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황소윤 볼터치 움짤 모음.gif (활약상 분석)

골 때리는 그녀들 황소윤 볼터치 움짤 모음

송소희와 함께 '소소 자매' 혹은 "쌍소 커플'로 불리며

엄청난 캐미를 자랑하는 황소윤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황소윤 프로필

본명	황소윤 (黃昭允, Hwang Soyoon)
출생	1997년 5월 23일 (24세)
본관	창원 황씨 (昌原黃氏)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2cm
학력	제천간디학교 (졸업)
데뷔	2017년 새소년 싱글 앨범 '긴 꿈'
소속 그룹	새소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별명	새소윤, 황소, 황담덕, 황담더기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2017년에 데뷔한 밴드 새소년의 보컬/기타리스트.

황소윤 여담

황소윤 개인 인스타 계정 팔로워가 새소년 밴드 공식 계정 팔로워보다 많다 못해 거의 2배에 달한다.
프론트맨보다는 프론트우먼, 최근에는 프론트펄슨으로 불리고 싶어한다. 성별로 사람을 구분짓는 것에 반대한다. 과거 포크라노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으로서, 라기 보다는 황소윤이라는 사람이 그동안 규제되어 왔던 여성 뮤지션이라는 틀에서 얼마나 벗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게 제가 하고 싶은 일이고,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안경과 향수를 굉장히 좋아한다. 팬이 '총 몇 개의 안경을 가지고 있느냐'고 묻자, '내가 가진 안경을 노래로 만들면 10절까지 나온다'고 대답했다.
페미니스트인 만큼 인권 관련 이슈(주로 여성 인권 관련 이슈)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위의 페미니즘 성향으로 인해 상당한 수의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레전드 중의 레전드로 불리는 2019년 렛츠락페스티벌 새소년의 파도 공연 영상. 주접 댓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MBTI가 중학생 시절 딱 한 번 바뀌고 그 이후로는 계속 똑같다고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소윤의 MBTI가 무엇인지 모른다.~~ 201022 인스타 라이브 방송 도중 INTP라고 밝혔다!
SKY캐슬 애청자였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한서진이었다고.
기타를 연주할 때 종종 입에 피크를 문다. 기타를 손가락으로 튕기는 걸 좋아하는데, 피크로 연주하다 손가락으로 연주를 할 때 달리 둘 곳이 없어서 입술에 보관하게 되었다고 한다. ~~황소윤의 피크 먹방~~
자신이 가장 대단하게 느껴질 때는 무대 위에 있을 때, 한심하게 느껴질 때는 집에서 이상한 춤을 출 때라고..
처음 곡을 만든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곡명은 '어둡고 흐린 밤', 장르는 블루스라고 한다. ~~제목과 가사만 들으면 상당히 심오해보인다~~ 당시 기숙사 생활을 하던 황소윤은 새벽에 배가 고파 치킨을 시키곤 했는데, 그것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잠깐 선보인 바 있다.
커피보다는 차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몸이 굉장히 찬 편이라 찬 성질의 차는 못 마신다고.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당신이 어떻게 그럴 수가..~~ ~~맛잘알~~
기억에 남는 팬레터는 현금이 들어있던 봉투라고. ~~쓰지 않고 넣어놓았다고 한다..~~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부였고, 여성 축구부 이름은 '생리통'이었다. 생리통에 굴하지 않고 한달내내 운동하겠다는 의지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새소년의 싱글 '자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과 상당히 친한 사이라는 것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골때녀 FC 원더우먼 황소윤 선수

FC 원더우먼의 투톱 중 한 명. 별명은 황비즈 학창 시절 축구부였으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고 한다. 평소 안경 착용자이다보니 경기 중에는 안경이 잘 벗겨지지 않도록 특수한 고글을 착용한다. 황비즈라는 별명 역시도 에드가 다비즈처럼 고글을 낀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붙은 별명이다.

기타를 오른손으로 치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오른발잡이인 듯한데, 연습 때 왼발로 잡고 오른발로 차는 모습을 보였고 "제 버릇이 왼발로 잡고 오른발로 차요"라고 하자 이천수가 "너무 좋은 거지"라고 반색하며 왼발슛을 연습시켰다. 실전에서는 오른발로 잡고 왼발로 차는 모습도 많이 보였으며, 데뷔전에서 기록한 세 골도 모두 왼발슛으로 넣은 것이고 마르세유 턴 후에 송소희에게 보낸 패스도 왼발로 찬 것이다. 관전하던 박선영이 신효범에게 "저 1번 왼발잡이가 잘 찬다"고 말할 정도로 왼발 사용을 잘 해서 앞으로 양발잡이로의 성장도 기대된다.

데뷔전 첫 번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고 특히 후반전에 마르세유 턴을 한 후 송소희에게 패스를 하고 득점으로 이어진 장면은 캐스터는 물론이고 경기를 직관한 멤버들도 감탄하는 수준이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키퍼와 우측 골대 사이를 뚫는 원더골을 기록했다. 다만 송소희와 마찬가지로 호리호리한 체격이다 보니 평가전에서는 체력과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으며, 송소희와의 2대 2 패스가 간파되어 바다에게 커트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