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 티스토리, 한달 후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반으로

카카오뷰를 한지 어느 덧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직접유입 급증 현상은

포스팅 했던 1번과 3일 전에 1번 해서

그 사이 2번 있었네요.

티스토리 + 카카오뷰, 직접유입 급증 현상

카카오 뷰를 가입하고 카카오 뷰 창작센터를 알게 되어 보드를 쓰고나니 갑자기 2일간 방문자 수가 확 늘어난 것이었어요. 지금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잠깐의 해프닝처럼 되고 말았는데, 검

maybethere.tistory.com

이번에는 처음보다 더 세게 유입이 있었습니다.

지난 번이 천 단위였다면,

두 번째는 만 단위의 유입이었습니다.

직접유입 급증 현상은 처음과 같았습니다.

1. 폭발적인 유입이 특정 게시물로 집중되어 이루어진다.

2. 게시물을 옮겨가며 유입이 이루어진다.

3. 폭발적인 유입이 끝나고 나면 그 게시물의 유입은 거의 없다.

4. 해당 채널 및 보드의 유입은 하루 0~10 정도로 폭망

5. 수익은 방문수만큼 이루어진다.

이런 폭발적인 유입은 찜찜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품질에 대한 우려나

다른 날과 너무 차이가 나서 의욕 상실을 불러왔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의 목표인

상위노출로 이런 유입을 바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메인에 걸리면 이런 느낌이겠죠?

그런데 이것이 나의 의도나 노력이 아니라는 점과

예측 불가능, 허망함, 카카오뷰가 뭐지? 등등

멘탈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카카오뷰를 하긴 하는데

아직 활성화내지 운영법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시행착오가 더 필요한건지...

카카오뷰 하시는 분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외시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