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FC 아나콘다) 신아영 프로필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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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 아나콘다) 신아영 프로필

by 두용이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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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이미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멤버' 포스팅에서

간단한 프로필은 소개했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한명 한명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171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멤버

FC 아나콘다 2021-10-20 수요일 방송 전현직 아나운서팀 1. 박은영 등번호 : 23번 (아들 김범준 군의 생일이 2월 3일) 출생 1982년 7월 15일 (3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58cm 학력 서울천호초

maybethere.tistory.com

 

출생 1987년 2월 18일 (34세)
경기도 과천시
신체 170cm, 56kg, A형
학력 과천문원중학교 (졸업)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하버드대학교 (사학과 / 학사)
가족 아버지 신제윤, 어머니 이진주여동생(1995년생)남편(1989년생, 2018년 - 현재)
소속 스타잇엔터테인먼트대한축구협회 이사
종교 개신교

 

하버드 대학교 출신

학력이 상당히 좋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하여 4개 국어 구사

 

그런데 부모님의 스펙이 더 화려하다.

행정고시 수석인 아버지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을 한 어머니 아래서 태어났다.

하버드 출신이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하지만 성격 자체가 허당끼와 푼수끼가 넘쳐서 

엄친딸이나 엘리트 느낌은 거의 없다.

 

리버풀의 팬

유학 시절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리버풀의 암흑기인 호지슨 시절에,

그러니까 존 헨리가 팀을 인수한 시기에 팬이 됐다고.

하버드 대학교가 위치한 보스턴

아일랜드계가 많아 리버풀 FC의 인기가 높은 것에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

 

2019년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우승 신아영 인스타

 

국내 클럽 중에는

FC 서울의 팬이라고 한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소위 현실적으로 아나운서 생활을 위해서

스포츠 중계를 하는 여(女)아나운서와 달리, 

축구에 대한 상식이나 관심이 상당한 편이다.

 

SBS ESPN 입사 이후 채널A 면접에도 합격했으나,

본인의 축덕 기질 때문에 SBS ESPN에 남았다.

하지만 입사 이후의 행보를 보면

당시 축구 방송에 비해 농구 인터뷰 방송 비중이 높았다.

 

 

축구협회 이사

2021년 1월 27일, 

대한축구협회 54대 집행부 구성에서

이사진에 합류한 것이 확인되었다.

 

비경기인에게 배당된 이사 자리를 맡은 것으로

홍보 쪽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랜서

2014년 <스타킹> 뮤지컬 킹 결승 진출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출연으로 차츰차츰 활동 반경을 넓히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현재는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다.

최초 H2스포츠미디어에서 김민아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고

아이스 큐브 엔터테인먼트, 시그널 엔터테인먼트에 속했었다.

 

맥심 모델

2014년 6월 월드컵 특집으로 맥심(잡지) 표지 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맥심에 이상형에 관한 인터뷰가 실렸다.

 

Q. 당신이 생각하는 '섹시함' 의 기준은 뭔가?
A.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이 있으려면 단점마저도 장점으로 순화시킬 수 있는 잔머리가 필요하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정도에서 벗어나는 한이 있어도 그걸 쿨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정말 섹시한 것 같아요.

Q. 정도만 고집하는 고지식한 남자는 섹시하지 않다는 얘긴가?
A. 너무 착하고 올바른 사람보다는 저를 못살게 구는 사람이 좋아요. 누구나 그렇지만, 너무 잘해주면 당연하다고 느끼게 되잖아요.

Q. 역시! 이래서 잘해줘 봐야 소용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다.
A. 적당히 약 올리는 사람이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그런 매력에 쉽게 빠져드는 것 같아요.

Q. 당신을 꼬시려면 잘해주기보다 시비를 거는 편이 낫겠군.
A. 맞아요. 까칠하게 굴면서 장난 잘 치는 사람이 좋아요. 그런 사람과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얘기를 해도 지루하지 않거든요.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등번호 1번

아나운서 팀을 꾸림에 있어서 

사실상 영입 0순위였다.

 

이미 그녀의 머리 속에는 결승전이 그려져 있는데...

 

데뷔전에서는 골키퍼로 시작했다.

 

FC 아나콘다의 주장

주장 완장을 차고 골키퍼 장갑을 꼈다.

 

 

신아영은 안정적인 골키핑을 했으나

아쉽게도 1:1 위기로 1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후반에는 최전방에 배치되었다.

 

그 결과

데뷔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인

신아영 터닝슛이 나오게 된다.

 

 

https://youtu.be/DGaC3SzJhl8?t=2 

 

https://maybethere.tistory.com/2231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시즌2 데뷔전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데뷔전 2021-10-27 수요일 골때녀 18회 시즌2가 시작되었다. 신생 3팀의 5명이 확정되어 데뷔전을 치루었다. 방송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전반부는 FC 아나콘다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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