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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NCT 127, 6화 호스트 출연 '체인지 스티커' 움짤.gif

by 두용이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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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KOREA 6번째 호스트 NCT 127

2021-10-09

쿠팡플레이 첫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서

이번 시즌 최초로 아이돌 호스트인 'NCT 127'이 출연하였다.

 

 

NCT 127은 국내 음원 및 음반차트 1위와 밀리언셀러 등극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 차트인까지 섭렵,

최근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NCT 127은 춤과 노래뿐 아니라

거침없는 코믹 연기와 수준급 콩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고품격 유머를 선보였다.

 

체인지 스티커

이날 화제가 된 프로그램은

'체인지 스티커'라는 코너였다.

이수지는 잘생긴 남친을 보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김민교를 보며 "X 됐다"라고 했다.

커플 모임 준비를 위해 이수지는

김민교에게 쇼핑을 했으나 막막해했다.

그때 차정화가 'NCT127 체인지 스티커'를 건네줬다.

체인지 스티커를 가슴에 붙이면 스티커 속 남자로 변신한다고 했다.

 

 

치명적 스티커 - 태용

김수지는 김민교에게 치명적스티커를 붙였고,

태용이 등장했다.

"자기야"라며 치명적인 남자친구로 변신한 태용이었다.

 

수지의 입에 묻은 아름다움을 닦아주는 치명적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던 태용은

휘핑크림 대신 직원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만지더니

"달콤한 건 당신 하나로 충분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거울 속 자신을 보고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고

이수지는 "XX 치명적이다"라며 어이없어했다.

 

1호팬 스티커 - 유타

이어 1호팬 유타가 등장, 이수지의 모든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카메라에 담는 팬의 모습을 보였다. 코를 푸는 것까지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유타. 집에서 꽃으로 변장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고 이수지는 "사생팬이었네"라며 다른 스티커를 골랐다. 

 

애빼시 스티커 - 마크

그리고는 '애교 있는' 마크가 등장했다. 다친 수지를 보며 귀여운 요술을 부리던 마크는 솜사탕 기계를 사달라고 졸랐다. 그의 과한 애교에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이수지는 "애교를 빼달라"라고 요청했다. 결국 '애교 빼면 시체'인 마크는 죽고 말았다.

 

뮤지션 스티커 - 쟈니

이어 '커플 곡'을 준비해야 하는 이수지는 '뮤지션' 쟈니가 피아노 연주를 하며 등장했다. '승진' 축하부터 다쳐 아픔까지 노래로 연주하던 쟈니. 화장실에서까지 연주를 하자 이수지는 "미친놈 아니냐 꺼져라"라며 돌려보냈다.

 

센스남 스티커 - 정우

커플 모임 당일, 이수지는 '센스남' 정우. 고기를 썰어주는 센스있는 모습을 보이던 중 뒷골이 땡긴다는 수지를 보며 급 신내림을 받은 정우는 "내려와. 너가 왜 거기있냐"라고 하며 소금을 뿌렸다. 그는 '센스남'이 아닌 '식스센스' 남자로, 급 무당으로 변신해 굿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잘남 스티커 - 재현

카페 사장 정이랑은 이수지가 버린 'NCT127 체인지 스티커'를 보게 됐다. 정이랑은 알바생에게 '존잘남' 스티커를 붙인다. 곧이어 재현이 등장했고, 여성 손님들로 인해 매출이 상승했다. 그러나 손님이 남긴 음식도 먹던 재현은 케이크와 마늘빵, 커피 원두까지 폭풍 먹방을 해 카페 사장 정이랑을 당황하게 했다. 알고보니 'X나 잘 처먹는 새X'였던 것이다.  

 

클래식 스티커 - 도용

이어 '클래식' 도영을 불렀다. 커피를 ''2:2:3' 비율로 타던 도영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청바지"를 외치며 예스러움을 보였다. 정이랑이 가게를 비운 사이, 손님들이 "카페가 촌스러워졌다"라고 불평하며 카페를 나섰다. 카페는 70~80년대 다방 스타일이 되어있었다. 가게 안에 DJ 박스가 있고 손님들은 롤러스케이트를 탔다. 도영은 방역차가 지나가자 따라가면서 "유신 철폐 독재 타도"를 외쳤다.

 

싹싹 스티커 - 해찬

정이랑은 '싹싹'을 골랐고 해찬이 나왔다. 해찬은 일을 싹싹하게 잘했다. 청소도 깔끔하게 했다. 해찬은 정이랑에게 "혹시 쌍둥이세요?"라고 물은 뒤 정이랑이 아니라고 하자 "그럼 세상에서 제일 예쁘시겠네요"라고 말해 정이랑의 기분을 좋게 했다. 기분 좋아진 정이랑은 알바생이 해야 할 일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해찬의 주접 멘트는 끝이 없었다. 급기야 정이랑이 일하고 해찬이 놀았다. 정이랑은 "그 입 좀 그만 털어"라고 분노했다.

 

금손 스티커 - 태일

마지막 스티커는 '금손'이었다. 금손 태일은 진짜 금손을 가진 사람이었다. 태일은 카페 집기를 깨부수기만 했다. 정이랑은 수억의 빚을 지고 폐업했다.

 

 

 

 

https://youtu.be/zt7Dlt-3MrY?t=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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