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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팰런쇼에 배우 정호연이 출연했다.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진행된 이번 쇼에는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이 함께했는데,
세계적인 열품을 체감할 수 있었다.
오징어 게임의 새벽이의 단발을 기대했다면,
살짝 실망할 수도 있지만
장발의 배우 정호연은 이뻤다.
인터뷰에서 정호연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로봇 인형을
설명했다.
"한국 교과서에 나오는 두 캐릭터가 있는데,
남자는 철수, 여자는 영희다.
로봇 인형이 영희"라고 말했다.
정호연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화상 인터뷰를 준비하는 모습과
준비를 마친 모습을 공개하였다.
지미팰런쇼에서는 한국 어린이들의 놀이를 소재로
'스쿨야드 게임'(Schollyard Game) 코너도 마련했다.
출연한 네 배우들은
손바닥 내려치기 게임(Slapsies),
가위바위보(Rock Paper Scissors),
에그 앤드 스푼 레이스(Egg and Spoon Race)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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