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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홍철, 여자친구 사생활 폭로 + 여자친구의 사과

by 두용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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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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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
울산 현대 No. 33
출생 1990년 9월 17일 (31세)
경기도 화성시
포지션 레프트백, 레프트윙
신체 177cm, 71kg
소속팀 성남 FC (2010~20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2020)
  상주 상무 (2017~2018, 군 복무)
 울산 현대 (2020~ )
국가대표 35경기 (2011~ )
종교 개신교

 

사건사고 및 논란

홍석철

 

5월 5일 슈퍼매치에서는 전반 10분 서울의 프리킥 상황에서 박동진의 중요 부위 고X를 잡는 파울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이로 인해 홍석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동진과는 인스타 맞팔로 화해했고 배틀그라운드 듀오까지 같이 하는 부랄친구가 되었다한다.

한편 이후 홍석천이 스포츠니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홍철을 이해한다면서 “홍철이라는 선수는 알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입장에서 그런 별명이 붙은 것은 상관없다”면서 “기왕에 홍철이 그런 별명이 생겼으니 팬들을 위해서 자주 그런 실수를 해도 될 것 같다. 팬들이 볼 때는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농담으로 대인의 품격을 보였다.

 

여성편력 의혹

 

2021년 10월 5일 새벽, 'rang'으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가진 인스타그램 유저가 게시물을 올리며 자신이 홍철의 여자친구이고, 홍철이 2년동안 자신과 연애를 하며 1년 반을 10명이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폭로글에는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캡쳐한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고, 한번은 8명이 모였다며 방역수칙까지 위반했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다. 하필이면 폭로 타이밍에 인스타 서버가 터졌으며 아직 해당 유저의 주장 외에 별도의 사실확인은 된 바 없다.

 

 

여자친구 A씨의 폭로들

 

A씨는 "제가 아는 것만 10명이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워왔다. 첫번째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는데, 2일 저녁 우연히 본 휴대폰에서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보았다"고 말했다.

 

A씨는 또 홍철이 사회적 거리두리를 어기고 K리그 유명 선수 여러 명과 몰려다니며 문란한 사생활을 즐겼다고도 했다. 특히 무리에는 은퇴한 유부남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에 8명이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다. 물론 유부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인이며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홍철의 더러운 사생활을 이제는 저만 알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A씨는 또 홍철이 외도 상대로 보이는 여성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내용을 보면 홍철은 여성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며 접근했으며, 남자친구가 있는 다른 여성에게도 대시했다. 또 왁싱샵 사장과 음란한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했다.

A씨는 "홍철은 휴대폰 절대 안 보여주는데, 술에 취해 휴대폰이 풀린지도 모르고 자더라"라며 "제가 참 대단한 사람을 만났다. 이름 두 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하룻밤 즐기고 성병 걸려오고. 일 년 반을 재밌었으니, 그 이름이 얼마나 타격이 큰지도 알아야지"라고 말했다.

홍철은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 이후 자신의 SNS를 모두 비활성화하고 A씨의 폭로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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