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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박정자 역할 맡았던 김신록 배우
넷플릭스 '지옥'에서 박정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신록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정자는 남편 없이 자녀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로,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다
지옥의 사자들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지옥' 박정자
김신록은 '지옥'의 초반 서사를 이끌며
비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하는 연기 내공으로 빛을 발했다.
지옥의 사자들이 등장하거나 고지를 받는다거나 하는 등
초자연적이면서 생소한 설정을 받아들이고 있던 시청자들은
박정자로 분한 김신록의 연기로 더해진 현실감과 몰입감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었다.
김신록이 표현하는 인물의 피로와 불안, 공포라는 감정은
차근차근 쌓이면서 극대화되는 효과를 낳았다.
이는 고단한 삶을 살아온 박정자라는 인물이
지옥 고지를 받아들여 아이들을 지키려고 하는 의지가
납득되게 만들었다는 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신록 프로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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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3월 24일 (40세)
전라남도 곡성군 |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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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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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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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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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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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전문사) |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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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 49kg, 2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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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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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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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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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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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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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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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배우 여신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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