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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검은태양 한지혁 종영소감

by 두용이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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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한지혁 역을 훌륭히 소화한 남궁민 종영소감

남궁민은 검은태양 중 국정원 최고 요원 '한지혁'으로 

2021-10-23 마지막회를 끝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마무리했다.

 

종영소감

남궁민은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다.

감독님과 모든 좋은 스태프 분들 덕분에 행복했고

배우들과의 호흡도 최고였다.

감독님과의 미팅, 첫 촬영 등

구체적인 날짜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은 걸 보면

그만큼 기억에 남았던 작인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장면

2회 속 펜트하우스 액션 씬

한지혁이 극 중 화양파 조직들과 복격적으로 맞붙는 장면이다.

 

"이렇게 치열하고 긴 액션 씬은 처음이었다.

촬영하는 동ㅇ나 무술 감독님과의 호흡도 좋았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않았나 싶다."

 

기억에 남는 대사

9회 엔딩을 장식했던 한지혁의 대사

 

"지혁이가 자신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동영상을 받게 되었을 때,

이인환(이경영) 차장이 했던 잘못된 일들이 

모든 사람 앞에서 밝혀지기를 기다린 장면이다.

하지만 과거의 한지혁은

'그날 네 동료들을 죽인 건 한지혁, 바로 너야'

라고 말했고

이 말로 인해 모든 실마리가 풀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뇌리에 강하게 남는다."

 

 

https://maybethere.tistory.com/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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