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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맥북 프로/맥스 가격비교

by 두용이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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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5:00 애플 맥북 프로 신제품 발표회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자체 설계한 컴퓨터 칩(일명 애플실리콘)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트리밍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16인치형14인치형 등 2가지 신형 맥북 프로를 발표했다.

 

 

컴퓨터 칩

M1 PRO

M1보다 2배 빠른 M1 PRO

 

이미 발표한 'M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노트북용 칩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크게 낮춰 효율성을 높였다. 실제 애플이 지난해 선보인 M1은 파격적으로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막강한 퍼포먼스를 갖춰 인텔, AMD 등 경쟁사를 긴장시키며 PC 업계에 충격을 줬다.

 

M1 프로의 경우 최대 10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갖춰 M1보다 70% 빨라졌고, 최대 16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해 M1보다 2배 빨라졌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초당 11조회의 연산을 수행하는 16코어 뉴럴엔진을 장착했고 최대 32GB의 통합 메모리를 제공한다.

 

M1 프로엔 또 동영상을 압축 · 재생하는 고성능 미디어 엔진이 장착돼 성능의 일부만 써도 최고품질 동영상 코텍인 '프로레스'(ProRes) 4K 및 8K 동영상을 한꺼번에 여러 개 재생할 수 있다.

 

M1 MAX

M1 Pro보다 2배 빠른 M1 Max

 

더 고성능 칩인 M1 맥스는 57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만든 가장 넓은 아키텍처의 칩이다. 최대 10코어 CPU에 최대 32코어 GPU를 갖춰 M1보다 4배 빠른 GPU 성능을 낸다.

 

통합 메모리는 최대 64GB에 달한다. 

 

신상 맥북 가격

14인치

 

16인치

 

신상 맥북 주요 특징

  • 전력효율을 높여 14인치의 경우 배터리가 동영상 재생 시 최대 17시간, 16인치의 경우 최대 21시간 지속된다.
  • 맥세이프 충전 단자도 추가됐다. 
  •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 해상도를 높인 HD 카메라, 하이파이 6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120Hz 가변 주사율 기능도 갖췄다.
  • 기존 모델엔 탑재됐지만 소비자에게 외면을 받은 기능인 터치바는 없앴다.
  • 화면 테두리(베젤)는 기존보다 24% 더 얇아졌다. 하지만 화면 윗부분에 아이폰처럼 ‘노치(카메라 주위 베젤)’ 디자인이 적용됐다.
  • 맥북프로는 19일 오늘부터 주문할 수 있고, 10월 26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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