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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1라운드 순위 및 이슈

by 두용이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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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1라운드 순위 및 이슈 

2021-11-07 현재

2021시즌 여자배구 1라운드가 마무리되었다.

다시 말해서

여자배구 6개의 팀이 한번씩 붙었다는 것이다.

순위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자!

 

여자배구 1라운드 순위

 

여자배구 1라운드 개인 기록

 

6전패 부상병동 IBK 배구단

김희진 선수

김희진 선수는 올림픽 끝나고 부상있는데도

코보컵때 쉬지도 못하고 출정했고,

개막하고도 주전이라서 계속 풀로 뛰었음.

당연히 상태가 좋을리 없고

오늘 진통제 먹고 경기 뛰었다.

그러다가 오늘 무릎 부상때문에 들것에 실려갔고,

심지어 들것도 상대편 감독이 불러줬다.

 

김수지 선수

김수지 선수도 시즌 첫날부터 무릎 부상있었는데

계속 경기 뛰었다.

지금 IBK 주전선수들 부상이 많은 상태인데
감독은 아픈 선수들 계속 출정시키고 있다.

그렇다고 아픈 선수들 갈아쓰고 이겼냐?
그것도 아님 1라운드 전패했다.

주전선수들이라서 어쩔 수 없냐던데

백업선수들도 있어서 교체가능한테

계속 출정시키고 있는거임.


프로선수들이니까 '자기가 판단하겠지' 라기에는

경기 결과도 계속 좋지 않아서 선수 아파도 빠지기 부담스러웠을거다.
운동 선수인만큼 몸관리가 제일 우선인데

감독도 그렇고 구단측에서 선수들 신경을 하나도 안쓰고 있다.
제발 정신차리고 선수들 건강관리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

 

신생팀의 첫승 신고 페퍼저축은행

여자 프로배구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이

IBK기업은행을 제물로 역사적인 첫 승리를 따냈다.

페퍼저축은행은 9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2-25 25-23)으로 제압했다.

지난 4월 창단 승인된 지 6개월 만에

V리그에 참가한 페퍼저축은행은

이로써 개막 5연패를 끊고 창단 첫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가

양 팀 최다인 39점을 몰아치고 첫 승리를 견인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초대 사령탑'으로

여자 프로배구에 15년 만에 복귀한 김형실 감독도

절실한 1승을 따내며 마음고생을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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