시간 만에 35,550만 글로벌 뷰를 기록했다. 국내 예고편의 조회수가 하루만에 230만 뷰를 찍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되었다.

 

공개 이전에 MCU 관계자들조차 노 웨이 홈 예고편 때문에 먼저 관심을 받아야 할 샹치와 이터널스가 너무 묻힐까 봐 우려한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으며, 실제로 노 웨이 홈 티저 예고편의 조회수는 공개된 지 8시간 만에 먼저 공개된 이터널스와 샹치의 예고편 조회수의 5배를 뛰어넘은 2000만을 기록했고 하루 만에 3700만을 돌파했고 전 세계 기준 35000만 뷰를 찍었다.

 

이는 엔드게임을 제친 역대 영화 예고편 중 24시간 내 최다로 조회수 1위를 찍은 수치이다. 그만큼 주목도가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1116일 새 포스터와 함께 개봉 한달 전인 한국기준 1117일 오전 10302번째 예고편이 공개된다고 발표되었다.

 

2차 예고편

https://youtu.be/yFZh-Wqi7RI

1117일 오전 1030분에 드디어 2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예고편에 대한 분석은 윗 문단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개봉 전 정보를 참조.

 

2차 예고편도 역시나 공개된지 5분만에 100만 뷰, 10분만에 200만 뷰, 15분만에 300만 뷰, 30분 만에 400만 뷰, 그리고 50분 만에 500만 뷰, 3시간만에 1013만 뷰를 찍었다.

 

30초 예고편

https://youtu.be/2vWo-TZHXFc?t=1 

20211124140분 무렵 공개되었다.

 

230초 예고편

https://youtu.be/sEVr84jDHjU?t=1 

202111253시 무렵 공개되었다.

 

참고로 26초부터 배속을 느리게 하면 리자드가 허공에서 얼굴을 맞는 장면이 나온다. 저번 브라질에서 비슷하게 메인 예고편에서 이런 편집 실수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30초 예고편에서도 이렇게 나왔다.

 

330초 예고편

https://youtu.be/EmsZpqem5uk

20211211150분 무렵 공개되었다.

 

430초 예고편

https://youtu.be/oiXnAUYDWRk?t=1 

2021126일 오후 420분 무렵 공개되었다.

 

소니코리아에서만 공개된 예고편인데다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장면들이 다수 등장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댓글을 쓰고 있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글자막이 달린 장면을 잘라 썸네일에 쓰는 등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등장인물

히어로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톰 홀랜드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 - 베네딕트 컴버배치

- 베네딕트 웡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토비 맥과이어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 앤드루 가필드

 

피터 파커의 주변인

MJ - 젠데이아

네드 리즈 - 제이콥 배덜런

메이 파커 - 마리사 토메이

해피 호건 - 존 패브로

플래시 톰슨 - 토니 레볼로리

베티 브랜트 - 앵거리 라이스

안드레 윌슨 - 한니발 부레스

로저 해링턴 - 마틴 스타

줄리우스 델 - J.B. 스무브

 

빌런

노먼 오스본 / 그린 고블린 - 윌럼 더포

오토 옥타비우스 / 닥터 옥토퍼스 - 알프레드 몰리나

맥스 딜런 / 일렉트로 - 제이미 폭스

플린트 마르코 / 샌드맨 - 토머스 헤이든 처치

커트 코너스 / 리저드 - 리스 이판

 

기타 등장인물

J. 조나 제임슨 - J. K. 시몬스

마약 밀매자 - 해리 홀랜드[10]

??? - 아리안 모아예드

MIT 입학 관리자[11] - 폴라 뉴섬

쉴드 요원 - 호세 알프레도 페르난데스

에디 브록 / 베놈 - 톰 하디

 

