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최은경 예상

골때녀 FC 아나콘다 최은경 예상

예고편을 통해 FC 아나콘다의 식스맨이 공개되었다.

물론 완전히 공개되진 않았다.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는 이미 그를

최은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고편

[12월 1일 예고] 드디어 개막하는 시즌2 리그전★

https://tv.kakao.com/v/424183960

평가전 꼴찌 설욕을 위한 새 멤버 등장!

힌트1

공을 뚜까팰 왕발

힌트2

운동중독자 왕자 복근

축구왕 피지컬 괴물

육대영민 아나콘다를 구하러 왔다!

최은경 프로필

이름	최은경(崔恩慶)
출생	1973년 1월 27일 (48세), 서울특별시
신체	174.5cm, 55.5kg, 250mm
학력	마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 / 학사) 연세대학교 (방송영상학 / 석사)
가족	배우자 이상엽, 아들 이해영
종교	무종교
데뷔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빠른 년생이면서도 1년 더 일찍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재수도 안했기 때문에 90학번이지만 대다수 동기들보다 2살이 어렸다. 최은경 본인은 우스갯소리로 "어렸을 때부터 덩치가 커서 부모님이 일찍 학교에 보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사범대학 재학 시절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물론 교생실습도 마쳤는데, 사실 첫 실습을 나가기 하루 전에 나이트클럽에서 밤늦게까지 놀다 다리를 삐었다. 게다가 늦잠마저 자버려서 교생실습 첫날에 지각을 했다. 다리를 절면서 학교 운동장 한복판을 혼자서 가로지르며 등교했는데, 그날 하의가 꽤 짧은 노란색 원피스 드레스를 입기도 해서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실습 후 자신에게 교직은 어울리지 않는다 판단하고 진로 변경을 했다.
1994년 KBS 아나운서 공채에선 서류 전형도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쭉 모범생으로서 성공 가도만 달리던 최은경으로선 평생 잊지 못할 자극이 되었고, 오히려 오기가 생겨 더욱 진지하게 아나운서 시험에 임해서 결국 1995년에 합격하게 된다.
한창 '신세대 아나운서'로 맹활약하던 1998년에 이상엽(현 대학 교수)과 결혼했고, 이후 남편의 유학 때문에 잠시 미국에서 살았다. 최은경 본인도 GRE를 쳐서 석사 과정에 입학했지만 학위를 따진 못했다고 한다.
운동 중독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신체 관리에 힘을 쓴다. 중년임에도 완벽한 몸매 가꾸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체지방율 10프로 이하인 디테일한 복근을 자랑한다.
2004년에 유니세프 모유 수유 홍보대사가 된 적이 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가 위촉한 가정위탁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랑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