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테리아(Diptheria) 간호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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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ㅣ질병ㅣ질환/소아청소년과

디프테리아(Diptheria) 간호

by 두용이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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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테리아(Diptheria)

 

정의 : 인두, 후두, 편도, 비강이나 그외 점막에 위막을 형성하여 이 곳에 발생하는 균의 독성에 의해 나타나는 증세를 말한다.

 

 감염경로 : 디프테리아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

 
 잠복기 : 1~10일(평균 2~5일)


진단 : 시크 검사(Schick test)

 

증상

 

가. 인두 디프테리아 : 인두 점막은 발적 상태이며 편도선의 증대와 회백색이나 황백색 위막이 형성된다. 백혈구 증가와 인두 점막의 분비물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된다.

 

나. 후두 디프테리아 : 쉰 목소리,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점차 음성에 변화가 와서 무성이 된다. 호흡곤란과 입술 · 사지의 끝에 청색증이 수반된다.

 

다. 비강 디프테리아 : 전신 증상이 작으며 비강에 회백색의 위막을 형성한다. 점액 농성 또는 혼합된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합병증 : 기관지폐렴, 기도폐쇄, 무기폐, 중이염, 독성 심근염, 독성 신장염(신염), 신경염 등

 

치료 : 항독소 주사, 항생제 투여, 산소 공급, 증기 흡입, 응급 필요시 호흡을 도와주기 위한 기관절개술, 편도선절제술

 
간호 돕기

 

가. 절대안정 : 2주간 절대안정시킨다.

 

나. 환아의 격리 : 환아와 접촉한 어린이도 7~8일간, 가족 내 어린이는 10~14일간 외출을 금해 다른 사람으로의 감염을 막는다.

 

다.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충분한 습도를 유지한다.

 
예방 : DTaP 주사

 

시크 검사(Schick test)

이것은 병에 대한 감수성 검사 방법으로 용액 0.1cc를 피내에 주사하고 24~48시간 후에 주사 부분의 발적 상태에 따라 음성 혹은 양성임을 판정한다.

 

DTaP 예방접종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을 예방하는 접종. 0.5cc 근육주사.

 

[기본접종]
· 1차 : 생후 만 2개월
· 2차 : 4개월
· 3차 : 6개월

 

[추가접종]
· 4차 : 생후 만 15~18개월
· 5차 : 만 4~6세
· 6차 : 11~12세에 Tdap로 추가 접종 · 이후 매 10년마다 Td로 추가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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