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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한지혁 역을 훌륭히 소화한 남궁민 종영소감
남궁민은 검은태양 중 국정원 최고 요원 '한지혁'으로
2021-10-23 마지막회를 끝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마무리했다.
종영소감
남궁민은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다.
감독님과 모든 좋은 스태프 분들 덕분에 행복했고
배우들과의 호흡도 최고였다.
감독님과의 미팅, 첫 촬영 등
구체적인 날짜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은 걸 보면
그만큼 기억에 남았던 작인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장면
2회 속 펜트하우스 액션 씬
한지혁이 극 중 화양파 조직들과 복격적으로 맞붙는 장면이다.
"이렇게 치열하고 긴 액션 씬은 처음이었다.
촬영하는 동ㅇ나 무술 감독님과의 호흡도 좋았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다."
기억에 남는 대사
9회 엔딩을 장식했던 한지혁의 대사
"지혁이가 자신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동영상을 받게 되었을 때,
이인환(이경영) 차장이 했던 잘못된 일들이
모든 사람 앞에서 밝혀지기를 기다린 장면이다.
하지만 과거의 한지혁은
'그날 네 동료들을 죽인 건 한지혁, 바로 너야'
라고 말했고
이 말로 인해 모든 실마리가 풀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뇌리에 강하게 남는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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