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여자배구 KGC 인삼공사 리베로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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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여자배구 KGC 인삼공사 리베로

by 두용이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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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 인삼공사 리베로 '노란'

KGC인삼공사의 리베로이다.

2012-2013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3순위로

기업은행에 지명되었으며

서브가 좋다.

 

노란 선수 사진

 

대전 KGC인삼공사 No.5
노란
Noh Ran
출생 1994년 3월 17일 (27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파장초등학교 - 수일여자중학교 - 수원전산여고
포지션 리베로
신체 167cm | 58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12-13 V리그 3라운드 3순위 (IBK기업은행)
소속 구단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2~2018)
대전 KGC인삼공사 (2018~)
별명 노봇, 란둥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시절

서브 역할

2012-2013 시즌 전 남지연을 영입하며

주전리베로는 남지연이 맡았다.

데뷔시즌에는 원포인트로 간간히 나오며

서브를 넣는 역할을 주로 했다.

 

3년간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

주로 서브 역할로 보내게 된다.

 

2015-2016시즌부터 출전 횟수를 늘리며

자리를 잡기 시작해서

2017-2018시즌 주전 리베로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KGC 인삼공사로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게 된다.

 

기업은행 리베로 시절

 

대전 KGC인삼공사

2017-2018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4월 23일 연봉 7500만 원으로 잔류했으나, 

5월 30일에 트레이드를 통해 인삼공사로 이적했다.

이적 후에는 주로 후위 수비강화를 위한 교체로 출장했다.

오지영이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는 바람에

리베로로 나올 일이 잘 없었다.

20-21시즌 후 다시 FA자격을 얻어

1억 원에 인삼과 재계약을 맺었다.

원포서버로 나온 게 전부인데도

억대 연봉을 받으면서 배구판 협상왕으로 떠올랐다.

사실상 이번 FA의 숨겨진 최대 수혜자.

 

리베로 주전

이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노란을 중심으로 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더 나아가서 오지영이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GS에 가게 되었고

인삼공사에서 노란을 "주전 써 보겠습니다" 라고 광고하며,

드디어 10년 만에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가 왔다.

21-22시즌 시즌 시작부터 오지영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리시브도 안정적이고

디그 또한 뛰어난 위치선정과 반사신경으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1라운드 도로공사전에서 디그 성공률 91.3%라는

엄청난 디그를 선보이며 MVP에 선정되었다.

리시브도 이소영과 박혜민이 안정적으로

서로 간에 커버를 잘 해주면서

본격적인 주전 리베로 첫 시즌은

안정적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계속 지적받았던 왜소한 체격이

시즌 끝까지 얼마나 받혀 주는가가 관건이다.

 

별명 

노봇

노봇

로보트처럼 갸우뚱하는

이 짤 때문에 생긴 애칭이다.

 

인터뷰

https://youtu.be/eSrOy_4L-kQ?t=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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