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4호골 (뉴캐슬전 골 움짤.gif + 케인 도움) :: 외시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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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4호골 (뉴캐슬전 골 움짤.gif + 케인 도움)

by 두용이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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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4호골

2021-10-18 00:30 뉴캐슬 홈

EPL 8R

 

손흥민 골

45+3분

(리그 4호)

손흥민 골

해리 케인 도움

 

Kane broke Newcastle's defensive line again,

this time collecting Lucas' pass right side,

squared for Son to convert at the far post.

 

손흥민 골 움짤

 

손흥민 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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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이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2연승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1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1~2022 EPL 8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앞선 전반 추가 시간에 리그 4호골을 넣었다.

토트넘이 이날 3대2로 이기면서 손흥민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2연승을 거둔 토트넘은 승점 15점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뉴캐슬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2분도 되지 않아 탕기 은돔벨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2-1로 앞서나갔다.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으면서 손흥민-케인의 정규리그 합작골을 35개로 늘렸다. 둘이 하나를 더 협력해 만들어내면,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작성한 EPL 통산 최다 골 합작 기록(36골)에 이른다.

 

경기 기록

 

라인업

 

EPL 순위

 

레길론의 응급상황 보고

관중석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을 가장 먼저 주심에게 보고세르히오 레길론(토트넘 홋스퍼)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반 40분께 관중석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가장 먼저 눈치를 챈 레길론이 주저 없이 주심에게 달려가 관중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상황을 설명했다. 주심은 곧장 경기를 중단시켰고, 구단 의료진까지 관중석으로 투입됐다. 약 7분의 시간이 흘렀고 주심은 전반전을 중단했다.

해당 관중은 응급조치 덕에 안정을 되찾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길론의 재빠른 초동 대처가 빛을 발했다.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나온 레길론은 원정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리기도 했다.

경기 종료 뒤 영국 '풋볼 런던'은 레기론에게 토트넘 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전반전에 은돔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관중석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주심에게 보고한 게 바로 레길론이었다"라며 "토트넘에서 가장 적극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수비와 공격 가담 모두 훌륭했다. 존조 셸비의 퇴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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