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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브랜트포드전 리그 5호골
손흥민(30·토트넘)이 리그 4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일정을 소화 중에 있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466
자책골 유도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28), 루카스 모우라(29)와 함께 3톱으로 출전.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은 토트넘은
손흥민의 크로스로 앞서갔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르히오 레길론(25)과
짧게 패스를 주고 받은 손흥민은
상대를 제친 후 크로스를 올렸고
세르히오 카노스(24·브렌트포드)가 실수를 범해
자책골을 기록하게 됐다.
리그 5호골
이후 1-0으로 토트넘이 리드를 가져간 가운데
후반전 상대 압박이 거세졌다.
브렌트포드는 전방 부터 압박을 가하며 빌드업을 방해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역습을 노린 가운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후반 20분 역습 과정에서 레길론의 땅볼 크로스를
침투하던 손흥민이 가볍게 밀어 넣으며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 이후
리그 4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
팀은 2-0 리드를 잡게 됐다.
손흥민 5호골 움짤
손흥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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