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1번가 광고 복귀 :: 외시경실
본문 바로가기
⏱ 이슈/예능 연예

김선호 11번가 광고 복귀

by 두용이 2021. 11. 1.
반응형

김선호 11번가 광고 복귀

온라인 유통업체 11번가는

11월 1일 오전 11시 각종 SNS를 통해

'십일절 페스티벌'을 알리는

모델 김선호의 캠페인 광고를 송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선호는

11번가를 상징하는 숫자 11를 손가락으로 그리는 등

환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해당 광고는 지난 10월 초 사전 제작된 것으로

김선호 이슈가 불거지기 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 광고 모델

김선호는 지난 4월 11번가의 모델로 발탁됐고,

성실하게 활동을 수행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도 승승장구했다.

 

광고업계의 고민

지난달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인 전 기상캐스터 최영아가

교제 당시 그에게 낙태를 종용받았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관한 논란이 확산되자

11번가를 비롯한 업체들은

김선호의 광고 공개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다.

 

11번가의 결단

11번가는 지난 20일 김선호가 공식 사과를 한 이후

상대방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그의 모델활동을 재개했다.

이외에도 김선호를 메인 모델로 선정한 업체들도

김선호에 대한 여론을 살피며 태세를 전환하고 있다.

 

미마마스크의 결단

사실 11번가 이전에

가장 먼저 김선호를 광고 복귀를 한 것은

미마마스크일 것이다.

물론 미마마스크의 김희성 대표는

먼저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김선호 씨 논란이 이슈화됐을 때

한쪽 이야기가 나왔고 섣불리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소속사 입장을 듣기 전까지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다”며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온 뒤

김선호 씨가 인정하고 사과했을 때

중립적인 입장을 지키자는 입장에서

광고를 내리는 걸로 결정했었다”고 설명했다.

 

 

김선호 광고 복귀의 반발

김선호 광고 복귀에 대한 받아들임이

아직 온전하긴 힘들어 보인다.

당장 이에 대한 반발 여론이 나오고 있다.

 

일부는 11번가 회원 탈퇴를 인증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김선호의 복귀를 반대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