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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고지 받은 연상호 감독님 근황
뛰어!
원본
지옥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는 법
연상호 프로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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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2월 25일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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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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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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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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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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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애니메이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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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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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영화 'D의 과대망상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막 치료를 끝낸 환자가 보는 창밖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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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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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서양화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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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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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다다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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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요즘들어서는 영화보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일이 늘어났으며, 극본을 담당하고 메가폰을 다른 감독에게 맡기는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요즘은 애니메이션 감독이나 천만 감독보다는 드라마 작가의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방법을 시작으로 자신이 연출까지 담당하는 지옥과 괴이 등 다양한 드라마를 집필하고 있다.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이자 감독.
OTT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제작이 그리 자유롭지 않은 실사 영화 때보다 더 개성이 잘 드러나고 작품성이 나아졌다는 평도 많다. 자신의 원작을 집필한 지옥이 11월에 공개되었는데, 작품성에 있어서 고전하고 있는 감독의 요즘 연출 영화들에 비해 작품성과 자신의 개성을 되찾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대중과 평론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도 순항 중이다.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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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만화, 애니 쪽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오토모 가츠히로, 유아사 마사아키, 후루야 미노루를, 영화감독 쪽으로는 이창동을 좋아하고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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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인랑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연상호 감독이 맡은 애니메이션들의 작화들을 보면 인랑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음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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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보면 사실 카와모토 키하치로와 콘 사토시에 더 영향을 받았다. 카와모토의 부조리한 내러티브를 콘 사토시 풍으로 풀어서 끌어가려고 노력한다. 콘 말고도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들도 많이 즐겨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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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이 호평을 얻고 흥행에 성공하자 2016년 8월 4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부산행이 흥행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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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이라고 은연중에 밝힌 바 있다.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자란다면 예술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2018년 1월 배철수의 음악캠프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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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의 세계적인 성공으로 한국 내 해외 애니메이션 관련 대담이나 행사에서 대표로 나가고 있다. 오시이 마모루와 함께 대담하기도 했고, 이탈리아 애니메이션 대담에도 참석했으며 《개들의 섬》 추천사를 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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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5일부터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함께 네이버 웹툰에서 지옥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초기 단편 애니메이션 지옥 2부작을 원안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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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유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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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발표를 할때마다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하다. 굉장히 후덕한 모습으로 나오다가도, 어떨땐 볼살이 쭉 빠지고 수염에 초췌한 모습으로 나오는 등, 피터 잭슨같이 작업 스트레스에따라 자주 살이 빠지고, 찌는 타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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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 현장에서는 촬영을 빠르게 끝내는 걸로 유명한 듯. 함께 한 배우들은 하나같이 빠른 퇴근이 장점이라고 말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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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로는 스튜디오 다다쇼가 있는데, 애니메이션은 많이 제작하는 편이지만, 드라마나 영화같은 실사물은 제작을 안 한다. 상업 영화이나 케이블 드라마 쪽은 제작 방식에 리스크가 커 유명 감독도 제작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지옥같은 자신이 연출하는 OTT 드라마도 안 하는 편이다. 일정 부분만 투자하고 플랫폼으로 공개해 리스크가 없는 OTT 특성 상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에는 제작 투자를 많이 하는 데, 천만 감독에 실사 쪽으로 정착했고, 제작사까지 가진 입장으로서는 이례적인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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