여담

  • 2021년 7월,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와 MJ 역의 젠데이아가 젠데이아의 집 근처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나올 때마다 실제 커플을 탄생시킨다는 전통이 이어져오고 있다.
  • 노 웨이 홈의 개봉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데, 스크린 상으로 디즈니 레이블의 MCU 세계관에 소니 레이블 산하에 구축된 마블 캐릭터가 등장한 기념비적인 영화가 된다. 물론 최신 스파이더맨 솔로 타이틀 두 편 모두 소니 레이블을 달고는 있지만 그것은 판권 문제로 인한 복잡한 상황에 기인한 바가 크고, 그 시점까지도 MCU 세계관의 연장임은 확실했다. 그러나 현재 MCU 수뇌부의 핵심 기획 및 역량이 완전히 멀티버스 개념의 구축에 집중되었고, 소니 픽처스와 디즈니의 관계가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면서 이러한 기획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MCU에 시니스터 식스를 등장 시킨다고 치면 히어로들 단독 영화 여러 편이 먼저 공개된 후 팀업 무비인 어벤져스 1편이 개봉했듯이 빌런들 또한 여러 편의 영화에 먼저 등장한 후에 시니스터 식스로 모이거나 해당 빌런들의 기원담을 영화 한 편에 다 같이 담아야 되는데 후자의 경우 시도했다가 전부 평가가 영 아니게 되었던 적이 있다. 그러므로 예전 스파이더맨 영화 속 빌런들을 현 세계관으로 데려와서 팀업 하게 한다는 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만족 시키면서 제작사 측도 새로운 영화들을 제작하여 빌런들 사연을 풀어내는 복잡한 과정을 생략해도 되므로 서로 윈윈인 셈이다.
  • 차원의 경계가 불안정해져서 다른 차원들의 인물들이 총집결한다는 시놉시스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유사하다. 다만, 그 영화는 여러 차원의 스파이더맨들이 총집결했다면, 노 웨이 홈은 스파이더맨의 적들이 집결했다는 점이 다르다. 이 때문에 팬들은 다른 차원의 스파이더맨들이 도와주러 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 11월 30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3개의 영화가 더 있단 것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 대한민국은 12월 15일 전세계 최초개봉한다.
  • Boxoffice Pro에선 오프닝 스코어를 1억3500만 달러 ~ 1억8500만 달러로 예측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예상치이며 팬데믹 직전에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오프닝 스코어인 1억7700만 달러와 맞먹거나 뛰어넘을 수치이다. 그리고 최종 스코어는 10억 달러 돌파라고 하는데 팬데믹 기간 동안 10억 달러 돌파를 한 영화가 없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듯 하다.
  • 현대 아이오닉 5와의 콜라보 광고가 공개되었다.
  • 본 작품의 시간선은 전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사건 및 파 프롬 홈과 동일 시간선임이 알려진 직전 개봉작 이터널스 이후 몇 개월이 경과한 가을이다.
  • 노 웨이 홈과 같은 시기에 공개되는 페이즈 4의 드라마 작품인 호크아이가 시간대 상으로 뒷이야기인 2024년 시점을 다루고 있으나 멀티버스 이슈와 관련된 언급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 이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는 중. 노 웨이 홈의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한 사유로 의도적으로 언급을 감추고 있거나, 멀티버스 이슈의 파장을 감출 수 있었던 이유가 따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다. 다만 호크아이의 감독이 호크아이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트위터로 1년을 앞당겨 비슷한 시기라고 말을 바꿨다.
  • 2021년 12월 6일, 케빈 파이기가 데어데블이 MCU에 다시 합류할 것이며 찰리 콕스가 그를 연기할 것임을 공식적인 확정 발언을 함으로써 팬들의 안심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넷플릭스 드라마 캐릭터 중에서 첫 영화 데뷔를 하게 된다.# 노 웨이 홈에 출연한다는 루머도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 멀티버스 이야기가 풀리지 않았을 땐 플랜 B로 크레이븐 헌터 이야기를 그릴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 스파이더맨 마케팅팀이 틱톡에서 데일리뷰글의 공식 계정을 공개했다.
  • 톰 홀랜드가 야후 UK 무비스 인터뷰에서 '노웨이홈'의 원래 마케팅 방향에 대해 언급했는데, 원래는 이번에 나오는 빌런들을 다 비밀로 할 계획이었다고. 스파이디와 닥터 스트레인지간의 시빌워처럼 보이게 홍보를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 개봉 전날인 14일에 서귀포 해역 지진이 일어남에 따라 인터넷 웹에 사람들이 몰리게 되자, 어그로꾼의 비율도 그만큼 많아져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본 내용은 이 영화의 스포일러를 담은 내용을 올리는 식의 수법을 쓰고 있다. 사건이 잠잠해지거나 영화를 볼 때까지 인터넷 커뮤니티를 가급적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포스터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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