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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그리스리그 PAOK 테살로니키 데뷔
이다영은 PAOK 테살로니키에 데뷔를 했지만,
이재영은 아직 데뷔를 하지 못했다.
이다영은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데뷔전에서
주전 세터로 출전하여 3:0 승리의 주역이 됐다.
MVP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리스에서 브이 포즈
평소 브이를 자주하던 이다영에게
이것이 '그리스에서 하면 안 될 포즈'라는 지적이 나왔다.
그리스에서는 브이가
'손가락 욕'이란 의미라고 한다.
이다영 애교
그리스 경기 중에 보여준 방방 뛰는 것이나
카메라가 왔을 때에 브이를 하는 것은
이다영이 평소에도 애교가 엄청 많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스타성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애교라고도 할 수 있는 이다영의 끼는
분명 다른 선수에게서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다영 사과
하지만 인성, 거짓말 등은
이제 공인에게 필수 덕목이 된 것 같다.
사실 팬과 대중은 이다영 이재영의
'제대로 된 사과' 혹은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했지만,
그들은 하지 않았다.
정말 그리스에서 기회가 된다면,
MVP 소식이나 브이 애교보다
사과 영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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